치코 매장에 놀러갔다가 마땅히 사줄 것이 없어서 골랐던 아이템!

구매했을 때의 포장을 그냥 다 버려서 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 검색해서 찾아냈다.


우리 공주님이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기는 했는데,
볼륨이 좀 작아서인지 큰 재미를 주지는 못했었다.


잔기스는 조금 있지만,
동작 안하는 것은 하나도 없음!


엇! 나의 신체가 일부 찍혔다!!! 허걱!


볼륨 조절이 2단계로 있긴한데,
볼륨이 좀 작다!


치코의 "락앤롤 기타"라는 것이 있는데,
색상이 조금 다른 것이 같은 제품이 아닌 것 같다.

쥐마켓에서 검색이 안되서 옥션으로 가서 검색을 했더니,
해외 구매 대행만 검색이 되었다.
뭐 가격은 위와 같은데 좀 비싸게 나온 것 같다.



'치코 디제이 기타'의 사용기를 적어보자면,
드럼처럼 두들기는 것도 있고,
건반처럼 칠 수 있는 것도 있고,
제끼면 소리가 나는 부분도 있고,
막 돌리는 것도 있고,
밀면 소리가 나는 부분도 있고,
다 좋은데.... 다만 볼륨이 크지를 않다.

그냥 혼자서 놀기엔 괜찮은 볼륨이지만,
아가 친구가 와서 같이 놀면서 사용하기엔 좀 작다.

소리만 컸으면 90점 이상을 줄 수 있지만,
볼륨이 조금 작아서 80점 정도만 주겠다.

강조하고 싶은건~
그냥 혼자서 놀기엔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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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가 발육에 좋지 않다고 해서 바운서를 사용하다가
어느정도 개월수가 되면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여 구매한 보행기

Chicco Girello DJ Baby Walker
11번가에서 2009.06.01에 91,200원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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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치코 제품들에 비해 조금은 없어보이는 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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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산뜻해서 냉큼 구매했는데, 역시나~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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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를 안전하게 조절할 수 있다고 하여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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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조립 과정이 필요했다.

길쭉한 네모난 것이 포인트다!!!
일명 추락방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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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리발생기(? ^^)
간단해 보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조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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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우리 아가 등장~!!! ^^
보행기 구매 후에 저 뒤에 있는 바운서는 바로 팔았다.


아래 사진은 2009.11.02(월)에 중고판매용으로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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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감은 조금 있다. 시트는 한 번 빨아야 할 것 같고...
앞에 장난감 부분은 조금 닦아줘야 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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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할 때 있었던 것들은 모두 다 가지고 있다.



직거래를 위해서 09.11.07(토)에 어떤 분과 만났었다.
결과는 꽝!
이유는 "사진으로 보는 것이랑 다르게 지저분하네요~"
ㅜㅜ
그래서 충격 받고 청소를 조금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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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분해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보행기에 기스 등의 상처를 입히지 않고 청소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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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기에서 이유식이나 간식을 많이 먹었기에
앞 부분에 음식물 찌꺼기가 상당히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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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를 하지 않고는 안에 들어간 흔적들을 지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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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세탁은 가져가시는 분이 직접 하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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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보행기~
청소 비용은 별도로 청구해야겠다.

정말 힘들게 일일이 청소했다.


실패한 직거래 때 들은 마음 아픈 소리
"사진을 정말 잘 찍으시나 봐요"

블로그에 올린 모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즈'다.
포토샵을 다루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보정하면 가짜같아서...
그리고 대부분의 사진은 그냥 스냅샷이다.
별도로 설정하는 것도 없고, 조명도 없이 찍는다.

중고거래로 물건 받아가시면
대부분의 분들이 직접 청소하셔서 사용하실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별다른 청소 없이 거래를 한다.
대신 게시물 검색해서 가능한 시중가보다 5천원 이상은 싸게 거래를 하려고 한다.

에휴~ 뭐 사실 보행기는 조금 지저분하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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