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이라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오래전부터
경영 속에 "재미"라는 요소를 넣기 위해 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그러한 "재미(Fun)"를 가미해서 성공한 이야기를 꽤 자주 듣는다.
경영자의 중요한 자질 중에 "유머"를 꼽기도 하고,
신세대 인력을 효과적으로 동기부여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Fun" 경영은 어설프게 섣불리 적용할 경우 그 한계가 바로 나타난다.
Fun 경영을 하기 위한 방법론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다.
Fun 경영을 위해 가장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 바로 이벤트다.
하지만, 단순히 이벤트를 열어서 재미를 준다고 하여 일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 않는다.
Fun 경영의 중요한 포인트는 일을 하면서 재미를 느껴야 한다는 점이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섣불리 Fun 경영을 잘못 도입할 경우,
분위기만 어수선 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나는 약 서른명 정도를 관리(?)하고 있다.
아직은 Fun 경영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
적용을 하고 싶어하는 단계이다.
오늘 Fun 경영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얻은 교훈은
"Fun 경영은 소속되어 있는 구성원이 먼저 Fun 문화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한 상황에서,
하고 있는 일 자체에 재미를 느끼도록 유도해야 한다"
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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