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포스팅 하다가 중간에 그만둔 것이 있어서 부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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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PC를 위해서 사용하는 SW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누구나 알듯이 VMWare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VMWare는 상용 SW 이다.
물론 VMWare Player를 이용하여 사용하면 되기는 하지만,
이미지 생성 등이 아닌 말 그대로 이미 있는 이미지를 실행만을 할 수 있는 제한된 제품이다.
VirtualBox의 경우에는 회사에서 사용을 할 수 있는 라이선스이다.
- https://www.virtualbox.org/wiki/Licensing_FAQ
위 사이트를 보다보면 아래와 같은 문구가 있다.
"if you install it on your work PC at some large company, this is still personal use."
즉, 회사에서 사용을 하더라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을 하면 문제가 없단다!
제가 잘못 이해를 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뭐, 여하튼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성능상으로 큰 문제도 없고, 사용하는데 라이선스 문제도 없는 VirtualBox를 좋아한다.
가상PC를 사용하면서 자주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가 "포트 포워딩"이다.
VirtualBox에서 포트포워딩을 하는 방법을 검색해보면,
과거의 옛날 방법만 나와 있어서 최근 버전에서의 비교적 편한 포트 포워딩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게스트PC의 설정에서 '네트워크' 부분을 그냥은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중간에 보이는 "고급"을 누르면 짠~
위의 설정에서 호스트PC의 몇 번 포트로 들어오는 것을 게스트PC의 몇 번 포트로 매핑할 것인지를 적어주면 된다.
오른쪽의 [+] 마크를 눌러주고 주르륵 적어주면 되는데, 샘플로 "HTTP" 포트를 포워딩 해줘보자.
"호스트 IP"를 적어주어야 하는데, 일반적인 경우 꼭 적어주지 않아도 된다.
"게스트 IP" 역시 마찬가지로 적지 않아도 된다.
위와 같이만 적어주고 확인을 누른 다음에 "게스트 OS" 전원을 켜보자.
'포트 포워딩'으로 인해서 방화벽 경고가 뜨기도 한다.
그냥 차단 해제 해주면 된다.
포트포워딩이 잘 되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 일단 호스트 IP를 확인해보자.
내 경우에는 호스트가 WinXP 이므로 실행에서 'cmd'를 치고 "ipconfig"를 치면 확인할 수 있다.
위 스크린샷을 보면,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IP가 "192.168.1.2"이다.
호스트에서 위와 같이 접근을 하면, 게스트로 포워딩이 되어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한번 정리를 해보면,
VirtualBox의 게스트 설정에서 포트포워딩 값을 기재해주면 포트포워딩이 잘 된다!
즉, 위의 경우 호스트 IP의 80번 포트를 요청했는데,
게스트 OS의 80번 포트에서 제공해주고 있는 Redmine을 접근하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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