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월)이 ‘장애인희망의 날’이라고 합니다. 연구개발과 관련된 업을 갖고 있다 보니, 항상 ‘장애인장애우’과 관련된 아이템들이 이슈가 됩니다. 각종 공모전 및 경진대회에서의 수상작을 보면 장애인과장애우와 관련된 아이템이 많고, 아니면 MS의 이매진-컵에서의 주제 등이 종종 소외계층과 관련된 것이 많다 보니 장애인이장애우가 언급이 되는 것이죠.
기술 개발의 최종 목표도 결국은 사람을 돕자는 것이다 보니 종종 움직이기 힘든 사람을 돕는 것이거나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것으로 포커스가 맞춰지고 이는 결국 노약자나 장애인을장애우를 위한 아이템을 연구 개발하게 됩니다.
장애인장애우 정보화 갈 길이 멀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4160168
16일 행정안전부의 ‘장애인장애우 정보격차 해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상목 서울대 교수가 쓴 책이 있다고 합니다. ‘0.1그램의 희망’이라는 책이라던데, 한 번 읽어 봐야겠습니다.
프로젝트 Review를 하다 보면 신기술로 개발자 관점에서 뭔가 만들어보려는 경향이 강한데, 이미 있는 기술로도 장애인장애우 입장에서 생각하면 더욱 더 멋진 것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흔하고 자주 언급해서 좀 그렇지만, ‘아이폰/터치’나 Wii가 새롭고 엄청 멋진 기술로 무장한 아이템은 아니지 않나요!? 이미 있는 기술을 좀 더 멋지게 활용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최근 iPhone 3.0을 가지고 많은 뉴스가 나옵니다. 블루투스 관련하여 많은 활용이 많은 이야기를 낳고 있는데, 이 블루투스가 언제부터 나왔는지를 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너무 도덕책 같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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