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이라는 '버전 관리 도구'를 언급하면 바로 따라오는 말이 있다.

- 리누스 투르발스 (Linus Benedict Torvalds, 위키피디아 기준 발음)
- 리눅스 커널 (Linux Kernel)
- 안드로이드 (Android)
-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Distributed Version Control System, DVCS)



다른 것들은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이야기하도록 하고,
여기에서는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소프트웨어 형상관리의 흐름을 살펴보면,

로컬에서 파일시스템 기반으로 형상관리를 하다가,
네트워크 기반의 중앙집중식으로 관리를 하고,
최근에는 분산형 관리가 유행이다.



도구로 따지면,
'버전 관리 도구'의 고전작품인 'CVS'
'버전 관리 도구'의 대중화를 이끈 'Subversion'

이들과 'Git'이 차별점을 보여주는 부분이 바로 '분산 (Distribute)'이다.





컴퓨터 세상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람들의 세상과 밀접하다.

C++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진 객체지향(Object-Oriented)이라는 것도
컴퓨터 언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철학의 산물인 것처럼

분산 처리라는 것도 신경망 모델 중 하나로 개념화되어
일반적으로 부하가 걸리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나누어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아주 대중화된 방법이다.

말단 처리 장치의 능력이 좋아지고
네트워크가 잘 이루어진 상황에서는
당연한 수순으로 집중처리에서 분산처리로 변화하게 되는 것이다.





'CVS'와 'Subversion'과 같은 기존의 '중앙 집중식 버전 관리 도구'
'서버-클라이언트 (Server-Client)' 구조를 따른다.

'서버'를 구축해 놓고 사용자는 '클라이언트'로 붙어서 작업을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구조에서 발생하는 문제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서버'가 없으면 '클라이언트'는 작업을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다른 문제로는 '중앙 집중식 버전 관리 도구'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단순하고 쉽게 할 수 있는 반면에
다양한 '워크 플로우(Work Flow)'를 구현하는데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실제 현업에서 이러한 '중앙 집중식 버전 관리 시스템'을 사용할 때
피부에 와닿는 문제는 협업을 할 때에 있었다.
특히 해외 연구소들... 더욱 더 특히 인도와 같이 느린 네트웍...




'중앙 집중식 버전 관리 시스템'의 경우를 예를 들어보자,
서버를 구축하는 것도 쉽고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도 쉽고
한 곳에 모여서 열심히 작업을 할 때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다.

그러던 중 해외의 연구소와 협업을 하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한다.

그냥 기존과 같이 새로 계정 발급해주고 국내 서버에 붙어서
협업을 하게 하는데 해외쪽의 네트웍 속도가 느려서
제대로 check-out/in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이다.

즉, 소스를 다운 받는데 네트웍이 느리다보니 종종 실패를 하게 되고,
더 큰 문제는 작업한 내용을 서버로 올릴 때 실패를 하는 경우이다.

실패를 하는 것은 그나마 나은 경우이고,
에러가 없었는데 파일 일부를 누락하게 되면 정말 괴롭게 된다.

이 모든 원인은 느린 네트웍 속도.

특히 관리하는 소스 코드의 용량이 클 경우에는
추가적인 더더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흔한 방법은
'프록시 서버(Proxy Server)'를 원격지 가까운 곳에 두는 것이다.

그리고는 메인 서버와 '동기화(Synchronization)'를 하도록 하면 된다.

보통은 이와 같은 방법으로 이와 같은 상황을 해결하지만,
동기화 과정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이러한 것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 바로
"분산 버전 관리"이다!

서버에서 check-out을 하게 되면
서버와 똑같은 내용을 전부 클라이언트가 갖게 된다.
즉, 클라이언트가 서버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로컬(local)'에 서버 복사본을 구축해버리면,
서버와 연결되지 않아도 혼자서 commit을 할 수 있다.

필요할 때에 필요한 내용만 서버로 보낼 수가 있다.

'프록시 서버'와 유사하면서도 또 다른 구성이다.

"Git"과 같은 "분산 버전 관리 도구"에서
기본적으로 손쉽게 '복사본(clone)'을 구축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말 다양한 '워크 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유연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인데,
이러한 유연성이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기존 방식과 같은 타이트한 워크 플로우를 구성할 수도 있다.

비록 "Git"이 지향하는 '분산 버전 관리'의 모습은
'병렬 분산 처리 (Parallel Distributed Processing, PDP)'이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워크 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Git'의 명령어들을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Git'을 이용하여 어떻게 작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이다.

'C언어'를 공부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문법을 모두 공부했다고 해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프로그램을 만들 것인지에 대해서 공부해야하는 것처럼 말이다.


실제로 'Git'으로 이를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는
앞으로 차차 살펴보도록 하자.



[ 참조 ]
리누스 투르발스 - http://ko.wikipedia.org/wiki/%EB%A6%AC%EB%88%84%EC%8A%A4_%ED%86%A0%EB%B0%9C%EC%A6%88
분산 버전 관리 - http://ko.wikipedia.org/wiki/%EB%B6%84%EC%82%B0_%EB%B2%84%EC%A0%84_%EA%B4%80%EB%A6%AC_%EC%8B%9C%EC%8A%A4%ED%85%9C
인지과학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403
분산 버전 제어 시스템 소개 -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au-dist_ver_control/
Reversion Control System - http://en.wikipedia.org/wiki/Revision_control_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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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
형상 관리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
버전 관리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
소스 관리 (소스 코드 관리)


[ 영어 ]
Version Control
Revision Control
Source Control
Source Code Management (SCM)
Software Version Management
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 (SCM)




Subversion, Git, ClearCase 등과 같은 도구를 통해서 (또는 도구가 없더라도)
소스 코드, 문서, 결과물 등을 번호(버전)를 사용하여
관리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지칭해야 할까?



소프트웨어 공학(Software Engineering)이라는 학문은
개인적으로 '공학계의 인문학'이라고 여겨진다.

바꿔말하면 무엇을 정의하는 것이 어려우며,
정답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말이다.



최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로 인하여
대중화 되어버린 "플랫폼(Platform)"이라는 것을 보아도
분야마다 사람마다 그 정의가 전부 다를 수밖에 없다.

시험 문제로 "플랫폼의 정의를 쓰시오"라고
나오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 같다.



이번의 경우는 조금은 색다른 경우인데,
이것을 지칭하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된다.

같은 것을 지칭하면서
다들 다른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Subversion, Git 과 같은 것을 지칭할 때에는
"버전 관리 도구 (Version Control Tool)"
라고 한다.

그러한 버전 관리 도구를 사용하여 구축한 시스템은
"버전 관리 시스템 (Version Control System, VCS)"
이라고 부르곤 한다.



소프트웨어 공학을 공부하다 보면
상당 부분의 개념이 산업 공학 특히 생산 공학에
그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로 인하여, 버전 관리를 포괄하는 다른 용어가 나오는데
"형상 관리 (Configuration Management)"
가 그것이다.


그 중에서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서는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 (Software Configuration Management, SCM)"
라고 부르고 있다.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는
'버전 관리'를 포함하는 더 크게 포괄하는 의미다.

'소프트웨어 생명 주기 (Software Life Cycle)' 전반에 걸쳐서
개발 환경을 비롯한 전반적인 모든  형상물들에 대한
'변경 관리'를 위한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형상 식별, 버전 제어, 변경 제어, 형상 감사, 형상 상태 보고 등
어려운 말로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에 대한 정의들이 있긴 하다.



어려운 이야기를 계속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라는 것이
곧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이다.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의 범주 안에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가 포함이 되어 있을 뿐이다.



문제는 이러한 것을 실무자들도 분명히 알고 있으면서도
아니, 최소한 어렴풋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이 두 가지 용어를 그냥 동의어로 사용하고 있다.

또 사실 동의어로 사용해버린다고 하여
꼭 틀렸다고 할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 우기면 뭐 그렇다고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 )


단순히 소스 코드에 대해서만 관리한다고 하면
"버전 관리"
소스 코드를 비롯하여 개발 환경, 빌드, 기타 등등까지라면
"형상 관리"
라고 지칭하기로 하자.


우리가 앞으로 계속 살펴볼 "Git"은
기본적으로 "버전 관리 도구"이다!


하지만, Git을 기반으로 하여 소프트웨어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만든다면
그것은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 시스템"
이라고 부르기로 하자.


[ 참고 ]
http://ko.wikipedia.org/wiki/%EB%B2%84%EC%A0%84_%EA%B4%80%EB%A6%AC
http://ko.wikipedia.org/wiki/%ED%98%95%EC%83%81_%EA%B4%80%EB%A6%AC
정보통신단체 표준, TTA.IE-828, 소프트웨어 형상 관리 계획 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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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 때엔 안나오고, 생각지도 못한 날에만 업데이트가 되는 VirtualBox ~

•VMM: fixed VERR_REM_VIRTUAL_CPU_ERROR under rare conditions after the guest has been reset (bug #5164 and others)
•VMM: fixed host freezes with 64-bit guests on 32-bit Linux hosts (bug #10528)
•VRDP: added a workaround for rdesktop clients not properly updating the screen size when minimized
•AHCI: fixed a rare bug which can cause a guest memory corruption after the guest storage controler has been reset
•NAT: another attempt to fix crashes under rare conditions (Windows hosts only; bug #10513)
•Mac OS X hosts: addressed issues running Leopard / Snow Leopard (bug #10631)
•Linux hosts / Bridged Networking: fixed the problem with device driver unloading on kernels 3.2.18 and newer due to an invalid reference counter (bug #10624)
•Linux hosts / guests: Linux 3.5-rc1 fixes
•Linux Additions: the guest content was sometimes not properly updated (bug #9887)
•Solaris Additions: installer fix for X.org Server 1.11 and 1.12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은 아래와 같다.

     - 32bit Linux 호스트에서 64bit 게스트를 돌릴 때 호스트가 멈추는 현상 고침~

그 외에는 뭐... 새로운 커널 버전 지원 문제와 몇 몇 드문 상황에서 나타나는 버그 고침들~!!!

점점 더 좋아지는 우리의 아름다운 VirtualBox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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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고삐리의 초능력 득템 이야기라고 하도 여기저기에서 나와서 한 번 봐보았다.


그런데, 이 포스터 어디에서 많이 본 것 같다.

그렇다!!! "Push"라는 영화의 포스터와 상당히 유사하다!!!
이거 표절 아닌가?!


흥행이 꽤 된 영화다!!!

영화를 본 소감으로는... 이게 왜 성공했지!?
마케팅의 승리인가?!라는 생각이다.


솔직히 이 영화는 좀 찝찝하다.

포스터 : "푸시(Push)"의 표절이 아닌가!?
카메라 : "클로버필드(Cloverfield)"의 표절이 아닌가!?
스토리 : "핸콕(Hancock)"의 술취한 영웅!?


감독인 "조쉬 트랭크(Josh Trank)"는 그닥 유명한 감독이 아니다.
미국 출신의 1985년생 아저씨로 2009년도의 "빅 팬"이라는 코미디 영화 외에는 전적이 없는 것 같다.

주인공들도 그닥 유명한 애들이 아니다.



이 영화를 조금 설명해보면,

술 많이 먹는 은퇴한 소방관 아빠를 둔 주인공 앤듀류가 나온다.
엄마는 죽을병에 걸렸으며, 술만 취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아빠다.
학교에선 애들한테 인기도 없고 두들겨 맞는 찌찔이다.

그 앤드류에겐 천사표 사촌 매트가 있다.
자신의 차로 학교 등하교를 시켜주고,
앤드류에게 정말 잘해주는 착한 천사다.

또 한 명의 친구는
조금 우울한 가정사가 있지만,
긍정적으로 살면서 학생회장에도 출마한 스티브가 있다.


이 세 명의 고삐리들이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되면서 이 영화의 스토리가 이어지는데...


결론만 말하자면 (스포일링입니다! 주의하세요~^^)

찌질이는 기회가 주어져도 쓰잘데기 없는 쓰레기다!
착한 놈은 끝까지 착하다~!!
좀 우울한 환경에 있는 놈은 끝까지 우울하다!


이거참... 기분 더러운 영화다.



그닥 개판인 영화는 아니지만,
보고나서 그닥 기분이 유쾌한 영화는 아니다.



클로버필드의 오마쥬로 보이기도 하는 그런 영화다.



IMDb   평점 : 7.20
네이버 평점 : 6.68
나만의 평점 : 6.12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6507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Push_(2009_film)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706593/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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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의 예쁜 맥미니는 착하게도 Wireless Lan이 가능하다.
그런데, Ubuntu의 단점 중 하나로 Wireless 설정을 알아서 착하게 샤라락 되지를 않는다.

지금은 응급(?)으로 공유기에서 유선으로 주우욱 연결해 놓은 상태~

지금부터는 Wireless 연결을 하는 과정을 포스팅해보려 한다.


앞에서 설치부터 살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여기 이 포스팅은 Ubuntu 12.04 버전 기준이다.




1. SSH로 연결하기

     - Mac-Mini에서 작업한 것을 포스팅하기 힘들거 귀찮으므로 SSH로 접속해서 작업하기로 한다.


     - 처음엔 접속이 안될 수도 있다.

$ sudo apt-get install openssh-server
$ ifconfig

     - [ openssh-server ] 패키지는 기본으로 설치되어있지 않다. 설치를 해주면 되고...
     - 접속할 IP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 ifconfig ]를 실행하면 된다.



2. Driver

     - Wireless Device의 Driver가 올바르게 설치되어있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 lspci | grep Network
$ dmesg | grep -i woreless

     - 이런! driver가 설치되어있지 않단다.

     - 설치에 들어가자!!!

$ sudo apt-get install b43-fwcutter firmware-b43-installer bcmwl*
$ sudo reboot

     - 이렇게만 하면 뭔가 변경되어있다!



     - 스크린샷 찍어서 전송할 수도 있지만, 귀차니즘으로 폰카로 찍어버렸다....^^

     - 이전에는 찾아내지 못했던 것들을 찾아내는 이쁜 나의 Mac-Mini ~ !!!
     - 이젠 주렁주렁 지저분한 UTP Cable을 걷어내고 Wireless 생활을 하자~!!!



우리 나이 많이 먹은 Mac-Mini를 사랑하는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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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집에는 오래된 맥미니(Mac Mini)가 있다.
얼마나 오래되었냐면.... CPU가 PowerPC인 모델로...  Intel CPU 기반의 Mac-OS나 Ubuntu 설치를 하지 못한다.



1. Mac Mini

     - 설치를 하고자 하는 Mac Mini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자.


     - 너무나 오래되어서 모델명은 커녕 스펙조차 기억이 나지를 않아서 폰카로 사진 찰칵찰칵 해봤다.


     - 바닥의 윗쪽을 찍으니 스펙도 찍혀있다~!!!

 Model A1103 
 CPU G4 - 1.42 GHz 
 Ram 512 MB 
 HDD 80 GB 

     - 해당 모델로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니, 이런 슬픈 말이 있었다...
       " 되는 것 빼곤 나머지는 안되는" 그런 제품이라는....^^

     - 일단 CPU가 G4 PowerPC 이기에.... 쉽게 말해서 이제는 Apple에서도 버린 제품라인이다.




2. Ubuntu

     - Mac-OS를 설치해봐야 개인적으로 잘 아는 분야도 아니고...
     - iPhone 앱 프로그래밍을 위해서 써먹으려 하다가... iPhone을 팔아버리니 그닥 땡기지도 않고... ^^

     - 그래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Ubuntu를 설치해보기로 마음먹었다.

     - 그러다가 알게된 사실... PowerPC 用 Ubuntu도 꾸준히 지원을 해주고 있다!!!!!!
     - 물론 Intel 기반의 Ubuntu에 비해서는 지원이 살짝 부족하긴 하지만...

     - Ubuntu 사이트를 살펴보면 LTS 기준으로는 꾸준히 제공을 해준다.
          ▷ http://cdimage.ubuntu.com/releases/precise/release/

ubuntu-12.04-desktop-powerpc.iso

     - 위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CD로 구워서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 PowerPC 用 이라고 하여 별다를 것은 전혀 없다!!! 이 얼마나 친절한 Ubuntu란 말인가~!!!




3. Install

     - 화면 캡쳐를 하기 애매한 상황이니만큼 텍스트로 설치 과정 時 겪게 되는 상황을 적어보겠다.

     - 일단, Booting 時 우리가 만든 CD로 부팅을 하기 위해서 재빨리 키보드로 "c"를 눌러줘야 한다.
     - 조금 늦을 경우 기존 OS로 그냥 바로 넘어간다 ^^

     -그 다음 boot 옵션을 묻는데, 그냥 뭐 바로 엔터를 눌러버리자.

     - live로 부팅이 되는데, 부팅 후 바탕화면을 보면 Install Ubuntu 12.04 LTS 가 있다. 클릭!
     - 한국어로 선택 후 계속........

     - 속도가 좀 벅벅~벅벅~ 그러지만, 그래도 뭐 설치는 되니까.... ^^

     - 설치할 때에 화면보호기 때문에 조금 짜증이 나지만 뭐 마우스 한 번씩 꿈틀거리면 된다.
     - 물론 메뉴를 통해 화면보호기를 끌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벅벅거리는지라....^^

     - 많이 답답하지만, 정말 벅~벅~ 그래도 Ubuntu가 설치된다는 기대감을 갖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 뭔가 징~ 징~ 드르륵~ 드르륵~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사실 좀 신기하다 ^^

     - 물론 GUI 환경 포기하고... 옵션 조정해서 필요없는거 제외해서 커널 컴파일하고... 하면 좀 더 쾌적해지겠지만
       필자가 원하는건 그냥 편하게 쓸 수 있는 Linux machine이었기 때문에... 뭐... 귀차니즘도 한 몫하고...

     - 설치가 모두 끝나고 재시작을 묻는 창이 등장하니 살짝 두근두근....^^

     - 재부팅을 하던 중 freezing이 되기도 했지만, 그냥 강제 재부팅을 하니 또 잘 되었다.

     - update-manager를 구동하면 한국 서버(kr.ubuntu...)에서는 파일을 찾지 못한다고 에러가 발생을 하기도 한다.
     - 즉, 주서버만 사용을 해야한다.
     - 아무래도 kr.ubun.... 한국 쪽 서버에서는 powerpc 쪽 파일들이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Mac Mini에서 Ubuntu 생활을 하면서 특이한 일이 생기면 계속 포스팅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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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일본드라마)에 한창 빠져서 살 때 너무나 재미있게 봤던 고쿠센~
그 출연진 그대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하여서 찾아본 영화다.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다들 어떻게 알고!? ^^)
일본 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어서인지 많은 시리즈가 나왔다.

Gokusen 1 (NTV / 2002)
Gokusen 2 (NTV / 2005)
Gokusen 3 (NTV / 2008)
Gokusen Graduation Special '09 (NTV / 2009)
Gokusen: The Movie (2009)

마지막 마무리를 이 영화로 한 것 같다.



고쿠센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이어진 만화책이 그 원작이다.
'코주에코 모리모토(Kozueko Morimoto)'의 만화로
우리나라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조폭선생님"이라는 이름으로 발행했다.
16권 완결이라고 하는데, 일본 현지에서 160만부가 팔렸다는...
표지를 보면 참 거시기하고... 그림체도 참 거시기하지만...^^


고쿠센을 통해 양쿠미로 알려져버린 주인공 "나카마 유키에(Yukie Nakama, 仲間由紀惠)"는
1979년생으로.... 가수 활동도 했다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고쿠센과 트릭이 가장 히트작이 아닐까 한다.
아! "링0-버스데이"에서도 주연을 했다!

물론 최근에도 계속 주연으로 영화, 드라마에서도
계속 주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외에 조연급들을 보면 다른 일드나 영화에서도 자주 보이는 배우들이 많다.



고쿠센을 너무 좋아해서 일드 전 시리즈를 모두 챙겨봤었는데,
실망시키지 않는 꾸준한 재미가 너무 좋았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시즌 1을 넘어가면서부터
각 에피소드를 너무 중시해서인지 학생들의 개성이 갈수록 묻혀버려서 안타까웠다.

즉, 각 학생 1명, 1명이 살아있지를 못하고 그냥 학생 묶음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것이 이 영화에서도 나타난다.
시즌1의 학생들이 다시 등장하는 등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좋은데,
그 외의 캐릭터들은 안보인다.
너무 지나치게 양쿠미 1명에게만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모여버리게 되어
다른 캐릭터들은 교감..아니 교장 선생님 외에는... 영....


그리고 드라마를 볼 때에도 그랬지만,
양쿠미의 액션신.... 영 부실하다.
확실히 희화화 해버리던지 아니면 보다 더 익사이팅하던지...

그리고 양쿠미는 어지간히 맞아서는 코피도 안나고...
잘 다치지도 않는다는....^^


그리고 양쿠미.... 본래 꽤 예쁜 배우인데...
그걸 가지고 좀 에피소드 같은거가 있으면 안되나!? ^^




영화는 나쁘지 않다.
추억의 학생들이 다시 모인 것만으로도 볼만하고,
고쿠센 드라마의 2시간짜리 특집편 정도?!

영화로는 좀 그럴 수 있지만,
그냥 드라마로 생각하면 .... ^^




IMDb   평점 : 5.90
네이버 평점 : 6.35
나만의 평점 : 5.95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9953
AsianWiki
http://asianwiki.com/Gokusen:_The_Movie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392158/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아시안위키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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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를 사용하여 개발을 하는 경우,
Task 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종종 등장하는 것이 "Mylyn"이다.


▷ 공식 사이트
     - http://www.eclipse.org/mylyn/

▷ 사용자 가이드
     - http://wiki.eclipse.org/index.php/Mylyn_User_Guide





1. Install

     - 최신 버전의 Eclipse라면 Mylyn이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 하지만, 설치가 되어있지 않거나 하는 경우라면...


     - [ Help - Install New Software... ]를 선택하고,


     - "Work with" 항목을 살펴보면, 필자의 경우에는 Mylyn 항목이 있다. 주소를 잘살펴보길...


     - 뭔진 모르지만 일단 Mylyn 항목이니 전부 선택해버리자.
     - 그리고, Next..... Accept.... Finish... 쭉~ 쭉~


     - 그리고 설치가 끝나면 Eclipse 재시작을 해주면 모두 끝~







2. Overview

     - 간단히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 [ Window → Show View → Task List ]를 실행하면 된다.


     - 아무것도 없는 Task List 창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 New → Task ]를 선텍해보자.

 
     - 일단은 "Local"로 해놓고 'Finish'를 눌러보자.


     - Task 내용을 입력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 화면 각각의 항목들에 대한 설명은 여기에선 생략하겠다.


     - 저장을 하면 위와 같이 등록이 된다.
     - 카테고리도 만들 수 있고, 다양하게 Task를 다룰 수 있다.



 
Eclipse에서 자체적으로 Task를 관리해도 괜찮지만,
정말 의미가 있는 것은 다른 도구들과 연결이 되었을 때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Redmine의 Task와 연결을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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