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lightenment 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 특이한 터미널을 하나 발견했다.
생긴 것만으로도 아주 특이한데, 그 소개를 보면 더욱 더 특이하다 못해 별나다.

"Terminology is a new terminal emulator. It started life during a vacation in Thailand in June of 2012. So it is young and fresh, so it's not perfect, but it's getting there."

칼슨 하이츨러(Carsten Haitzler)라는 아저씨도 리누즈 토발즈나 뭐 그런 아저씨들 같은 긱(Geek)인가 보다. 왜 휴가까지 가서 이런걸 만드는건지...

Enlightenment를 시작했고 리딩을 한 개발자이고, Raster 또는 Rasterman으로 오픈 소스 커뮤니티에서 널리 알려진 칼슨 하이츨러는 원래 Red Hat에서 CORBA, Xlib, GTK+ 라이브러리 개발을 했었다고 한다.

최근 2010년부터는 Tizen과 관련해서 Samsung과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Tizen에서 EFL을 사용하고 있다)

뭐 여하튼... 이 특이한 터미널 '터미놀로지 (Terminology)'는 이런 배경으로 태어났다 !
근데, 뭐가 특이하냐고?!



칼슨 하이츨러가 직접 올린 동영상이다.


1. 참고 사이트

   - http://www.enlightenment.org/p.php?p=about/terminology&l=en
      ▷ 공식 홈페이지
   - http://seoz.egloos.com/3940530
      ▷ EFL 관련 자료를 찾다보면 계속 발견(?)되는 블로그다.



2. 다운로드

   - EFL 관련해서 좀 안타까운 점은 자료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아직은 사용자 층이 넓지 않은 듯...
   - 그리고 또 하나 설치 및 사용 관련한 자료는 더 부족하다는 점이 아쉽다 !!!

   - Terminology도 설치 방법에 대한 가이드가 보이지를 않았다. 이런... 난 컴맹이란 말이다 !!!!

   - 일단 소스 코드를 다운로드 받아보기로 했다.
   - 설치 경로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 /srv/install/ ] 밑으로 했다.

$ cd /srv/install/
$ git clone git://git.enlightenment.org/apps/terminology.git



3. 빌드 & 설치

   - INSTALL 파일에 설치 방법이 잘 쓰여져 있지만, 잘 안된다는...
   - 하지만, 뭐 그냥 일반적인 방법으로 하면 된다는 것은 확인이 되었으니 !

$ cd /srv/install/terminology/

$ ./autogen.sh
$ make
$ sudo make install

   - 뭐 일반적이기에 굳이 가이드를 해줄 필요성을 못느꼈다보다.


   - [ 프로그램 - System Tools - Terminology ]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4. Terminology

   - 정말 멋져보인다.


   - 터미널 화면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위 스크린샷과 같은 메뉴가 뜬다.


   - About 메뉴만 눌러봐도 Terminology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다. 정말 멋지다 !!!


   - Settings 메뉴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적당히 입맛에 맞게....^^

   - EFL에 대해서 눈꼽만큼도 아는 것이 없는 입장에서 할말은 아니지만,
     EFL의 매력은 사용자가 직접 손쉽게 멋진 화면을 꾸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에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더 매력적인 것은 그냥 기본적으로 화면이 왠지 매트릭스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그냥 멋지다 !!! ^^

   - Terminology에서 글자만 몇 개 타이핑 해보면... 커서의 모양이... 쿨~!!!

   - 그런데, 동영상에서 보이는 그런 기능들이 잘 안된다.
   - 능력이 없어서 이런걸 해결하기 위해선 시간이 좀 많이 투자 될 것 같아 지금은 여기까지만~ ^^
   - 소스 코드에 있는 README 파일을 좀 더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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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EFL 관련 이야기를 듣다가 갑자기 필자도 한 번 사용해보고 싶어졌다.
손쉽고 예쁘게 경험해볼 수 있는 EFL이 무엇이 있을까 하다가 생각난.... 윈도우 매니저~ Enlightenment !!!

당연하게도 Ubuntu에서도 사용해볼 수 있다.
그리고 친절하게도 패키지(apt-get)를 이용해서 설치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소스코드를 통해서 Enlightenment를 설치해보도록 하겠다.
능력도 없지만 괜히 잘난 개발자가 된 기분이 좋아서 유난히 소스코드 설치를 좋아하는 것 같다.

솔직히 단순히 Enlightenment만 사용하고자 하는데 아래처럼 설치를 진행하는 것은 분명 오버이긴 하다 ^^


( 가장 많이 참조한 블로그 포스팅 : http://seoz.egloos.com/3855400  )


1. Enlightenment

   - http://www.enlightenment.org/
   - 단순한 윈도우 매니저가 아니라 아름다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모든 것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 EFL의 시작은 윈도우 매니저인 Enlightenment이지만,
     지금은 윈도우 매니저를 개발하기 위한 라이브러리인 EFL이 더욱 더 덩치가 커져버렸다고 한다.



2. E17

   - 2004년도부터 개발되기 시작한 E17은 2013.04.30 현재까지도 계속 개발되고 있다.
   - 지속 배포 방식인 Rolling Release 방식으로 개발 & 배포되고 있다.
   - 2013.05.01 01:12 현재 최신 버전은 0.17.2.1 이다.



3. 필요 패키지

   - 앞으로 진행할 빌드 時 필요한 패키지는 아래와 같다. (Ubuntu 12.04 환경)

$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automake libtool ccache zlib1g-dev libfreetype6-dev libdbus-1-dev liblua5.1-0-dev g++ libxext-dev libxrender-dev libpng12-dev libxrandr-dev libfontconfig1-dev libxcb-shape0-dev libfribidi-dev libcurl4-openssl-dev libxcb-keysyms1-dev libjpeg-dev gettext autopoint libgif-dev libtiff4-dev libxp-dev libxtst-dev libgl1-mesa-dev libxinerama-dev libxdamage-dev libxcursor-dev libglib2.0-dev libxcomposite-dev libxss-dev libpulse-dev libsndfile-dev libudev-dev libblkid-dev libmount-dev libgstreamer0.10-dev check libgstreamer-plugins-base0.10-dev libvlc-dev

   - Ubuntu 12.10 환경에서는 아래와 같다고 한다.

$ sudo apt-get install build-essential automake libtool ccache zlib1g-dev libfreetype6-dev libdbus-1-dev liblua5.1-0-dev g++ libxext-dev libxrender-dev libpng12-dev libxrandr-dev libfontconfig1-dev libxcb-shape0-dev libfribidi-dev libcurl4-openssl-dev libxcb-keysyms1-dev libjpeg-dev gettext autopoint libgif-dev libtiff5-dev libxp-dev libxtst-dev libgl1-mesa-dev libxinerama-dev libxdamage-dev libxcursor-dev libglib2.0-dev libxcomposite-dev libxss-dev libpulse-dev libsndfile-dev libudev-dev libblkid-dev libmount-dev libgstreamer0.10-dev check libgstreamer-plugins-base0.10-dev libbullet-dev libvlc-dev



4. EFL 소스 코드 다운로드

   - EFL 버전 관리 시스템은 본래 SVN이었지만 최근 GIT으로 변경을 하였다.
   - 따라서 당연히 소스 코드 다운로드를 위해서는 GIT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 설치 경로는 개인적인 취향으로 [ /srv/install/ ] 밑에 위치시켰다.

$ cd /srv/install/efl/

$ git clone git://git.enlightenment.org/core/efl.git
$ git clone git://git.enlightenment.org/core/enlightenment.git
$ git clone git://git.enlightenment.org/core/elementary.git
$ git clone git://git.enlightenment.org/core/evas_generic_loaders.git
$ git clone git://git.enlightenment.org/core/emotion_generic_players.git

   - 용량 꽤 크다.



5. make

   - 이제 설치해보자.

$ cd /srv/install/efl/

$ ./efl/
$ ./autogen.sh --disable-physics
$ make
$ sudo make install
$ sudo ldconfig

$ cd ../elementary/
$ ./autogen.sh
$ make
$ sudo make install
$ sudo ldconfig

$ cd ../evas_generic_loaders/
$ ./autogen.sh
$ make
$ sudo make install
$ sudo ldconfig

$ cd ../emotion_generic_players/
$ ./autogen.sh
$ make
$ sudo make install
$ sudo ldconfig

$ cd ../enlightenment/
$ ./autogen.sh
$ make
$ sudo make install
$ sudo ldconfig



6. xsession

   - 데스크탑 세션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일을 등록해야 한다.

$ sudo cp /usr/local/share/xsessions/enlightenment.desktop /usr/share/xsessions/

   - 이제 Enlightenment를 사용할 수 있다.


   - 로그아웃을 하고나서 나오는 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동그란 부분을 클릭해보자.


   - Enlightenment를 선택할 수 있다 !!!
   - 이렇게 하면... 초기 실행이기 때문에 환경 설정 화면이 나온다.


   - 당연히(?) 한국어를 선택하면 된다.


   - 키보드 설정에서도 Korean을 고를 수 있다 !!!


   - 터치스크린도 지원한다 !!! 하지만 표준은 그냥이라는거...


   - 제목 표시 크기를 선택하면 된다.


   - 마우스 올리기를 통해서 창 활성화를 할 수도 있긴 한데....


   - 당연히 설치를 해야한다...


   - 하드웨어 가속 설정을 하고 싶은데, 필자의 경우엔 아무 것도 선택이 안되었다.


   - 업데이트 활성화가 싫은 경우라면 모르겠지만...


   - 작업 표시줄도...


   - 드디어 Enlightenment 윈도우 매니저가 떴다.
   - 왼쪽 마우스 버튼 클릭으로 위 스크린샷과 같이 메뉴가 뜬다.


좀 다른 테마라는 느낌은 있지만 아직은 설치만 해서는 정확히 뭐가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다.
설정도 좀 바꿔보고 뭔가 좀 사용을 해봐야 Enlightenment의 매력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이번에는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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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우분투와 관련하여 많은 변화가 보이고 있다.
아니 그냥 변화라고 표현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해왔던 관습적인 부분에 대한 변경 사항이 자꾸 언급되고 있다.


1. 지원 기간 단축
     - http://www.webupd8.org/2013/03/ubuntu-technical-board-meeting.html
     - LTS 버전은 5년, 그 외 버전은 18개월간 지원을 해왔지만,
     - LTS 판이 아닌 경우 9개월만 지원을 하겠다고 3월에 발표를 했다.
     - 즉, LTS 판이 아닌 경우 9개월 안에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당연히 많은 반발이.... ^^
     - 이 때 발표를 할 때에 13.04 버전부터 적용이 되어 13.04 버전은 9개월짜리 지원 버전일거라고 했었다 !!

2. WUBI 제외
     - http://www.omgubuntu.co.uk/2013/04/wubi-unlikely-to-be-in-ubuntu-13-04-windows-users-lose-out
     - 윈도우즈용 우분투 설치 프로그램인 WUBI가 13.04 버전부터는 제외가 될거라고 했다.
     - 하지만, 지금 개발중인 내역을 보면 아직 WUBI가 보이기는 하던데... 제대로 설치가 안될 수도 있겠지만...
     - 뭐 여하튼, Windows8 출시와 함께 더 이상은 지원하기가 버겨웠나보다.

3. 13.04 Release
     - https://wiki.ubuntu.com/RaringRingtail/ReleaseSchedule
     - 기존 릴리스 때에는 메인 홈페이지에서 계속 홍보를 해왔었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다른 분위기다.
     - 기억에 원래 릴리스는 4월 18일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확인해보니 4월 25일로 되어있다.
     - 릴리스 예정일자 찾는 것 조차도 엄청 힘들다. 12.10 판도 불안정하던데, 13.04 판도 버림받은 것일까?!

4. Rolling Release
     - http://www.omgubuntu.co.uk/2013/02/ubuntu-to-discuss-rolling-release-move-at-next-weeks-uds
     - "수시배포"라고 번역을 하면 되려나 ?
     - 필자 기억에는 2010년도부터 이야기 되어 온 이슈 같은데.... 13.04 이후에는 Rolling Release 하지 않을까 한다.
     - 최종적으로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 즉, 이젠 그냥 하나로 주우욱 간다는...


요즘에 다시 확인해보지 않아서 위에서 언급한 것들 중에서 결론이 난 부분도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최소한 대중매체에선 아직 뭔가 이야기 된 것은 없는 것 같으니... 그냥 최신 소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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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환경에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다보면 종종 JDK를 요구하곤 한다.

예전에는 리눅스 패키지에 JDK가 포함되어 배포되어서 업데이트도 쉽고 다루기도 쉬웠는데,
라이선스의 이슈때문인지 최근에는 기본으로 포함되어있지는 않다.

물론 많은 수요가 있으니 편한 공급 방법을 제공해주고 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그냥 정공법으로 공식 배포사이트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서 설치를 하는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1. Download

     - 오라클의 JDK 공식 배포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주소를 확인하자.
     - http://www.oracle.com/technetwork/java/javase/downloads/index.html

 


     - 물론 대부분의 상황은 JRE 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개발자 마인드를 버리지못한 죄로... 무조건 JDK !!!
     - DOWNLOAD 버튼을 누르자.


     - Accept 해주고 OS에 맞는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저장하자.
     - 소프트웨어에 따라 요구하는 특정 버전의 JDK가 있다. 이 부분은 주의하자.


2. Install

     - JDK 버전에 따라 설치 방법이 살짝 다르다.
     - 여기에서는 가장 최신 버전을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 sudo -s tar zxvf jdk-7u5-linux-i586.tar.gz

     - 예전에는 위의 다운로드 링크 주소로 wget 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었는데, 요즘엔 안된다.
     - 예전에는 *.tar.gz 가 아니라 *.bin 파일로 다운로드가 되었었다.


$ sudo mkdir -p /usr/local/java
$ sudo -s mv ./jdk1.7.0_05 /usr/local/java/

     - 이전의 *.bin 방식은 그냥 파일에 실행 속성만 주고 실행하면 끝났는데... 이번에는 영~ 귀찮다.



$ sudo nano /etc/environment


PATH=...........:/usr/local/java/jdk1.7.0_05/bin
JAVA_HOME=/usr/local/java/jdk1.7.0_05

 

$ source /etc/environment


     - 환경 설정 (경로) 잡아주고,
     - alternative 관련 설정도 잡아주자.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 "java" "/usr/local/java/jdk1.7.0_05/bin/java" 1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c" "javac" "/usr/local/java/jdk1.7.0_05/bin/javac" 1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javaws" "javaws" "/usr/local/java/jdk1.7.0_05/bin/javaws" 1

$ sudo update-alternatives --set java /usr/local/java/jdk1.7.0_05/bin/java
$ sudo update-alternatives --set javac /usr/local/java/jdk1.7.0_05/bin/javac
$ sudo update-alternatives --set javaws /usr/local/java/jdk1.7.0_05/bin/javaws


     - 이렇게 하고 마지막으로 잘 되었는지 확인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버전을 확인해보자.

$ java -version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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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에서 부팅할 때에 자동으로 무엇인가를 실행하고 싶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과거 DOS 시절에는 AUTOEXEC.BAT (일명: 오토익스큐트 배치파일?! ^^) 파일에 명령어를 입력했었는데...


Ubuntu(리눅스)에서 일반적으로 부팅 時에 무언가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실행을 위한 스크립트 파일들을 /etc/init.d/ 경로 밑에 넣어 놓고
runlevel에 따라 실행할 스크립트 파일을 등록을 해주는 방식을 취한다.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시길 바래요 ㅠㅠ)

Ubuntu에서 runlevel에 따라 등록된 내역을 확인 하기 위해서는 /etc/rc0.d/ , /etc/rc1.d/ , /etc/rc2.d/ ... 를 살펴보면 된다.


유저가 원하는 무엇인가를 자동 실행으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etc/init.d/ 경로 밑에 실행을 하기 위한 Script 파일을 만들어 놓고 [ chmod +x 스크립트 ] 명령으로 실행가능토록 해놓고
[ sudo update-rc.d 스크립트 defaults ] 명령을 실행하면 등록이 되어 이후 부팅 時 자동으로 실행을 시킬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운 경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것이 /etc/rc.local 파일을 이용하는 것이다.
runlevel과 무관하게 rc.d 실행을 모두 마친 후 수행이 된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etc/rc.local 파일을 편집해서 실행하고픈 내용을 적어주면 된다.

이 때 주의할 점은,
/etc/rc.local 실행 권한이 root 라는 점이다.
혹시 특정 사용자 권한이 필요하다면 [ su -사용자 -c 실행파일 ]과 같이 명시해주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하나~!!
/etc/rc.local 파일에 실행파일을 적어줬는데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 체크 포인트 !!!
   - 일반적으로 환경 변수 셋팅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PATH는 절대 경로를 사용해야 한다.
   - /etc/rc.local 은 [ -e ] 옵션이 되어있다. 즉, 에러 발생하면 그냥 바로 종료다. 번거로우면 [ -e ] 옵션을 지우는... ^^



자동 실행과 관련하여 마지막 사항은... X-Window 프로그램들이다.
X-Window 프로그램을 위와 같이 명시하면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문제는 실행 타이밍~ X-Window 관련된 것들이 전부 실행이 된 이후 실행이 되어야 하는데,
그 전에 실행을 하니... 에러....

X-Window 관련 프로그램의 자동 실행은 X-Window의 메뉴들을 보면 시작프로그램 등록하는 다이얼로그가 있다.
그것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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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를 사용할 때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기본 계정으로 root를 사용하지 않고, root 권한이 필요할 때에 sudo 명령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sudo를 사용할 때 상당히 귀찮은 것 중 하나가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하는 것이다.


패스워드 입력을 생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

$ sudo visudo

...
# User privilege specification
root     ALL=(ALL:ALL) ALL
계정    ALL=(ALL) NOPASSWD: ALL
...

밑의 부분을 보면 Group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또 특정 명령어에 대해서만 패스워드 입력을 생략할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할 점 하나가 있다 !

위와같이 설정을 했는데도, 패스워드를 여전히 물어볼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group 때문인데...

[ visudo ] 명령을 통해 수정을 하게 되는 [ /etc/sudoers ] 파일의 내용을 잘 살펴봐야 하는데,
위와 같이 유저에 대한 설정 밑의 부분을 보면 그룹에 대한 설정을 하는 부분이 있다.

위에서 계정에 대한 설정을 열심히 했지만, 밑의 부분의 그룹에 대한 설정으로 덮어씌워져버린 것이다.


[ groups ]  명령을 통해 계정이 속한 그룹 현황을 확인해보고,
해당 계정이 속한 그룹에 대한 설정이 있다면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러한 것이 귀찮다면,
설정하려는 계정에 대한 설정 부분을 제일 밑에 위치시켜버리면 된다.

즐거운 Ubunt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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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를 설치하고 나면, 그다지 손댈 부분이 없다.
하지만, 터미널의 기본 폰트는 정말 내 취향이 아니다!!!!


아~ 저 둥글둥글 한글 폰트~ 우웩~ ^^
거기에다가 소스 코딩 같은 작업을 할 때에 정말 햇갈리는 글자들도 많다.

그래서, 폰트를 바꾸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는 것들 중에서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추가로 폰트를 설치해서 사용하고자 한다.

sudo apt-get install xfonts-terminus ttf-inconsolata ttf-nanum ttf-nanum-coding

그 다음에는 뭐, 터미널의 프로파일 변경을 통해 폰트를 변경해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코딩용 나눔 폰트나 inconsolata 폰트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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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된 고물 맥미니를 현역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우선은 Ubuntu를 사용하다가 너무 느려서 Xubuntu를 선택해봤는데,
직접 체감해본 성능으로 보면 Xubuntu를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욕심이 생기는 것을 보면 어쩔수 없이 내 안에 Geek 기질이 내포되어 있나보다.


우선 저성능 환경에서 가장 추천하는 배포판은 Xubuntu 였다.
그러나 Xubuntu 역시 최신 버전은 조금 무거워진 감이 없지않아 있기 때문에
더욱 가벼운 배포판으로 추천받는 것은 "CrunchBang Linux"라는 것이다.

     - http://crunchbanglinux.org/

처음에는 Ubuntu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최근에는 Debian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아직 체험해보기 전이지만,
체험기를 보면 정말 저성능의 환경에서도 원활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할아버지 맥미니에 "CrunchBang Linux"를 설치해보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CrunchBang 역시 Intel 기반에 대해서만 배포판을 제공하고 있다. (32bit & 64bit)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접근 방법을 달리해보았다.
PowerPC를 지원하는 Linux 배포판을 찾아보고 그 중에서 쓸만한 것을 고르는 방향으로...

     - http://penguinppc.org/

위 사이트를 보면 PowerPC를 지원하는 배포판을 소개해주고 있다.
하지만, 쓸만한 정보는 없고 최근에는 Fedora 릴리스 소식만 적혀있다.

다음으로 찾은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 http://mac.linux.be/content/apple-powerpc-wiki

여기에서 소개된 패키지들을 보면, 그나마 Arch Linux가 쓸만한 것으로 보이는데
안타깝게도 기본적으로 x86 기반의 배포판이며, PowerPC를 위한 ArchLinuxPPC 배포판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MintPPC, Yellow Dog 등의 몇 가지 배포판을 더 찾기는 했지만...


결국 쓸만한 배포판을 새로 찾지는 못했다.



지금 현재 할아버지 미니맥에 설치할만한 Linux 배포판은 Xubuntu 밖에 없다는 결론~
다음에 고조할아버지뻘 되는 노트북에 CrunchBang은 한 번 설치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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