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4.11.22]

큰 변화는 없지만, URL 등 일부 내용이 변경되어 추가 포스팅하였다.

https://www.whatwant.com/entry/naver-develo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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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 되어서 가족 외식을 하려다가

오늘은 새로운 것을 먹어보려고

네이버 검색을 하다가...

갑자기 떠오른 생각 ...

 

"우리 동네에 새로운 맛집이 생기면

자동으로 알려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네이버로 검색을 던져서

나온 결과를 HTML을 Parsing해서

원하는 결과를 뽑으면 되겠군.....?!

 

 

이라고 생각을 하다가...

굳이 HTML을 직접 Parsing하지 말고

API로 던져서 깔끔하게 받을 방법은 없을까?!

라는 고민을 해봤다.

 

 

그러고 보니...

네이버도 API를 제공해주지 않나!?

라는 생각까지 진행...

 

구글링을 해봤더니

(네이버 API 지원 여부를 구글을 통해서 검색을 하다니... ^^)

있다!!!

 

 

 

네이버 개발자 사이트~

https://developers.naver.com/products/search/

 

 

"오픈 API 이용 신청"

 

이용 약관에 동의하고~

 

휴대폰 인증하고...

회사 이름은 적당히 넣어주고...

 

애플리케이션 이름 적당히 넣어주고...

사용 API에는 "검색"을 골라주고...

환경 추가는 "WEB"으로 해서

웹 서비스 URL 적당히 넣어주고...

 

이제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Client ID", "Client Secret"이 발급되었다 !!!

 

일단 여기까지만~ 활용은 다음 포스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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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간만에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 관련하여 포스팅을 하고 있는 이유...

갑작스레 맵... 지도 기반의 뭔가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그러면,

제일 먼저 해야할 일은?


구글에서 제공해주는 API를 사용할 수 있어야지!!



구글님께 허락 받으러 가보자 !!!






#01. API 프로젝트 만들기



아래 링크로 접속 고고씽~


https://console.developers.google.com/



당연히 "만들기"를 누르자~!!



조금 기다리면 생성완료된다




왼쪽 위를 보면 방금 만든 프로젝트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02. API 및 사용 서비스 사용 설정



"+ API 및 서비스 사용 설정"을 눌러보자.



우리는 구글맵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거니까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나와있는 것을 딱 고르면 된다


"Maps SDK for Android"

누르면...



"사용 설정"을 누르면 된다.



뭔가 나온다.... 있어보인다.







#03. 사용자 인증 정보 1


"사용자 인증 정보"를 눌러보자



"사용자 인증 정보 만들기"

눌러보자



"API 키"

선택하면 된다



"키 제한"

선택해야 한다



여기에서 "애플리케이션 제한사항" 부분을 설정해보자



"Android 앱"을 선택하고

밑 부분의 "+ 패키지 이름 및 지문 추가"를 선택하자


'패키지 이름'과 'SHA-1 인증서 지문'은 샘플로 들어가있다.


실제 개발 환경의 정보로 업데이트 해야한다.








#04. Create Project


위에서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기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Android Studio를 실행하자



당연히

"+ Start a new Android Studio project"

선택



"Empty Activity"로 선택



'Name' 부분만 적당히 지어주면 된다.

밑의 API 부분도 그냥 그대로 놔두자~


'Finish'



뭔가 필요한걸 설치한다~


'Finish' ~



오~ 이제 좀 뭔가 프로그래머 스러운 화면이다~~~



app - src - main - java - ... 각자 환경에 따라서 ...


"MainActivity.java" 파일에 써있는 패키지만 잘 확인하면 된다.



"Build" 메뉴에서 "Make Project"를 실행해보자.


이걸 해야지 '키 저장소' 파일이 생성된다.

(SHA-1 인증서 지문 확인을 위해서 필요한...)






#05. SHA-1 인증서 지문


명령어 프롬프트 창으로 가야한다.

그리고 아래 명령어를 그대로 입력하면 된다.



> "C:\Program Files\Android\Android Studio\jre\bin\keytool" -list -v -keystore "%USERPROFILE%\.android\debug.keystore" -alias androiddebugkey -storepass android -keypass android



인증서 지문이라고 뭐라고 블라블라 나온다.


"인증서 지문:" 라인 중에서 "SHA1"이라고 나온 부분을 참조하면 된다.







#06. 사용자 인증 정보 2


패키지 이름과 SHA-1 인증서 지문을 입력하면 된다



잘 복사해서 붙여넣기~


"API 제한사항" 부분도 넣어보자



"Select API"를 클릭해서

"Maps SDK for Android"를 골라주면 된다.


그리고 저장~





#07. API 키 저장하기


이제 만들어진 API 키 값을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어플에 넣어줘야 한다




키 값을 잘 복사한 다음에...



Android Studio를 살펴보자



"manifests - AndroidManifest.xml" 파일을 찾아야 한다.


...

<uses-library android:name="org.apache.http.legacy" android:required="false"/>

<meta-data
android:name="com.google.android.geo.API_KEY"
android:value="..." />

...


<uses-library ...>, <meta-data ... >

내용을 삽입해야 한다.



그리고

위에서 준비한 API 값을 넣어주면 된다






#08. Google Play services


구글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Google Play services"를

설치해야한다.



"Android Studio"에서

Tools - SDK Manager

메뉴를 실행하자



"SDK Tools" 탭에서

"Google Play services" 항목을 선택 후

Apply ~



당연히 "Accept" 후 Next~







#09. build.gradle


하아~ 힘들다.



Android Studio 에서 build.gradle 을 열고선

2개 라인을 추가하자


...

implementation 'com.google.android.gms:play-services-maps:16.0.0'
implementation 'com.google.android.gms:play-services-location:16.0.0'

...


위 2줄을 넣으면 된다


변경된 라인에 마우스 포인터를 위치시켰을 때

새로운 버전이 보이면 해당 버전으로 맞춰주면 되는데,


여기에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버전을 같이 맞춰야 한다.


implementation 'com.google.android.gms:play-services-maps:16.1.0'


위와 같이 하나만 버전을 올리니까....

App 실행을 하면, Google Play services 오류라면서 지도가 나오지 않았다.





변경한 다음에는 위와 같이 있는 "Sync Now"를 눌러주자 !!!


응?! 그런데 ?!



기분 나쁘게 빨간줄이 나온다.

뭔가 버전이 안맞는단다.


풍선팁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28.0.0 버전으로 맞춰주면 된다.



빨간줄이 모두 사라졌다.






#10. layout



"app - res - layout - activity_main.xml"


내용을 아래 내역으로 바꿔치기 하자


(가운데 밑의 Text로 화면을 바꿔놓고선 붙여넣기하면 된다)


<?xml version="1.0" encoding="utf-8"?>
<LinearLayout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xmlns:tools="http://schemas.android.com/tools"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match_parent"
tools:context=".MainActivity" >

<fragment
android:id="@+id/map"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match_parent"
class="com.google.android.gms.maps.MapFragment" />

</LinearLayout>






#11. MainActivity.java



이 부분도 아래 내역으로 붙여넣자


package com.whatwant.sallymap;

import android.app.FragmentManager;
import android.support.v7.app.AppCompatActivity;
import android.os.Bundle;

import com.google.android.gms.maps.CameraUpdateFactory;
import com.google.android.gms.maps.GoogleMap;
import com.google.android.gms.maps.MapFragment;
import com.google.android.gms.maps.OnMapReadyCallback;
import com.google.android.gms.maps.model.LatLng;
import com.google.android.gms.maps.model.MarkerOptions;


public class MainActivity extends AppCompatActivity
implements OnMapReadyCallback {

@Override
protected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anceStat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setContentView(R.layout.activity_main);

FragmentManager fragmentManager = getFragmentManager();
MapFragment mapFragment = (MapFragment)fragmentManager
.findFragmentById(R.id.map);
mapFragment.getMapAsync(this);
}

@Override
public void onMapReady(final GoogleMap map) {

LatLng SEOUL = new LatLng(37.56, 126.97);

MarkerOptions markerOptions = new MarkerOptions();
markerOptions.position(SEOUL);
markerOptions.title("서울");
markerOptions.snippet("한국의 수도");
map.addMarker(markerOptions);

map.moveCamera(CameraUpdateFactory.newLatLng(SEOUL));
map.animateCamera(CameraUpdateFactory.zoomTo(10));
}

}


당연히 제일 위의 package 내용은 각자의 상황에 맞춰서~







#12. Run


위에 있는 메뉴 부분 중에서 중간에서 약간 오른쪽에 있는 "▷" 부분을 눌러보자



에뮬레이터로 Nexus가 보인다~ OK !!!



우앙.... 드디어 나왔다~~~~!!!!




지쳐서 일단 여기까지만... !!!







위의 내용은 전적으로 아래 포스팅 내용으로 공부하면서 진행했다.

오리지널은 아래 포스팅이다!!!


"Google Maps Android API 사용 방법 및 예제"

https://webnautes.tistory.com/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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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떠오른

'나에게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어플 아이디어'


오옷... 만들어봐야지~


그런데, 오랜만에 만들려니 너무 귀찮다!!!


인벤터 같은 걸로 만들까?


아... 그런데, 내가 원하는 기능을

인벤터로 하려면... 어렵거나 안될것 같은데...


그러면 정공법으로 가자!


아~ 그런데... 오랜만이다보니

기본적인 것 조차 기억도 안나고

내가 아는 내용은 out of date 된 지식인 것 같은데...


뭐... 하나씩 천천히 해보자!!!




아래 링크의 포스팅을 아주 많이 참고했다.

(감사합니다~!!!)


https://webnautes.tistory.com/1126




2019.03.24 기준



[ Android Studio 설치하기 ]


아래 경로에 접속하자


https://developer.android.com/studio/



접속한 PC 환경에 맞춰서 알아서 다운로드 링크가 나온다.



다운로드 다 받으면 설치 시작하면 된다.



뭐... 그냥 Next ~ Next 하자 ^^



한참 설치한다. 용량이 그만큼 크니깐 뭐...



설치는 다 되었지만,

이제는 환경 설정 과정이 필요하다.






[ Android Studio 환경 설정하기 ]


처음 실행하게 되면 환경설정 과정이 진행된다.



어?! 옛날에 구닥다리 버전을 설치한 적이 있었나보다.

에잇~ 우리는 깨끗하게 새로 시작하자 ^^



나도 반가워~^^



음... 이번엔 Custom으로 해보자



오옷~ 테마를 고를 수 있다!

난 어둠의 자식이니.... 드라큘라를 선택해봤다



설치할 SDK Components를 고르는 화면인데 ...

에뮬레이터를 사용하려면 아래 2개를 선택해야한다고 한다.

용량이 큰데... 뭐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에뮬레이터에 할당할 메모리 용량을 셋팅하는 것 같은데...

그냥 최소 요구사항만 맞춰봤다.



에고... 이제 되었다.

Finish 를 누르면 끝이다....가 아니고,



다운로드 받고~ 압축 풀고~ 설치한다.

물론 지가 혼자 알아서... ^^



조용히 완료된다.


아래 부분의 Configure 메뉴를 통해서 업데이트도 해보자.



이제 시작할 준비는 되었다!!!





어플 하나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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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를 보고는

"어!? 내가 놓친 멋진 한국 액션 영화가 있었네?!"

라는 엄청난 착각을 해서 보게 된 영화다.




한국 영화에서 잘 나오지 않는 장르의 영화인데

왜 내가 있는지도 몰랐지!?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윤진서님이

액션영화를 찍었다는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게 이 영화였구나~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점은...

"아~ 내가 있는지도 모르는 영화는 그럴만하구나..."



B급 영화를 좋아하지만... 이건 좀... 정말...





[영화감독 - 이승원]


2013년 공유 주연의 '용의자'

2016년 설경구 주연의 '살인자의 기억법'


이런 좋은 작품을 했던 분인데... 왜?? 대체 왜???


솔직히 저 위의 두 작품에서 살짝 냄새(?)가 없지 않아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었잖아요! 대체 왜????


80년생이신데... 나이도 적당하신데...

알 것 다 아실만한 나이이고

그렇다고 나이먹어서 감 떨어지실 때도 아니신데...









[주연 - 브루스 칸]


처음 들어본 이름... 그런데, 낯이 익다.


68년생이신데... 인간병기 수준의 무술 고수이시다.


네이버 설명에 의하면

합기도 5단, 격투기 5단, 태권도 3단, 가라데 4단, 활법 4단, 주짓수, 택견 무에타이 等

온갖 무술을 섭렵했다는...



의외인건 중퇴이긴 하지만 산업디자인 전공이시라는...



몸이 아주 장난아니다



홍콩에서도 활동하시고

홍금보 사단으로 합류하기도 하고

헐리우드에서도 활동하고

성룡 영화에도 참여하신 적이 있고

액션스쿨도 운영하시고...


나름 글로벌적으로 액션 관련 많은 활동을 하신 분이다



아! '브루스 칸'이라고 해서 외국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되고

한국인이시다!!! '우석'이라는 이름으로도 활동하셨던...



'리벤져'라는 영화에서 주연도 담당하셨지만,

각본에도 공동 참여하셨다.


영화에서 유일한 볼거리인

무술 실력을 보여주셨지만...


각본 실력에는 엄청 큰 물음표를 던질 수 밖에 없다.








[주연 - 윤진서]


'올드 보이'를 통해서 알려진 83년생 여배우...


'슈퍼스타 감사용', '바람피기 좋은 날' 等

평균 1년에 1편 정도의 영화에 계속 꾸준히 나오고 있다.


TV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고


서태지, 나얼 등의 뮤직비디오도 찍고


음반도 낸 적 있고


심지어 '파리 빌라'라는 소설도 출간한 적이 있다.


시상식에서 수상 이력도 있고, 후보로는 종종 올라가기도 한다는....


정말 꾸준히 계속 활동하는 배우이자 멀티엔터테이너인 것 같다.



하지만... 아니다... 여기까지만...




여하튼... '리벤져' 영화에서 유일한 여자 주연인데...

활 잘쏘는 여전사 엄마로 나온다.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나쁜건 아닌데...


2% .... 아니... 5% 좀 부족해보인다.




여자 주인공인데 아무리 엄마 역할이라지만

좀 더 예쁘게 나오던지


아니면, 여전사 역할에 충실하게

엄청 멋지고 쌈 잘하게 나오던가....


액션 연습은 많이 한 것 같은데

배우의 잘못인지

연출의 잘못인지

종종 어설픈 장면이 있어서 엄청 몰입을 방해한다!!!






[조연 - 김나연]


'리벤져' 영화에 대해서 찾아볼 때

적지 않은 분들이 아역배우에 대해서

좋지 않은 평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에이... 그래도 나름 경쟁 치열한 아역 배우 시장에서

영화에 거의 주연급 역할 비중이 있는데...

나름 오디션으로 뽑았을건데...



막상 영화를 보고나니

음... 이 아역배우에 대해서 좋은 평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나름 검색을 해봤는데

정보를 찾을 수가 없다.


학원 출신도 아닌 것인가?!


정말 어떤 인맥으로... ?!



'리벤져'라는 영화에서

초반 몰입을 위한 첫 씬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이고

중간 중간 어떤 계기를 만들어주는 등

정말 중요한 역할인데


감독이 제대로 잡아주지 못한 것이 가장 크겠지만

정말 캐릭터 자체를 제대로 만들어내지 못했다


캐릭터 자체도 문제가 많고

연기나 발성 등에서도 좀....



처음에 중성적인 모습으로

도망치는 장면을 보면서

기대 엄청 했었는데... 보면 볼 수록...


이건 배우보다 감독과 각본의 문제가 훨씬 큰 것 같다!!!!!












18년 12월 6일 개봉했고

누적 관객 수는 "3,232명"


오호! 그래도 3천명은 넘게 봤네!?


출연진들이 꽤 많았으니 그들의 지인/친척들로 채울 수는 있었을 것 같다.





이 영화를 보면 출연진들은 나쁘지 않다.

아니, 상당히 좋은 배우들이다.


그런데, 스토리가 정말...


"사형수들을 모아놓은 섬 하나가 있고

거기에 있는 짱 나쁜놈을 때려주기 위해서

경찰인 주인공이 사형수가 되어서

그 섬을 갔고

거기엔 착한(?) 사형수들이 있는데

그들과 함께 짱 나쁜놈을 때려준다"



이런 스토리라면 액션이라도 짱 좋아야 하는데...



'브루스 칸' 아저씨의 액션만 좀 그럴듯 한데

그 마저도 8-90년대 홍콩 스타일이다.



중간 중간 팔 잘리고 피 튀기는 장면들이 나오기는 하는데

마찬가지로 8-90년대라고 하면 충격적이겠지만

요즘 보기엔.... 어설프다



액션 장면들을 찍기 위해서 배우들이 노력한 것도 보이고

나름 열심히 하려고 한 것도 보이는데...


칼로 찌르는 장면에서

등이 보이며 찔리는 부분이 안보이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 마저도 찌르다 마는 것 같은 액션은 정말이지 보기 힘들었다.




아! 또 하나 이 영화를 B급도 아닌 C급으로 보이게 만든 중요한 요소 !!!


카메라가 정말.... 와... 카메라 감독 입봉작인 것 같다.


액션 장면에서 카메라가 흔들릴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액션이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흔들려야지...

이건 밑에 레일 하나 없이

그냥 핸드헬드로 잡고 찍은 것 같다.


중간 중간 카메라 워크가 8-90년 홍콩 영화보다도 못한 장면이 종종...




개인적으로 B급 영화 좋아한다.

그러면 처음부터 B급 영화를 표방해야지...


이건 A급/S급 영화인 것 처럼 해놓고

 그 안에는 C급을 채워넣은 것 같은 수준을...



그런데, 스스로도 영화 수준이 어떤지 알았나 보다.

개봉할 때 까지도 별다른 홍보도 없었고

개봉할 때 57개 스크린 밖에 배정 받지 못했다고 한다.

개봉 6일만에 VOD 시장에 풀렸다는...




Naver 관람객 평점 : 9.36

(이건 아무래도 클레멘타인 같은 현상인듯...^^)

Naver 네트즌 평점 : 4.79

Daum 평점 : 5.00



내 개인적인 평가는

4.5/10


시간이 남아서 킬링타임할 때에도

추천하기 쉽지 않은...



해당 영화 관련자 분들에게는... 안좋은 말만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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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중고폰으로 "Galaxy Note 8"을 드디어 받았다.


중고폰을 사면서 굳이 비싼돈 들여서 좋은거 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B"급으로 구매를 했었다.... 설날 전에 받기를 기대하면서...

하지만, 도착하지 않는 나의 Note8 ...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여 발송하지 못한단다.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했으나... 결국 설날이 지나도 발송했다는 소식을 듣지 못했다.


그러던 중 업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B"급 중고폰은 구할 수가 없다고...


그나마 다행히 업체에서 조금 깎아준다고 하여

돈을 조금 더 주고 "리퍼" 등급으로 주문을 했더니... 하루만에 Note8을 받을 수 있었다 !!!




그런데,



Note8을 구매할 때 통신사를 고르려고 했었는데... Note8을 통신3사 구분이 없다는 광고문구가 있었다.





뭐, 예전에도 되긴했었는데... 이렇게 대놓고 호환이 된다고 하니 그런가보다~라고 했는데...




오늘 Note8을 받고나니.... 크흑... KT 로고가 딱 뜨는거다.... 왠지 불길한 기운이~



충전을 만땅하고, 초기화를 했더니... KT 앱들이 마구 깔려있다.

삭제할 수 없는 앱들... 아~ 보기 싫다.




그러다가 찾게된 통신사 변경하기~~~ !!!


▷ 참조 : [시우연우파파 님의 포스팅 : 링크]



※ 진행하면서, 온갖 예외 상황들이 벌어지다보니.... 참조할 사이트가 있었음에도 장난아니게 시간이 많이 걸렸다 ㅠㅠ





[ Galaxy Note 8 : KT 펌웨어를 SKT 펌웨어로 변경하기 ]



※ 준비물 : 외장메모리, PC 연결 케이블



1. 통신사 CSC 다운로드 받기


    - 다운로드 : [시우연우 파파 님의 포스팅 : 링크]

    - 기종이나 OS 버전 무관하게 통신사 정보만 맞으면 된다고 한다.

    - 필자는 "노트FE SKT (Nougat)"의 3개로 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았다.



2. 펌웨어 다운로드 받기


    - 다운로드 : [ Updato : 링크]

    - 검색 조건의 "Region"에서 "Korea (SK Telecom) (SKC)"를 선택하는 등의 검색으로 찾으면 된다.

    - 필자는 "Oreo" 버전으로 해서 약 3.55GB 용량으로 다운로드 받았다.


    ※ 현재 Note8에 설치된 버전보다 최신 버전이어야 한다. 만약 8.0(Oreo)가 설치되어 있으면 7.1 버전 다운로드 받으면 안된다.



3. Odin 다운로드 받기


    - 다운로드 : [ 링크

    - v3.13 이상 버전으로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 펌웨어 다운로드 받을 때 나오는 링크를 통해서 다운로드 받으면 옛날 버전이라 안된다.


    ※ 예전 버전으로 진행하면..... 제대로 진행이 안된다 !!!



4. CSC 복사하기


    - 1번에서 다운로드 받은 압축파일을 풀어야 한다. (3개로 쪼개져 있기에...)

    - 7z으로 압축을 풀려니 에러가 나서, 알집으로 풀었더니 "Note7_SKT_sec_csc.zip" 파일이 튀어나왔다.

    - 외장메모리에 압축 파일 그대로 복사해 넣었다.

    - 그리고, Note8에 꾹 넣어주었다.



5. 펌웨어 압축풀기


    - 2번에서 다운로드 받은 압축파일을 풀어준다.

    - "CSC_ ... .tar.md5" 파일의 압축을 풀어주자. (pit 파일이 필요하다)



6. Odin 실행하기


    - 3번에서 다운로드 받은 Odin의 압축파일을 풀고 실행하자.

    - 아래 사진과 같이 "PIT" 파일, "BL / AP / CP" 파일들도 불러와야 한다.



    - Options 항목에서 "Re-Partition", "F. ResetTime"만 체크하자 (Auto Reboot 항목을 제외하자)





7. 다운로드 모드


    - Note8 전원을 끈 뒤,

    - "전원 + 볼륨하 + 빅스비키"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 모드로 들어가자.

    - 경고 화면이 나오지만, 볼륨상 키를 눌러서 계속 진행하자.



8. 펌웨어 플래싱


    - 다운로드 모드로 들어간 Note8에 USB 케이블을 연결하자

    - Odin에서 add 된 것을 확인 후 Start 버튼을 눌러서 진행시키자.


    ※ 펌웨어 버전, Odin 버전이 알맞게 되어 있지 않으면 여기에서 바보짓을 하게 되니 주의 하자 !!!



    - 위의 화면과 같이 Odin에서 "PASS!"가 나오면 된다.


    - 그런데, Note8 화면은 뭔가 되다가 만 것처럼 멈춰있다. 이거 정상인거다... 다음 단계로 고고!!



9. 리커버리 모드


    - 위와 같은 화면일 때 과감히 "볼륨키하+전원키"를 7초정도 눌러서 재부팅을 시키자.

    - 이 때, 재빨리 "볼륨키상+전원키+빅스비키"를 눌러 리커버리로 진입시키자.


    - "시스템 업데이트 설치" 화면이 나오다가 갑자기 "명령어 없음" 화면이 나와도 당황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된다.


    - 볼륨키를 이용해서 "Wipe data/factory reset" 메뉴를 고르고 전원키를 이용해서 선택하자.

    - "Yes"를 눌러 공장 초기화를 진행하면 된다.


    - 그리고, "Apply update froe SD card"를 선택한 다음

    - 복사해 놓은 CSC 파일을 선택하자.


    - 완료되면 자동으로 재부팅이 된다.

    - 이 때, KT 로고가 아니라 "SAMSUNG" 로고가 나오면 정상적으로 된거다.


    - 귀찮더라도 초기 설정 과정을 진행한다.

    - 설치된 앱을 보면 통신3사 것이 다 있다. 호오~



10. 다시 다운로드 모드


    - Note8 종료하자.


    - Odin 다시 실행을 하고, CSC 부분에 "HOME_CSC_... .tar.md5"을 골라서 넣자.

    - USERDATA 부분에도 넣어줘도 되지만, 앱은 직접 설치하는 것이 깔끔할 것 같아서 뺐다.



    - "전원 + 볼륨하 + 빅스비키" 버튼을 눌러서 다운로드 모드로 들어가자.

    - 볼륨상 키를 눌러서 계속 진행하고,


    - USB 연결한 뒤에 Odin에서 Start를 누르자.



    - 위와 같은 "PASS!" 화면이 나온 뒤, Note8은 재부팅이 되면서 업데이트 과정 등을 거친다.


    ※ 이 부분에서 32% 정도 진행한 뒤 얼어버리는 현상이 있다는 것 같은데, 필자는 그냥 잘 넘어갔다.



여기까지 왔으면 다 했다 !!!


필자는 이렇게 한 뒤에.... 다시 초기화를 통해 초기 설정을 다시 진행했다.

힘들게 여기까지 왔는데, 이왕이면 깔끔하게~ ^^



모두 고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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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기술블로그로 시작하려고 했었었는데...

요즘은 그냥 이런 일상 포스팅이 더 많아졌네 ^^



쉬는 날이면 우리 와이프는.... 외식을 하자고 한다.

난 집밥이 좋은데...


오늘도 어김없이 점심때가 되니 밥하기 싫단다.

외식하자는 이야기 !!!



입맛이 없다며 간단히 먹자고 한다.

흐음... 간단히 ?!


최근에 우리 동네에 생긴 "돈까스 클럽" !!!



전에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 근처에 있는

조금은 떨어진 곳에 있던 '돈까스 클럽'에 갔었는데...



이제는 근처에도 "돈까스 클럽"이 생겻다 !!!






비싸지만 맛난 "홍종흔 베이커리" 맞은편이다.




주차장이 충분해 보이지는 않는데...

갈 때마다 큰 어려움없이 주차 했었다.


자리 없으면 조금 더 지나서 있는 "바담칼국수보쌈" 쪽에 있는

넓은 주차장을 이용해도 될 것 같다.




'18년 12월 21일에 오픈했으니... 아직 1달이 안되었다.

당연히 깨끗~





'돈까스 클럽" 고유의 분위기도 있고

새로 생겼으니 새것 같은 느낌도 있고...


가운데 나무가 느낌 있다.





"돈까스 클럽"의 시그니처 메뉴

"왕돈까쓰"





메뉴 겁나 많다 !!!






음... 사진에는 조금 작게 나왔는데...


정말 크다 !!!


2명이 같이 먹어도 될만큼 !!!


난 저기 보이는 스프 좋아한다.

어렸을 때 먹었던 오뚜기 스프 그맛이다!!!





사이다는...... 고르곤졸라 피자 시키면 2잔 공짜로 준다 ^^





꿀 찍어 먹는 피자... 맛나다.





왕 돈까스 보단 좀 담백하긴 한데....

나쁘지는 않은데... 왕 돈까스가 더 맛나긴 하다.






어! 연휴 때 어디서 외식해야하지!?





이런 뷰로 바라보는 곳에도 주차할 수 있다.





뭐 유명한 체인망인 "돈까스 클럽"이다.

아이랑 가볍게 외식하기에 좋은 곳이다 !!!




(우리 돈으로 우리 가족끼리 먹으러 가서 찍은 사진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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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 처음 왔을 때에

주로 가던 식당이 있었다.


"황도 칼국수"


그러다가 너무 자주가다보니

슬슬 질려서

한동안 가지 않았더니...


어느덧 사라져버린 식당





그러다가 찾은 칼국수 맛집이 바로


"백청우 칼국수"


http://www.whatwant.com/832?category=421156





그런데, 최근에 알게된 새로운 칼국수 맛집

소문으로는 예전 "황도 칼국수" 사장님이 차린 것이라고 하던데...

확인은 해보지 않았다 ^^


"바담 칼국수 보쌈"





요즘 맛집이 많이 생기고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다이소"가 있는 "롯데마트" 골목에서

엄청 맛있지만 비싼 "홍종흔 베이커리" 골목으로 좀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은 식당 바로 앞에다가 해도 되고

들어가는 길에 있는 넓직하게 있는 곳에 해도 된다.



그런데... 여기 주소가 "오산시"이다.

오호... 신기한데?!





칼국수 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김치


맛있다!!!!



칼국수는 "바지락 칼국수" !!!


바지락 엄청 많이 들었다 !!!


사진을 잘 못 찍은 것도 있지만,

실제로도 비주얼이 그닥 맛있게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맛나다 !!!


초딩 5학년인 우리 딸내미도 "시원하다"라고 외칠 정도로...


(쪼꼬만한게 시원하다니~)



셀프코너에서 무료로 덜어다 먹을 수 있는 보리밥 !!!


열무김치와 고추장과 참기름을 부어서... 샤사삭 비벼서 먹으면 맛있다.


보리밥만 먹어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훌륭한 식당이다~^^



칼국수 종류는 "바지락 칼국수" 하나다!!!


다음에는 만두도 한 번 먹어봐야지~^^





훌륭한 가성비로

가족끼리 가볍게(?) 외식할 곳으로 추천~!!!






(우리 가족끼리 우리 돈으로 맛나게 사먹고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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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긴 했지만,

사실 컴퓨터 잘알못에다가 겉멋만 든 실속없는 불량 프로그래머... 아니 불량 컴오타쿠인 글쓴이인데...


겉멋만 들었기에 한동안은 집에 있는 컴퓨터들도 전부 리눅스 환경이었었다.

물론 지금은 편한 것을 추구하기에 결국은 Windows7...


하지만,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의 Host OS는 Ubuntu 이다.

회사 시스템 접속을 위해서 VirtualBox에다가 Windows7 Guest OS도 사용한다.


집에서도 서버 구성은 최대한 리눅스 환경으로 구축하고자 노력은하는데...




이런 겉멋만 든 불량 컴오타쿠이기에 Python 코딩을 할 때엔 별도의 IDE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차마 vi / vim 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귀차니즘 아니 불편함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vi 매니아 분들...)

nano editor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다가 최근에 Machine Learning 관련 교육을 받다가

정말 놀라운 신세계를 만나게 되었다.



Anaconda 라는 "Python Data Science Platform"이다.

데이터 사이언스에 필요한 라이브러리가 포함된 Python 배포판(?)인데,

그 안에 정말 멋진 에디터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이다.


"Jupyter Notebook"이라는 이름인데...

실행하면 localhost로 웹서버(?)를 띄우고... 웹브라우져를 통해서 Python 코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에디터이다.

부분적인 실행도 가능하고, 다양한 단축키를 지원하며, 추천 기능도 아주 훌륭하다.

특히, 학습용으로 정말 훌륭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만든 코드를 설명하기에도 정말 훌륭한 수단이다.




개인적으로 정말 충격이었다.

아~ 세상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것이 정말 많구나.... 컴퓨터 세상에서도...




하지만, 이것을 나의 Python Editor로 낙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웹브라우져 기반의 에디터라는 것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단점이기도 하고...

속도(성능)도 좀 문제가 되었고

기본적인 파일 형태가 python 순수 코드가 아닌, 쥬피터 노트북 형식의 파일 타입이라는 것도...




그래서, Python Editor 인기 순위를 알아보았다.

최근 1년 내에 포스팅된 것들을 뒤져보니 대강 아래와 같았다.


 

www.slant.co

jaxenter.com

www.theindianwire.com 

www.it4nextgen.com 

 1

PyCharm 

PyCharm 

PyCharm 

Eclipse + PyDev 

 2

Vim 

Spyder 

Eclipse + PyDev 

PyScripter 

 3

VS Code 

Eclipse + PyDev 

Wing IDE 

Eric Python IDE 

 4

Sublime Text 

IDLE (and IdleX) 

Komodo IDE 

 PyCharm

 5

Spacemacs 

Atom 

Spyder 

 Wing IDE


흐음... PyCharm이 짱이군!!!




그런데, 일반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아닌 듯 보인다.

jetbrains 라는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 아이인가보다.



다행히, Community 버전을 배포해주고 있다.

아싸~~~~!!!



https://www.jetbrains.com/pycharm/download/#section=windows



그냥 설치하면 된다~~~~ Go Go~




내가 작성한 코드에서 사용하지 않는 것들도 알려주네 !?

(import 중에서 회색으로 된 부분~)




PyCharm 사용법은 뭐 아직 나도 잘 모르니....


최소한.... 타이핑을 하다보면 알아서 추천해주는 기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



PyCharm 이야기 쓰면서 정작 PyCharm 이야기는 별로 없는 이번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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