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너무나 핫한 MCP에 대해서 알아보자.

 

구글 트렌드를 보면 알겠지만, 인기가 아주 급성장을 했다.

그것도 엄청 짧은 시간에 확~

 

MCP는 2024년 11월 26일에 ANTHROPIC에서 첫 발표를 했다.

- https://www.anthropic.com/news/model-context-protocol

 

CURSOR.AI에서 지원을 하기로 하면서 인기를 얻다가

Sam Altman이 2025년 3월 27일 X.com에서

MCP 지원을 한다는 메시지를 남긴 이후 정말 급격히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Model Context Protocol(MCP)는

AI Agent가 외부의 여러 도구나 데이터들을 연결하기 위한 표준 프로토콜이다.

https://norahsakal.com/blog/mcp-vs-api-model-context-protocol-explained/

 

여러 H/W들을 지원하기 위한 HAL(Hardware Abastract Layer)과 같은 역할이라고 보면 된다.

아니면, 위의 그림처럼 USB-C 표준 프로토콜 처럼 생각하면 된다.

 

 

MCP의 아키텍처는는 아래와 같다.

https://modelcontextprotocol.io/introduction#general-architecture

 

중요한 개념은 볼드로 강조했다.

 

 MCP Hosts

    : Programs like Claude Desktop, IDEs, or AI tools that want to access data through MCP


 MCP Clients

    : Protocol clients that maintain 1:1 connections with servers


 MCP Servers

    : Lightweight programs that each expose specific capabilities through the standardized Model Context Protocol


 Local Data Sources

    : Your computer’s files, databases, and services that MCP servers can securely access


 Remote Services

    : External systems available over the internet (e.g., through APIs) that MCP servers can connect to

 

 

그래서, 결국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MCP를 설명할 수 있다.

 

" Host가 시키면, Client는 전달하고, Server는 수행한다.

 

 

MCP는 태어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아직 기술적 성숙도가 충분히 올라와 있지 않다.

 

그리고, 24년 11월 26일 최초 발표 이후, 25년 03월 26일에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아직 업데이트 된지가 얼마되지 않아 관련된 사항을 확인하기도 쉽지는 않다.

 

구글링된 결과들을 참고해도 좋긴 하지만, 공식 문서부터 확인하는 것을 강추 한다.

https://modelcontextprotocol.io/

 

샘플 코드 같은 공식적인 자료들도 아래 GitHub에서 확인을 하면 좋다.

- https://github.com/modelcontextprotocol

 

 

MCP Server들을 모아놓은 Marketplace는 아래 사이트들을 참조하면 좋다.

https://mcp.so/

 

- https://smithery.ai/

 

- https://mcpservers.org/

 

다음 포스팅에서는 간단한 활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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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API 테스트 툴을 써보려고 하다가

굳이 시장 지배적인 위치에 있는 Postman을 두고 다른 도구를 써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

 

https://www.postman.com/

Postman

 

어?! 사이트 주소가 ".com" 이네!?

이거 회사에서 free 사용해도 되는 것일까?

Pricing

 

역시나! 가격 정책이 존재한다.

이거 참... 애매하다.

 

회사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해도 되는걸까?

구글링을 해보니 이런 답변이 있긴 하다.

 

https://gytni.com/new_gytni/qna.php?document_srl=25138&mode=contact&mode2=view&mode3=chk

Q&A

 

언제든 변할 수 있는 것이 라이선스이고, 가격정책인지라

현재 시점에서도 허용되는 내역인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

 

법적 해석까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Terms 내용을 살펴봐도 그렇고, 구글링 결과들을 살펴봐도

회사에서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여기에서 하나 더 살펴볼 것이 있다.

위의 가격정책은 플랫폼 서비스로 제공되는 것에 기반한 정책으로 보인다.

Product

 

다운로드 받아서 직접 설치해서 사용할 수도 있는 것이다.

Downloads

 

다운로드 받아서 직접 설치/사용한다고 하여 무조건 free 인 것은 아니지만,

보안 측면에서도 그렇고 여러가지를 검토해봐도 그렇고

회사에서 사용한다고 하면 다운로드 받아서 직접 설치 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1. Download

웹사이트를 통해서 다운로드를 받는 것이 가장 편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CLI를 통해 다운로드 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진행했다.

 

> wget https://dl.pstmn.io/download/latest/linux64 -O postman-linux-x64.tar.gz

 

 

2. Extract

압축 해제를 하면 된다.

 

참고로 주로 "/opt" 경로를 사용하도록 가이드를 하고 있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srv/install/postman" 경로를 사용했다.

 

> tar -zxvf postman-linux-x64.tar.gz

 

 

3. Symlink

실행 경로 등을 위해 symlink 생성을 해주면 좋다.

 

> sudo ln -s /srv/install/postman/Postman/Postman /usr/bin/postman

 

 

4. Desktop Icon (Optional)

선택적이기는 한데,

GUI에서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아이콘을 만들어 놓으면 좋다.

 

> sudo nano /usr/share/applications/postman.desktop

 

[Desktop Entry]
Type=Application
Name=Postman
Icon=/srv/install/postman/Postman/app/resources/app/assets/icon.png
Exec="/srv/install/postman/Postman/Postman"
Comment=Postman Desktop App
Categories=Development;Code;

 

오른쪽 아래에 예쁘게 생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5. Execute

실행을 해보자.

위에서 생성한 아이콘을 이용해도 좋고, CLI를 통해서도 실행할 수 있다.

 

웹 인터페이스가 아니라 Client가 실행된다.

 

6. Account

계정을 요구한다.

"Create Free Account"를 선택하면...

 

홈페이지에서 계정 생성하는 화면으로 넘어온다.

굳이 계정을 만들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서 "Continue without an account"를 선택해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부족하더라도 "Open Lightweight API Client"를 이용하도록 하자.

 

 

7. GUI Client

이제 드디어 원하는 화면을 볼 수 있다.

 

사용법은 다음 포스팅으로 정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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