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 뮤비 하나를 보곤 홀딱 빠졌었다.

여성2명으로 이루어진 "t.A.T.u"라는 러시아 출신 듀오는
둘이 서로 사귀고 있다는 레즈비언이라는 이슈거리를 안고 있다.

단지 그것때문에 타투가 좋은 것은 아니다.
둘이 예쁜 것도 아니다. 봐줄만은 하지만...

음악 자체가 상당히 내 마음에 든다.
약간은 매니악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만 마음에 들 수도 있지만,
팬클럽도 있고 이들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것을 보면...
나만 마음에 들어하는 것은 아니겠지!?

http://cafe.naver.com/taty.cafe
타투의 팬클럽이란다.

최근에 안 것이지만, 율리아는 남친이 있다!? 애기도 있다?!
이런... 둘이 사귀지도 않고, 레즈비언도 아니네!?


옛날(?)에 앨범 지름 글을 올렸으니 오늘은 이 정도로....^^

왜 이 글을 올렸냐고!?

지금 사무실 정리 좀 하려고 음악을 틀려고 하다보니,
문득 타투의 음악을 듣고 싶어져서 음악을 듣다가...
이렇게 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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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를 좀 더 돌아다녀보니...
이들은 레즈비언 컨셉이었을뿐이란다.
공식적으로 레즈비언 아니란다.

살짝 배신감... --++

하지만, 이들의 솔직 대담 과감한 액션(?)들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몽환적인 음악때문에 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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