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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 9,000 원

저자 : 장 폴 네리에르

출판 : 다락원

발행 : 2006년 02월

원제 : Don't Speak English Parlez Globish




영어회화에 관심이 많은 요즘 말하기 등의 회화 교재에 관심이 팍팍 간다.
그러던 중 눈에 들어온 "글로비쉬".

결론은 "쉬운 단어 및 문법으로도 충분히 회화가 가능하다!"

   : 세계 공용어로서 '미국식 영어'는 문제가 많다. 이는 세계 공용어가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여행객이 사용하거나 非영어권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는
     미국식 영어는 아니지만,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이러한 세계 공용어로서의 영어를 '글로비쉬'라고 하고 이를 배워서 써먹자.

뭐 이렇게 요약이 될 것 같다.

뭐 충분히 좋은 말이고, 공감 100배 하지만, 이 책은 문제가 있다!
글로비쉬의 정의 및 필요성 등에 대해서 구차할 정도로 서술을 하고 있다.
정작 중요한 배우고자 하는 것은 이 책에 없다.

물론 처음부터 이를 알고선 '워크북'도 같이 주문해서 보고 있지만,
싸지도 않은 이 책의 내용이 결국은 '글로비쉬에 대한 소개'뿐이라니...

글로비쉬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분은 그냥 바로 '워크북'만 사도 될 것 같다.

'워크북'에 대한 리뷰는 다음 기회에...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glob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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