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그냥 마음편하게 우리말 나오는

한국 영화를 보려고 선택한 영화다.



솔직히 포스터 때문에 그동안 안보고 있던 영화다.

그냥 시골 배경으로 시골 이야기 나오는 그런 내용인줄 알았다.




감독은 나름 유명한 "이준익"이다.

박열 (2017)

동주 (2016)

사도 (2015)

소원 (2013)


응???? '변산'도 그렇고.... 2글자 영화를 좋아하나보네?!


1959년생으로 이 유명한 감독님은

가난해서 별의별 직업을 다 해봤단다.


그러다 유명한 영화 광고 전문가가 되었고 (정말 유명했단다)

1987년에는 광고대행사 '씨네시티'를 설립했단다.

영화 광고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할 정도였다고...


1992년에는 직접 영화를 만들고 싶어서인지...

영화 제작·홍보·수입·배급사 씨네월드를 만들었단다.


하지만, 이 때 초반에 왕창 망했다가...

'황산벌'로 살짝 회복하고

'왕의 남자'로 대박을 쳐서 살아났단다.


음... 이준익 감독의 스토리를 보다보면...

A급 Major 감독(CEO ?)은 아니다.

대박 감독(CEO)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그가 추구하는 영화가

Major 주제는 아니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시대의 Minority에 관심을 갖고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삼곤 하기 때문에

대박을 치기가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러한 주제 때문에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쉽고

또한 광고를 했던 경험을 살려

그것을 잘 포장하여 홍보를 했기에

나름의 유명세는 얻을 수가 있는 것 같다.




남자 주인공은 '박정민'이다.



최근에는 '사바하'라는 영화의 주연급으로도 나왔던...

얼굴보면 여기저기서 많이 봤던 그런 배우다.


87년생으로 고려대 인문학부에도 입학했던(중퇴했다다)

2011년에 데뷔한 똑똑한 배우다.


'이준익' 감독과는 '동주'라는 영화로 인연을 맺었었다.

이준익 감독이 엄청난 칭찬을 했었고, 이 영화로 상까지 받았었다.


글도 잘쓰고 나름 노래도 잘하고

엄청난 노력파이고 성격도 좋은 것 같고

분당 모범생 출신으로...

우쒸... 엄친아 인데?!




여자 주인공은 '김고은'


뭐 그 유명한 김고은...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





"변산" 영화의 줄거리는...

"서울 상경했던 젊은이의 시골 귀향, 가족 그리고 친구 사랑"

딱 그 정도인 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부분은 "젊은이"인 것 같다.


이 영화에서의 주요 소재 中 하나가 바로

남자 주인공의 ""인데...


"쇼미더머니"에 계속 도전하는 남자 주인공 ...

하지만, 과거(특히 가족사)로 인해 한계를 느끼고 예선 탈락 ...

영화 초반에 흘러나오는 강렬한 랩 ...

그리고 중간 중간 나오는 랩 ...

의외로 남자 주인공의 랩이 들을만 하다.



이 부분이 흥행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본다.

이야기로써 '랩'과 '가족/친구/고향 사랑'이 나쁜 구조는 아닌데,

돈 주고 봐야하는 '영화'로써는 좀 안좋은 조합인 것 같다.


가족끼리 다 같이 가서 보기에 이 부분으로 인해서

조금 부조화가 이뤄진 것은 아닌지...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이 좋았다!!!!!



뭐 여하튼... 전체적인 스토리는 그닥 뭐 something new 는 없다.

하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그리고 남자/여자 주인공 보는 맛도 있다.

그리고 변산, 격포, 전주 뭐 이런 친근한 동네가 나오니.....^^


그렇지만, 뭔가 빠악!하는 재미는 없다.


그리고 스토리의 전개가 살짝 느리다.

뭔가 다 알겠는데 진도가 안나가는 그런 느낌?!


그렇다고 유머코드가 막~ 막~ 튀어나오는 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뻔한 느낌이지만...



포스터만 보고는 촌스러운 영화라 생각하지 말고

그냥 적당히 잔잔한 영화 한 편 본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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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ker-compose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docker 설치 후에 바로 docker-compose를 실행하려고 했더니 안되는 것이다.


알고보니 docker-compose는 별도로 설치를 해야한단다.


기본 레퍼런스는 아래 링크이다.

    - https://docs.docker.com/compose/install/


1. dependency packages


$ sudo apt-get install python-pip python-dev libffi-dev libssl-dev gcc libc6-dev make



2. download and setting


$ sudo curl -L "https://github.com/docker/compose/releases/download/1.24.0/docker-compose-$(uname -s)-$(uname -m)" -o /usr/local/bin/docker-compose

$ sudo chmod +x /usr/local/bin/docker-compose

$ docker-compose --version


최신 버전은 직접 확인해보고 진행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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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회사 업무 때문에 간만에 서버 OS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 되어서,

집에서 미리 한 번 해보면서 기록을 해보고자 한다.


1. Image Download

http://releases.ubuntu.com/18.04/



(option) 2. for Virtualbox (VirtualBox Extension Pack)


$ sudo apt install virtualbox-guest-dkms linux-headers-virtual

$ sudo mkdir -p /media/cdrom

$ sudo mount /dev/cdrom /media/cdrom

$ cd /media/cdrom

$ sudo ./VBoxLinuxAdditions.run



3. Language Pack


$ sudo apt-get install language-pack-ko

$ sudo locale-gen ko_KR.UTF-8

$ sudo dpkg-reconfigure locales

$ sudo update-locale LANG=ko_KR.UTF-8 LC_MESSAGES=POSIX



4. Timezone


$ sudo timedatectl

$ sudo timedatectl list-timezones | grep Seoul

$ sudo timedatectl set-timezone Asia/Seoul

$ sudo timedatectl

$ date



(option) 5. nano


$ nano ~/.nanorc


set tabsize 4

set tabstospaces



6. set time


$ sudo apt-get install ntpdate

$ sudo ntpdate time.windows.com



(option) 7. remove cloud-init


    - 설치하고 부팅을 하면 로그인 화면에서 자꾸 걸리적거리는 cloud-init 관련 메시지... 삭제해버리고 싶어서 했다.

    - cloud-init 정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

        . https://access.redhat.com/documentation/ko-kr/red_hat_virtualization/4.1/html/virtual_machine_management_guide/sect-using_cloud-init_to_automate_the_configuration_of_virtual_machines

    - 이하 내용은 다음 링크를 100% 참고했다.

        . https://nucco.org/2018/05/ubuntu-18-04-chronicles-removing-cloud-init.html


$ sudo dpkg-reconfigure cloud-init


제일 하단의 None 항목 빼고 나머지 전부 선택을 해제


$ sudo apt-get purge cloud-init


$ sudo rm -rf /etc/cloud/

$ sudo rm -rf /var/lib/cloud/


또는,


$ sudo mv /etc/cloud /srv/remove/cloud-init/etc-cloud

$ sudo mv /var/lib/cloud/ /srv/remove/cloud-init/var-lib-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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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ubuntu에서 docker를 설치하려고 했는데...

Ubuntu 14.04 환경에서 설치가 안되었다. 이런... (https://www.whatwant.com/863)

뭐 이젠 14.04를 놓아줄 때도 된 것 같아서 ... 이를 극복하기 보다는 16.04 환경에서 진행해보기로 했다.

추가로 18.04에서도 해봤다.



공식 홈페이지 가이드를 따라서 진행했다.

- https://docs.docker.com/engine/installation/linux/ubuntu/



※ 이 블로그를 계속 봐오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래 내용은 직접 실행해보면서 작성한 것입니다.

※ VirtualBox를 이용하여 해당 OS를 설치하고 update까지만 마친 상태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 Ubuntu version

    - Ubuntu 14.04는 이제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특히, 64bit 만 지원한다! 32bit 안된다!



2. Binary 확인

    - 웹으로 다운로드 받을 버전을 확인하자.




3-1. Download 받기 (16.04)


$ wget https://download.docker.com/linux/ubuntu/dists/xenial/pool/stable/amd64/containerd.io_1.2.6-3_amd64.deb

$ wget https://download.docker.com/linux/ubuntu/dists/xenial/pool/stable/amd64/docker-ce-cli_18.09.7~3-0~ubuntu-xenial_amd64.deb

$ wget https://download.docker.com/linux/ubuntu/dists/xenial/pool/stable/amd64/docker-ce_18.09.7~3-0~ubuntu-xenial_amd64.deb


3-2. Download 받기 (18.04)


$ wget https://download.docker.com/linux/ubuntu/dists/bionic/pool/stable/amd64/containerd.io_1.2.6-3_amd64.deb

$ wget https://download.docker.com/linux/ubuntu/dists/bionic/pool/stable/amd64/docker-ce-cli_18.09.7~3-0~ubuntu-bionic_amd64.deb

$ wget https://download.docker.com/linux/ubuntu/dists/bionic/pool/stable/amd64/docker-ce_18.09.7~3-0~ubuntu-bionic_amd64.deb



4-1. Docker 설치하기 (16.04)


$ sudo dpkg --install ./containerd.io_1.2.6-3_amd64.deb

$ sudo dpkg --install ./docker-ce-cli_18.09.7~3-0~ubuntu-xenial_amd64.deb

$ sudo dpkg --install ./docker-ce_18.09.7~3-0~ubuntu-xenial_amd64.deb


4-2. Docker 설치하기 (18.04)


$ sudo dpkg --install ./containerd.io_1.2.6-3_amd64.deb

$ sudo dpkg --install ./docker-ce-cli_18.09.7~3-0~ubuntu-bionic_amd64.deb

$ sudo dpkg --install ./docker-ce_18.09.7~3-0~ubuntu-bionic_amd64.deb




5. Hello World


$ sudo docker run hello-world

Unable to find image 'hello-world:latest' locally

latest: Pulling from library/hello-world

1b930d010525: Pull complete 

Digest: sha256:41a65640635299bab090f783209c1e3a3f11934cf7756b09cb2f1e02147c6ed8

Status: Downloaded newer image for hello-world:latest


Hello from Docker!

This message shows that your installation appears to be working correctly.


To generate this message, Docker took the following steps:

 1. The Docker client contacted the Docker daemon.

 2. The Docker daemon pulled the "hello-world" image from the Docker Hub.

    (amd64)

 3. The Docker daemon created a new container from that image which runs the

    executable that produces the output you are currently reading.

 4. The Docker daemon streamed that output to the Docker client, which sent it

    to your terminal.


To try something more ambitious, you can run an Ubuntu container with:

 $ docker run -it ubuntu bash


Share images, automate workflows, and more with a free Docker ID:

 https://hub.docker.com/


For more examples and ideas, visit:

 https://docs.docker.com/get-star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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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우리나라에서 대박치기 어려운 영화



'NAVER 영화'에서 대표이미지로 나오는 포스터 ...

"역대급 약 빤 영화"란다.



'동심 파괴 포스터'로 기사화까지 되었던 포스터다.



원제목은 "해피타임 살인자"다.

심지어 포스터에 'SEX, MURDER"가 나온다.


어짜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

우리나라 포스터도

귀엽게 만들게 아니라

화끈하게 만드는 것이 나았을지도...




[ 감독 ]

브라이언 헨슨 (Brian Henson)

63년생 아저씨인데...

그 유명한 '세서미 스트리트'를 만든 짐 헨슨, 제인 헨슨이

부모님이다.


'세서미 스트리트' 나오는 인형들(또는 그와 유사한)을

'머펫(muppet)'이라고 부르는데 ...


부모님의 영향인지 이러한 '머펫'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들에 다양하게 참여하였다


2011년 - 머펫 대소동 (조연)

2005년 - 머펫의 오즈의 마법사 (기획, 조연)

1999년 - 별나라에서 온 머펫 (기획, 주연)


꼭두각시를 '퍼펫(puppet)'이라고 부르는데

이런 퍼펫들을 다루는 사람을 'puppeteer'라고 부른단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브라이언 헨슨 자신도 훌륭한 puppeteer이기에

이러한 영화에 많이 참여를 한 것 같다.




[ 주인공 ]

멜리사 맥카시 (Melissa McCarthy)

70년생 미국 영화배우, 코미디언, 제작자, 디자이너 ....

남편은 배우 '벤 팰콘'인데 유명하지는 않은듯...

자녀는 딸 2명 !!



2015년 스파이라는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봤었는데... (흥행 실적도 대박이었던 유명작품!!!)


성격좋은 통통한 노처녀 또는 아줌마 이미지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했다.

최근에 '라이프 오브 더 파티'라는 영화도 재미있게 봤었다.


뭐 기본적으로 연기를 맛깔나게 잘한다




[ 줄거리 ]

'퍼펫'이라고 불리는 인형들과 사람들이 잘 어울려 살고 있다.

아니... 잘 어울려 살지는 않는다.

차별이 만연하지만,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거부감 없이 살고 있다.


그런데, 인형들을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 사건이...

연쇄살인이 아니라 연쇄살'인형'이구나 ?!


주인공 '필립스'는 과거 최초의 퍼펫 출신 형사였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현재는 탐정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벌어지는 블라~블라~



[ 아래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



[ 뒷 이야기 ]

이 영화의 제작자를 보면 다음 3명이다.

"브라이언 헨슨, 멜리사 맥카시, 벤 팰콘"

감독과 여주인공 ... 그리고 여주인공의 남편이다 ㅎㅎㅎ


미국과 중국 합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제작비는 무려 4000만 달러 !!!

대략 450억원 정도 ?!


하지만 흥행실적은 대략 2700만 달러 ...

즉, 망한 영화다 !!!


우리나라 관중수도 대략 1만여명 정도 ...

돈으로는 대략 2400만원 ... 허걱!


웃기는건 미중 합작 영화인데

검열에 걸려서 중국에선 개봉을 하지 못했단다 ㅎㅎㅎ




[ 총평 ]

영화를 본 소감은 ... 어!? 꽤 괜찮은데 ?!


인형들의 연기도 상당히 자연스러웠고

스토리도 허무맹랑하지 않고 의외로 괜찮았다.

풍자, 유머들도 억지스럽지 않고 좋았다


영화 초반에는 왠지 '주토피아'가 떠올랐다.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퍼펫

퍼펫들에 대한 사람들의 차별

퍼펫들 나름의 문화와 그들만의 생활상


북미 지역에서는 '세사미 스트리트'를 통해

머펫들에 대한 느낌이

우리와는 상당히 다를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머펫들이 그다지 친근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냥 인형이다. 어린이들의 ?!


그래서인지 이런 인형들이

쌍욕을 하고, 사랑(?)을 하고 ...

어른 사람인척 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좀 들었다.


그것 외에는 의외로 재미있었다.



시간이 되면

한 번쯤 봐볼만한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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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repo를 사용해야할 개발팀이 Windows 환경에서 개발을 한단다. 이런...

Windows는 테스트 환경도 마땅치 않은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친절하게도 Windows 환경에서

repo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는 사람들이 이미 있다는 것이다 ~ !!! 쌩유 !!!


    ▷ https://github.com/esrlabs/git-repo


이하 내용은 MS Windows 7 64bit 환경에서 테스트 되었다.



1. Precondition


    ① git

        - 여러 종류의 SW가 존재하지만, 표준 제품(?)으로 설치하자 !!!

        ▷ https://git-scm.com/download/

        - 설치는 기본 설정값으로 진행하되 아래 부분은 조금만 신경쓰자





        - 특히 아래와 같이 Enable symbolic links 항목을 꼭 체크하자



    ② Python

        - repo는 python으로 작성된 스크립트이므로, 당연하게도 python이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 https://www.python.org/downloads/

        - Python 3에서도 실행이 되지만, 아직은 호환성을 고려했을 때 2.7 버전으로 설치하자


        - 가능한 기본 설정값으로 설치를 진행하자



2. Install


    ▷ Ubuntu 환경에서와 마찬가지로 2가지 방법으로 설치 진행할 수 있다.


    (방법 1) curl

        - 평범한(?) 방법이다~


$ cd ~

$ mkdir ./bin

$ cur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esrlabs/git-repo/stable/repo > ./bin/repo

$ cur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esrlabs/git-repo/stable/repo.cmd > ./bin/repo.cmd

$ export PATH=$PATH:~/bin


    (방법 2) git clone

        - git으로 존재하는 배포판인데, git clone을 해야지.... ^^


$ cd ~

$ git clone https://github.com/esrlabs/git-repo.git

$ cd ./git-repo

$ git checkout -b stable origin/stable

$ export PATH=$PATH:~/git-repo


    (공통) PATH

        - 영구적으로 실행 경로를 등록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해보자


$ cd ~

$ nano ./.bashrc


        - 각자 필요한 경로로 작성하면 된다


export PATH=$PATH:~/bin

export PATH=$PATH:~/git-repo



3. How to #1


    □ precondition

        - git을 사용하기 위한 사용자 정보 입력과 작업 공간(directory)를 만들고 시작하자 (기본 경로는 필자 개인 취향이다)


$ cd /srv/workspace

$ mkdir ./whatwant

$ cd ./whatwant


$ git config --global user.name "whatwant"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whatwant@gmail.com"


    ① init

        - 작업 공간(directory)을 작업하기 위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이다


$ repo init -u https://github.com/whatwant-school/manifest --no-clone-bundle


    ② sync

        - 실제 사용할 repository를 가져오는 과정이다


$ repo sync --no-clone-bu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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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long time ago ...

필자가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토발즈 형님의 Git에 한참 빠져있을 때 알게된 repo라는 희한한(?) 도구 !!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여러개의 repo로 구성되어 공개되다보니,

한 번에 내려받기에 불편함이 많았고, 그래서 google 님께서 만들어 배포한 repo라는 도구.



여러 개의 repository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위해서 git 에서는 submodule이라는 기능을 지원해주고 있다.

최근에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안좋아한다. 너무 어렵고 햇갈려서..... ㅠㅠ


그렇다고 해서 repo가 사용하기에 엄청 쉬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다수의 repository를 관리하는 용도로는 괜찮은 도구라고 생각된다.


아래 참고자료를 바탕으로 한 번 정리해보겠다.


▷ 소스코드 URL : https://gerrit.googlesource.com/git-repo/

▷ 가 이 드  URL : https://source.android.com/setup/develop/repo

▷ 설치방법 URL : https://source.android.com/setup/build/downloading#installing-repo


매뉴얼과는 조금 진행 방식에서 차이가 날 수는 있다.

필자 회사 사정상.... curl 등을 통한 외부와의 연결(?)이 수월하지 않기에...

별도의 온라인(?)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



이하 내용은 Ubuntu 14.04 64bit 환경에서 테스트 되었습니다.



1. Precondition


    ① git

        - 당연하게도 git은 미리 설치가 되어있어야 한다.


$ sudo apt-get install git



    ② bundle

        - repo에서는 git 기능 中 bundle이라는 것을 사용한다. 일단, 이런게 있다라는 것만 알아두면 된다

        - 참고 : https://git-scm.com/book/ko/v2/Git-%EB%8F%84%EA%B5%AC-Bundle



    ③ proxy

        - proxy를 사용하는 network 상황이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한다


export HTTP_PROXY=http://<proxy_user_id>:<proxy_password>@<proxy_server>:<proxy_port>

export HTTPS_PROXY=http://<proxy_user_id>:<proxy_password>@<proxy_server>:<proxy_port>



2. Install


    ▷ repo를 설치하는 경로는 각자 알아서 하면 되지만, 필자의 경우 개인적인 취향으로 "/srv/install/repo/" 경로로 잡았다.

    ▷ 아래 두가지 방법 中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방법1) curl

        -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으로써 대부분 이렇게 가이드 되고 있다.

        - curl을 이용해서 다운로드 받은 후, 실행권한 주고, 경로에 추가해서 어디서나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다.


$ cd /srv/install/repo/

$ curl https://storage.googleapis.com/git-repo-downloads/repo > ./repo

$ chmod a+x ./repo

$ export PATH=/srv/install/repo:$PATH


    (방법2) git clone

        - 그냥 repo 프로젝트를 그대로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 repo 업그레이드 같은 것을 할 때 유리할지도... ?!


$ cd /srv/install/

$ git clone https://gerrit.googlesource.com/git-repo

$ cd ./git-repo

$ git checkout -b stable origin/stable

$ export PATH=/srv/install/git-repo:$PATH



3. manifest


    ▷ 여러 repository들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파일이 바로 manifest 파일이다.

    ▷ 필요한 정보를 저장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sample

        - repo의 가장 표본이 되는 android 에서 사용되는 manifest 파일의 일부를 아래와 같이 뽑아보았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manifest>

    <remote  name="aosp"  fetch=".."   review="https://android-review.googlesource.com/" />

    <default revision="master"   remote="aosp"   sync-j="4" />

    <project path="build/make" name="platform/build" groups="pdk" >

      <copyfile src="core/root.mk" dest="Makefile" />

      <linkfile src="CleanSpec.mk" dest="build/CleanSpec.mk" />

    </project>

    <project path="build/blueprint" name="platform/build/blueprint" groups="pdk,tradefed" />

</manifest>


    ① <remote />

        - 가장 중요한 기본적인 프로젝트 정보를 적는 곳이다.

            . name : remote 별칭

            . fetch : repository들을 받아올 server 정보

            . review : review를 요청할 server 정보


    ② <default />

        - 뒤에 나올 project에서 사용될 기본 설정값을 적는 곳이다.

            . revision : default branch name

            . remote : default remote name

            . sync-j : repository 정보를 내려받을 때, 동시에 몇 개씩 할 것인지...


    ③ <project />

        - 개별 repository에 관련된 정보를 적는 곳이다.

            . name : server 에서 repository 경로

            . path : local에 실제 저장될 경로

            . group : repository들을 묶음으로 관리하기 위한 별칭

            . revision : sync 한 뒤에 HEAD가 될 commit id


    ④ <copyfile />

        - 파일 복사가 필요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 src : 복사할 원본 파일 경로

            . dest : 복사될 타켓 파일 경로


    ⑤ <linkfile />

        - 링크 파일 생성이 필요한 경우에 사용할 수 있다.

            . src : 링크될 원본 파일 경로

            . dest : 타겟 링크 파일 경로



4. how to #1


    ▷ 모든 명령어(옵션?)를 공부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고... 몇 가지 시나리오를 가지고 따라해봐야 할텐데 ... 일단 한 번 


    □ precondition

        - git을 사용하기 위한 사용자 정보 입력과 작업 공간(directory)를 만들고 시작하자 (기본 경로는 필자 개인 취향이다)


$ cd /srv/workspace

$ mkdir ./whatwant

$ cd ./whatwant


$ git config --global user.name "whatwant"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whatwant@gmail.com"


    ① init

        - 작업 공간(directory)을 작업하기 위한 상태로 만드는 과정이다


$ repo init -u https://github.com/whatwant-school/manifest --no-clone-bundle


        - 뒤의 "--no-clone-bundle" 옵션을 빼도 실행에는 지장이 없지만, 에러 메시지 보기 싫어서 넣었다.

        - 'repo init'을 실행하게 되면, git-repo repository를 clone 받게 되는데...

          회사에서는 이 부분을 좀 수정해야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나중에 하게 되면 그 때 다시 포스팅을~^^


    ② sync

        - 실제 사용할 repository를 가져오는 과정이다


$ repo sync --no-clone-bundle


        - 자꾸 "--no-clone-bundle" 옵션을 넣는 것도 귀찮으니... 회사에서는 이 부분도 기본값을 수정하면 편할 것 같다는 느낌이...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만 ... 뒷 부분 이야기는 필요에 따라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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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고 한국말로 뭔가 보고 싶어서 선택한 영화 악질경찰!

[출처] 네어비 영화소개

이선균이 출연을 함에도 불구하고

3월 개봉인데, 6월인 지금 영화이름을 처음 들어본 것으로 보면

망한 영화인 것 같다

 

 

[ 감독, 각본 ]

이정범

71년생으로 그 유명한 "아저씨(2010)"라는 영화에서도 감독, 각본을 했었다.

설경구가 출연한 "열혈남아(2006)"에서도 그랬고

장동건이 나온 "우는 남자(2014)"에서도 마찬가지였고...

 

범죄, 경찰, 느와르... 이쪽에 특화되어 있는

시나리오 작가이기도 하면서 감독까지 하는 그런 분인 것 같다.

 

다만... 내가 알고 있는 영화는 "아저씨"밖에 없네!?

그런데, 주연 배우들은 전부 유명한 배우인 것도 신기하다는...

 

 

[ 주연 배우 #1 ]

이선균

뭐 어지간한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배우 中 한 명

75년생으로 배우자는 전혜진이고

2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그 유명한 "파스타"라는 드라마를 비롯하여

엄청 많은 드라마를 찍었고,

영화도 엄청 많이 찍었다.

그런데, 영화는 영 실적이 좋지 않다.

200만은 커녕 100만 이하 실적인 영화가 수두룩~

 

 

[ 주연 배우 #2 ]

전소니

[출처] 매니지먼트 숲 공식 official 사이트

수지랑 같은 소속사에 속해있는 91년생 신입여배우이다.

이 영화에서는 약간 선머슴아 같은 반항 비행 청소년 역할이다

아직은 뚜렷한 히트작은 없어보이는데,

삼성전자 갤럭시 CF도 찍고 소카 CF도 찍었다. 대박~

그런데... 삼성 장학생을 풍자하는 영화에

갤럭시 모델이 나오네?! 얼라!? ㅋㅋ

 

 

[ 줄거리 ]

비리 경찰 이선균이

비리 재벌과 관련된 사건과 엮이면서

연이어 벌어지는 사건들...

그런데... 여기에다가 사회 문제를 억지로 넣으면서

스토리가 어디로 가는건지...

세월호 사건이 대체 여기에 왜 들어가있는건지 모르겠다

덕분에 여주인공(전소니) 캐릭터만 이상해졌다.

 

 

[ 아래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

 

 

[ 뒷 이야기 ]

전국적으로 833개 상영관에서 26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제작비가 90억이 들었다고 한다.

손익분기점은 220만이었다는데... 정말 망한 영화구나!

 

'청소년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것도 큰 이유일거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17년 8월에 크랭크업한 영화가 19년 3월 개봉을 했다는 것도...

그리고 최근 이선균 실적이 영~ 시원찮은 것도~

 

 

[ 총평 ]

어설픈 시나리오를 배우들의 연기로 커버한 느낌이다

C급 영화를 그나마 B급으로 억지 캐리 ?!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에 의존하다보니 거기까지가 또 영화의 한계가 된다.

기본적인 극본 자체가 지나치게 폼만 잡다보니... 에휴~

 

대기업 비자금, 대기업 장학생 출신 검사,

미혼모, 반도체 노동자,

경찰들의 제식구 감싸기, 세월호 ...

아이들 앞에 부끄러운 어른들 ...

 

뭘 말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말할게 너무 많고 ...

각 캐릭터들이 그닥 가슴에 와닿지도 않고

뭔가 억지로 가슴 짠하게 만들려는게 눈에 다 보이고 ...

 

거기에 뒷부분에 나오는 3D 프린터로 만든 것 같은 조잡한 조립식 총

응가 구멍에 넣어놓은 총알 ...

ㅋㅋㅋ

 

화장실에도 있는 CCTV가

왜 목욕탕에는 없는건지 ...

ㅋㅋㅋ

 

마지막 이선균이 쓰러질 때

태블릿 박스들이 같이 무너지는 장면에서는

뭔가 떠오르기도 했다는 ...

 

그런데, 정말 총을 쏴버릴줄이야~

 

뭐 여하튼 ...

이선균이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최소한 킬링타임 用 영화는 된다.

하지만, 없는 시간 쪼개며 볼만한 영화는 아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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