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노래자랑 대회가 아닌 댄스 경연 대회 !!!

스트릿, 왁킹, 댄스스포츠, 현대무용, 발레 등 몸으로 하는 모든 댄스를 장르 불문하고 경연대회 위로 데리고 왔다.

이거 정말 대박!!!

새로운 시도를 하다보니 미숙한 부분과 아슬아슬하게 불안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정말 칭찬할 구석이 많은 정말 정말 멋진 방송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첫 생방송 무대였다. (Episode 07, 2013.08.31)

이번 주 가장 대박 장면은 백조와 흑조를 표현했던.... (난 BL 아니다!!!)



오늘 방송에서 가장 실망은.... 오상진 아나운서....!

지금까지도 솔직히 존재감도 부족하고, 진행을 잘하는 것도 아니고....
이게 뉴스도 아닌데 주어진 멘트만 잘 읽는다고 최고가 아닌데...
이런거 진행하면 살짝씩 애드리브를 해줘야 감칠맛이 나는데...

거기에다가 오늘 생방송에선 계속 목소리 갈라지고.... 거북하게 시리...

생긴것만 멀쩡하면 장땡인건지...


이것 저것 지적하고 싶은 구성과 설정도 많고 할 말도 많지만....^^
앞으로 기회 될 때마다 업데이트 하는 것으로 하고 오늘은 백조와 흑조를 감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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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상관리 도구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 종종 문의가 들어오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IDE 지원 여부이다.
특히 개발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IDE 라고 하면, MS Visual Studio와 Eclipse를 꼽을 수 있다.

Eclipse 환경에서는 EGit plugin을 사용하면 되고...
   - 참고 : http://whatwant.tistory.com/412

MS Visual Studio 환경에서는 최근 Microsoft 에서 공식 지원을 해주고 있다.
사실 필자는 Visual Studio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에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Visual Studio Tools for Git

   [ Requirements ]
      ▷ Visual Studio 2012
      ▷ Visual Studio 2012 Update 3

   [ Link ]
      ▷ http://visualstudiogallery.msdn.microsoft.com/abafc7d6-dcaa-40f4-8a5e-d6724bdb980c

   [ Screenshot ]



그런데, 이것 말고도 또 있긴 하다.

Git Source Control Provider
   - http://visualstudiogallery.msdn.microsoft.com/63a7e40d-4d71-4fbb-a23b-d262124b8f4c


사실 이런 도우미들을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윈도우즈 환경에서 Git을 설치해서 사용해도 큰 불편함이 없을거라 생각한다.
   - http://git-scm.com/downloads



나중에 기회가 되면 Visual Studio를 설치해서 테스트해보도록 하겠다~ (난 gcc가 좋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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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점을 전제하고,
자고로 Server라면 운영체제로 Linux를 사용하는 것이 백번이면 백번 편리하고 유리하다.

그리고, 최근 오픈(프리) 소프트웨어들의 품질도 상당한 수준이므로,
되도록이면 오픈 소프트웨어를 선택하여 비용적인 측면과 함께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예전 슬렉웨어 시절을 생각하면 최근 리눅스들은 상당히 편리하고 쉬워진 것이 사실이지만...
리눅스에 대한 거부감과 함께 윈도우즈에 대한 익숙함으로... (사실 예전에 비해 윈도우 서버도 좋아졌기에)
윈도우 서버를 추구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윈도우 환경에서 Redmine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윈도우에서 Redmine Server를 구동하시려는 분들이라면 (정말 피치못할 상황이 있을 수도 있지만!!!)
서버 환경에 대한 매뉴얼한 설정 및 기타 사항들에 대해서 익숙치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서버 소프트웨어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패키징해서 제공해주는 BitNami를 활용해보자.


1. BitNami
   - http://bitnami.com/
   - 일반 사용자들이 서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것이 그다지 녹록치 않기에
     한 번의 클릭으로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패키징하여 제공하기도 하고 Cloud 환경으로 제공해주기도 하는 곳이다.


   - BitNami에서는 다음의 3가지 방법으로 제공을 해준다.
      ▷ 직접 설치하기 위한 "On your DESKTOP"
      ▷ VMWare와 같은 가상머신 이미지로 제공해주는 "On your SERVERS"
      ▷ 클라우드 환경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Or in THE CLOUD"


2. Download
   - 우리는 당연히(?) 직접 설치를 해볼 것이기에 "On your DESKTOP"을 선택해서 'Download Now'를 클릭한다.
   - BitNami에서는 이렇게 패키징해서 제공해주는 묶음을 Stack이라고 표현한다.


   - Redmine이 제일 먼저 보인다 !!!


   - 이 회사도 먹고 살아야 하니... 계속 돈되는(?) 서비스를 노출하고 있다.
   - 마음이 아프지만, 돈이 안되는... Installer 부분을 선택하자.
   - 제공해주는 다른 Stack을 살펴보고 싶으면 오른쪽 말풍선의 "View all operating system and ..." 부분을 클릭하면 된다.


   - 회원가입을 요청하지만, 별도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다운로드 받을 수는 있다. (제일 하단 클릭)
   - 무엇인가 계속 미안해지는 마음이다.



3. Install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을 실행하면 제일 먼저 언어 선택화면이 나온다.
   - 친절하게 한국어도 있다. 파이팅 !!!


   - 그리고 진행하다보면 설치할 내역을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 설치해서 나쁠 것 없으니 전부 선택된 상태에서 계속 진행하자.
   - 이후 설치 경로나Admin 계정 설정과 같은 일반적인 상황은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 Email notification을 위한 SMTP 설정을 물어보는 화면이다.
   - 대중적인 GMail 설정은 선택만 하면 되고, 다른 환경이라면 사용자정의를 선택해서 직접 설정하면 된다.


   - 각자의 환경에 맞게 입력하면 된다.


   - 최근 이러한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하는 업체들이 많다. 클라우드... 좋긴한데... ^^

 


   - 이제, 실제 파일들을 설치 진행하게 된다... 좀 시간이 걸린다.



4. 1st Execute
   - http://localhost/


   - 왼쪽 위의 Redmine 아이콘을 클릭해보면.... 드디어 !!!


   - 그렇다! 드디어 Redmine이 실행된 것이다 !!!
   - 오른쪽 위의 로그인을 선택하자.


   - 설치과정에서 입력한 admin 정보로 로그인하면 된다.


   - 관리 메뉴와 같은 부분은 여기에서는 생략하겠다.


5. Software...
   - 설치된 경로와 파일들을 살펴보자.


   - Install 과정에서 별도로 지정하지 않았다면 위와 같은 경로에 설치가 되었을 것이다.

   - 디렉토리를 잘 살펴보면... 참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설치되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Apache
      ▷ MySQL
      ▷ Git
      ▷ Subversion
      ▷ PHP
      ▷ Ruby
      ▷ ImageMagicK

   - 서버를 운영한다면 위에 나열된 것들을 포함해서 모든 항목들에 대해서 관리할 수가 있어야 한다.
   - 다만, BitNami에서 제공하는 패키지(stack ?)을 통해 간단히 설치가 되었을 뿐이다.
   - 실제 서버를 운영한다고 하면 이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면 큰 코 다치게 될 것이다 !!!


일단, BitNami Redmine Stack을 통한 설치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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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 sudo apt-get update/upgrade ]를 실행하니, "whoopsie"라는 애가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런데, 대체 이 놈이 뭐하는 놈이지?!
심지어 이 놈이 내 귀중한 메모리도 잡아먹고 있다!!!

 PID    USER        PR  NI  VIRT   RES  SHR  S   %CPU  %MEM   TIME+    COMMAND                            
 2255   whoopsie  20   0   197m   5004  3684  S    0.0      0.5         0:00.00   whoopsie

뭐하는 놈이길래 귀중한 메모리까지 처묵처묵하고 있는 것인지...
거기에다가 이 놈이 계정까지도 가지고 있다.

$ cat /etc/passwd | grep whoopsie
whoopsie:x:105:114::/nonexistent:/bin/false




이 놈의 정체는 "Ubuntu error tracker"라고 한다.
이 작은 데몬은 우분투의 데스크탑 버전과 서버 버전 모두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단다.


이 기능을 끄기 위해서는 "시스템 설정 - 사생활 설정 - 진단" 메뉴를 살펴보면 된다.


위와같이 오류보고도 보내지 않고, 활동 상황도 기록하지 않는다고 설정하면 해당 프로세스도 종료된다.


아예 깨끗하게 삭제를 해버리고 싶다면 다음과 같이 실행하면 된다.

$ sudo apt-get -s purge whoopsie
패키지 목록을 읽는 중입니다... 완료
의존성 트리를 만드는 중입니다      
상태 정보를 읽는 중입니다... 완료
다음 패키지를 지울 것입니다:
  whoopsie*
0개 업그레이드, 0개 새로 설치, 1개 제거 및 0개 업그레이드 안 함.
Purg whoopsie [0.1.33]

$ sudo apt-get purge whoopsie
패키지 목록을 읽는 중입니다... 완료
의존성 트리를 만드는 중입니다      
상태 정보를 읽는 중입니다... 완료
다음 패키지를 지울 것입니다:
  whoopsie*
0개 업그레이드, 0개 새로 설치, 1개 제거 및 0개 업그레이드 안 함.
이 작업 후 106 k바이트의 디스크 공간이 비워집니다.
계속 하시겠습니까 [Y/n]? y
(데이터베이스 읽는중 ...현재 235397개의 파일과 디렉터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whoopsie 패키지를 지우는 중입니다 ...
whoopsie의 설정 파일을 깨끗이 지우는 중입니다 ...
ureadahead에 대한 트리거를 처리하는 중입니다 ...
ureadahead will be reprofiled on next reboot

참고로 [ apt-get -s ] 옵션은 시뮬레이션 기능이다. 삭제해도 되는지 확인 차원에서...




사실 Ubuntu 의 발전을 위해서는 리포팅을 해주는 것이 좋고,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 미미하기 때문에
이렇게 신경쓰고 굳이 삭제까지 하는 것은 불필요한 행위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냥 Ubuntu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으로 잉여력을 발휘한 것이라 여겼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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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계정 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이미 한 번 SSH Public Key에 대해서 살펴보았었다.
   - http://whatwant.tistory.com/395


이번에는 예전에 살펴보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1. Server : ssh daemon 설정

   - 만약 Git Server에서 Public Key로 접속하는 것을 막아버리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힐까?
   - [ /etc/ssh/sshd_config ] 파일을 살펴보면 된다.

PubkeyAuthentication yes

   - 그 외에도 다양한 설정들을 살펴볼 수 있고, 손 볼 수 있다.


2. Client : RSA vs DSA

   - SSH Public Key 파일을 생성할 때 보통 RSA 타입을 사용했다.
   - [ ssh-keygen ] 명령어를 보면 DSA 타입에 대해서도 나온다.
   - RSA는 무엇이고 DSA는 무엇일까?

   ※ 아래 내용은 위키피디아(http://ko.wikipedia.org/)의 내용을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① RSA
      - 1977년 로널드 라이베스트, 아디 샤미르, 레오널드 애들먼의 연구에 의해 체계화 된 공개키 암호시스템이다.
      - (Ron Rivest), (Adi Shamir), (Leonard Adleman) 3명 연구원의 이름 앞글자로 RSA 이름이 지어졌다.
      - 1983년에 발명자들이 소속되어 있던 MIT에 의해 미국에 특허로 등록되었고, 2000년 9월 21일에 그 특허가 만료되었다.
      - RSA 암호체계의 안정성은 큰 숫자를 소인수분해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

   ② DSA (Digital Signature Algorithm)
      - RSA와 마찬가지로 비대칭형 암호화 방식이다.
      - ElGamal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NIST(미국립표준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전자 서명방식이다.
      - 나중에 DSS(Digital Signature Standard)로 이름이 변경된다.
      - 보통 웹인증서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 암호화 속도는 비슷하지만, 키 생성은 DSA가 빠르고 검증속도는 RSA가 빠르다.
   - RSA는 원문을 개인키로 암호화 해야 서명이 가능하지만, DSA는 그렇지 않다.
   - DSA는 전자서명 여부에 따라 예/아니오로 간단하게 사용한다.

   -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은 DSA가 RSA 보다 더 좋은 것인지 확인하고 싶었다.
   - 결론적으로는 뭐 그냥 그렇다. 그냥 RSA를 사용하게 하는 것이 무난하다는 판단이다.


3. SSH Public Key 활용하기

   - A 라는 사용자가 [ssh-keygen -t rsa ] 명령으로 [ id_rsa / id_rsa.pub ] 파일을 생성했다고 해보자.
   - 다른 PC에서 SSH Public Key를 이용해서 ssh 접속을 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할까?!

   - Key 파일을 생성한 PC 에서 인증을 위해 사용할 Public Key를 등록해야 한다.
   - [ cat ~/.ssh/id_rsa.pub >> ~/.ssh/authorized_keys ]
   - cp가 아니고 뒤에 첨부하는 식으로 처리한 이유는, 여러개의 Public Key를 등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참고로 각 파일에 필요한 권한은 다음과 같다.

chmod 700 ~/.ssh
chmod 600 ~/.ssh/id_rsa
chmod 644 ~/.ssh/id_rsa.pub 
chmod 644 ~/.ssh/authorized_keys
chmod 644 ~/.ssh/known_hosts


4. 두 대의 PC에서 개발

   - 개발 PC 한 대에서 Key 파일을 하나 생성한 후 Git Server에 등록을 했다고 해보자.
   - 만약 노트북을 한 대 받아서 그곳에서도 개발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 가장 손 쉬운 방법은 노트북에서도 Key 파일을 하나 생성해서 추가로 Git Server에 등록을 하는 것이다.
   - 그런데, 추가 등록하지 않고 기존에 생성한 Key 파일을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① Copy

      - [ ssh-keygen -t rsa ] 명령으로 Key 파일을 생성하면,
        [ ~/.ssh/ ] 디렉토리 밑에 id_rsa, id_rsa.pub 파일이 생성된다.
      - 유저에게 필요한 파일은 [ id_rsa ]이고, 서버에 등록을 할 것은 [ id_rsa.pub ] 파일이다.

      - 그런데 이 유저가 다른 PC에서 서버에 접근을 하려고 하는 순간 고민이 생긴다.
      - 전에 사용하던 PC에서는 편하게 Public Key로 인증을 했는데, 이 PC에서는 인증이 안되는 것이다.

      - 사실 정말 간단히 모든 것이 해결된다.
      - 기존 PC에서 생성한 [ id_rsa ] 파일을 [ ~/.ssh/ ] 디렉토리 밑으로 복사해 놓으면 끝이다.

      - 그런데, 이 새로운 PC에 이미 생성해서 사용하고 있는 [ id_rsa ] 파일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② Multi Key

      - Public Key 파일을 관리하기 위해서 별도 설정을 할 수 있다.
      - [ ~/.ssh/config ] 파일에 원하는 내용을 넣으면 되는 것이다.

$ cd ~/.ssh/

$ ls -al
합계 20
drwx------ 2 user2 user2 4096  8월  6 21:22 .
drwxr-xr-x  3 user2 user2 4096  8월  5 01:51 ..
-rw------- 1 user2 user2 1675  8월  5 01:09 id_rsa
-rw-r--r--  1 user2 user2   398  8월  5 01:09 id_rsa.pub
-rw-r--r--  1 user2 user2   222  8월  6 21:22 known_hosts

$ scp chani@127.0.0.1:/home/chani/.ssh/id_rsa ./chani
chani@127.0.0.1's password:
id_rsa                                                        100% 1679     1.6KB/s   00:00   

$ ls -al
합계 24
drwx------ 2 user2 user2 4096  8월  6 21:23 .
drwxr-xr-x  3 user2 user2 4096  8월  5 01:51 ..
-rw------- 1 user2 user2 1679  8월  6 21:23 chani
-rw------- 1 user2 user2 1675  8월  5 01:09 id_rsa
-rw-r--r--  1 user2 user2   398  8월  5 01:09 id_rsa.pub
-rw-r--r--  1 user2 user2   222  8월  6 21:22 known_hosts

   - 'user2'라는 계정에서 'chani'라는 계정으로 Public Key를 이용해서 SSH 접속을 하고 싶은 상황이라고 해보자.
   - 그런데, 'user2'라는 계정에서 이미 Public Key를 생성했기 때문에 id_rsa 파일이 존재하고 있다.
   - 'chani' 계정의 id_rsa 파일을 그대로 복사해올 수가 없어서 'chani'라는 이름으로 바꾸어서 복사를 한 상황이다.


   - 이 상황에서 chani 계정으로 SSH 접속을 시도하면 Public Key를 인식하지 못하고 패스워드를 물어본다.

   - 지금 필요한 것은 [ chani@127.0.0.1 ] 접속을 할 때에 id_rsa 파일이 아니라
     chani 라는 이름으로 복사한 Key 파일을 사용하도록 알려주는 것이다.

   - [ ~/.ssh/config ] 파일을 수정해보자. (없으면 생성하면 된다)

Host 127.0.0.1
        Identityfile ~/.ssh/chani

   - 위와 같이 작성한 후 [ ssh chani@127.0.0.1 ] 실행하면 접속이 될 것이다.

   - 조금 더 체계적으로 config 파일을 작성하면 다음과 같이 할 수도 있다.

Host localhost
        User chani
        Port 22
        Hostname 127.0.0.1
        Identityfile ~/.ssh/chani

   - 조금 불편한 점은 위와 같이 설정한다고 해서 localhost와 127.0.0.1 둘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특정 서버에 접속할 때에 사용할 특정 Key 파일을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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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발표 후 종종 짧은 시간 만에 새로운 버전을 발표하곤 하는 VirtualBox이다.
무언가 긴급한 에러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 그 이유일 것이다.

This is a maintenance release. The following items were fixed and/or added:

• OVF/OVA: don't crash on import if no manifest is used (4.2.14 regression; bug #11895)
• GUI: do not restore the current snapshot if we power-off after a Guru Mediation
• Storage: fixed a crash when hotplugging an empty DVD drive to the VM
• Storage: fixed a crash when a guest read from a DVD drive attached to the SATA controller under certain circumstances
• EFI: don't fail with 64-bit guests on 32-bit hosts (bug #11456)
• Autostart: fixed VM startup on OS X
• Windows hosts: native Windows 8 controls
• Windows hosts: restore native style on Vista 32
• Windows hosts / guests: Windows 8.1 adaptions (bug #11899)
• Mac OS X hosts: after removing VirtualBox with VirtualBox_Uninstall.tool, remove it from the pkgutil --pkgs list as well

뭐 무조건 새로운 버전으로 설치, 활용하자.

https://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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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근 한 번씩 빠지는 드라마들을 보면 공중파 보다는 케이블이거나 종편 채널이다.

공중파에서는 거의 전형적인 소재와 구성, 연출, 배우들로 드라마를 이끌어가는 것 같고,
케이블과 종편은 그보다는 조금 더 자유로운 소재와, 실험적인 연출, 그리고 신선한 배우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중 최근 빠져있는 드라마... 무정도시... 정말 대박이다 !!!

그 중에서도 주인공.... 아~!!! 남자인 내가봐도 정말 대박! 대박!



무정도시는...

2013년 5월 27일 부터 방송을 시작한 "월화" 드라마로
총 20부작의 마약 조직과 경찰과의 대결을 그린 느와르 작품이다.


연출을 담당한 이정효는 부산 출신인 1974년 아저씨로 본래 전공은 사회학과라는.... @_@
2010년도에는 SBS에서 '산부인과', 2012년에는 tvn의 '로맨스가 필요해 2012', 그리고 2013년에는 JTBC의 "무정도시" !!!
2005년도 SBS의 "패션 70s"의 공동 연출도 했었다.


무정도시의 이야기는 극본을 담당한 유성열 작가가 4년 전부터 미리 준비한 작품이라고 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유성열 작가에 대한 정보는 찾지 못했다.



남자주인공 정시헌 역을 하고 있는 정경호는 1983년 중앙대 연극학과 재학중인 대딩이다.
재학중이라고는 해도.... 사실 대딩이라고 하기엔 좀 늙지 않았나 ?! ^^

사실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던 배우였는데...
조연으로 "낭랑 18세", "미안하다, 사랑한다", "어여쁜 당신" 등에도 나왔었고,
2009년 "거북이 달린다"에서 주연으로 탈옥수 역할도 했었고
마찬가지로 2009년 "자명고"라는 영화의 주연도 맡았었다.

2003년 KBS 20기 공채 출신이고 2010년도에 입대해서 20개월 군복무를 마친 예비역이다 !!!

정확히 기억을 못해서 그렇지 본래 유명해진 것은
2004년 불후의 명작 중 하나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오들희 여사의 아들 최윤 역할을 맡아서라고 한다.
그 유명한 대사... "아~들~~~~~" 그 주인공?! ^^



정경호 외에도.... 남규리, 이재윤, 손창민, 김유미, 최무성, 윤현민.... 전부 대박이다 !

특히 문덕배 역할을 하고 있는 "최무성"의 명대사 "아시겠습니까".... 아... 정말 대박!!!!
본래 극단 소속이고, 일본 도쿄비주얼아트에서 영상연출을 전공했다고 한다.
문덕배라는 극중 이름보다도... 극중 닉네임인 사파리가 더 기억에 남는.... 그의 명대사 "아시겠습니까~"


1회를 사전공개를 했었고,... 그것을 보고선 감동을 먹었다가.... 잠시 잊고 있었는데...
얼마전 몰아서 진도를 나갔는데... 보다가 정말 감동 그리고 감동~!!!
바로 진도를 따라잡았더니... 다음주 월화가 너무 기다려진다....!!!



사실 현실과 조금 동떨어진 설정들과 말도 안되는 주인공의 회복력 등...
유치하게 보일 수도 있겠는데...
과거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능가하는.... 느와르 !!!! 액션 !!!!



기회가 되시면 꼭 한 번 봐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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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위한 동화같은 컨셉으로 보여서 선택한 영화....!


귀여운 인형의 대명사인 테디베어가 술, 여자, 마약을 즐긴다는 컨셉 ! 브라보 !

 


대박을 쳤다 !!!
북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차지한 영화다.


세스 맥팔레인 (Seth MacFarlane)

1973년 아저씨로 이 영화의 제작, 연출, 각본, 제작까지 모두 담당했다.
그리고 주인공 테드의 목소리까지 맡았다.

본래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으며,
우리는 잘 모르지만 미국에서는 나름 잘 알려진 성인 애니메이션 "Family Guy"의
제작자이자 목소리 주연도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다.

조연이나 단역 출연도 많이 했고,
프로듀싱이나 각본도 많이 했다.
심지어 노래도 부르는 가수라는...

정말 이것 저것 정말 ... 욕심쟁이 우후훗!!!!!



이 영화를 쉽게 설명하면,
B급 웰메이드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 도입부부터 영화가 끝날 때까지 좀 호흡이 길다.
남자 주인공의 어렸을 때부터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할 때까지의
성장기 드라마처럼 느껴진다.

호흡이 길다고 해서 지루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다만, 미국 정서와 문화에 기반한 유머 코드들이 있어서
가끔 같이 웃지 못할 때가 아쉬웠다.

이 부분은 필자에게만 해당될 수도 있겠지만
순수 한국 토박이들이라면 비슷할 것이다.



이 영화에 까메오도 많이 출연을 했다.

"Flash Gordon"으로 유명한 "Sam J. Jones"
"Green Lantern"의 히어로 "Ryan Reynolds"
그리고 너무 너무 유명한 "노라 존스(Norah Jones)"
"Family Guy"의 목소리 연기로 유명한 배우들...



하지만, 릴리스 시기를 조율한 것을 보면 조금 불쌍하기도 하다.
"Ice Age: Continental Drift", "G.I. Joe: Retaliation"와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 뒤로 미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대박이 났으니 뭐~ ^^



성적 표현도 그렇고 하는 짓들도 그렇고
테디베어가 술, 담배, 여자, 마약을 하는 것도 그렇고...

분명 이 영화는 B급을 지향하는 저질 영화다.

하지만, 웰메이드다.
저급한데 저급하지가 않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흥행성적도 그렇고 각종 노미네이트된 내역을 봐도 그렇고....^^


조금 아쉬운 것은 호흡이 약간 길다는 정도!?
그리고 조금은 이해못할 유머가 있다는 정도!?




IMDb   평점 : 7.10
네이버 평점 : 7.59
나만의 평점 : 7.2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0707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Ted_(film)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637725/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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