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ie Eilish - bad guy






라이브





비긴어게인






비긴어게인3을 보다가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인데... 갑자기 확 끌려서 찾아본 노래...

빌리 아일리쉬라는 2001년생 미국 여성 가수의 노래.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를 갖고 있는 가수다.

신체 이형 장애, 투렛 증후군, 유당 불내증, 글루텐 알러지 등의 많은 병을 갖고 있고

학업도 홈스쿨링으로 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다가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취향 덕분인지

음악에도 이러한 색깔이 많이 묻어나있으며

특히 뮤비는...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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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version.2 지원이 끝난다고 하니

이제는 Python version.3 환경을 기본으로 사용해야할 것 같다.


Ubuntu를 설치하면 기본적으로 셋팅되어 있는 Python은 version.2 이다.


이를 변경하여 Python version.3 환경으로 꾸며 보고자 한다.




0. 기본 환경


    - Ubuntu 설치가 된 깨끗한(?) 환경이다.


$ lsb_release -a


No LSB modules are available.

Distributor ID: Ubuntu

Description:    Ubuntu 18.04.3 LTS

Release:        18.04

Codename:       bionic



$ python --version


Python 2.7.17




1. python3 상태 확인


    - 어?! 그런데, 살펴보면 python3도 이미 설치되어 있다.


$ python3 --version


Python 3.6.9


    - 뭐뭐가 있는지 한 번 보자


$ ls /usr/bin/ | grep python


dh_python2

python

python-config

python2

python2-config

python2.7

python2.7-config

python3

python3.6

python3.6m

python3m

x86_64-linux-gnu-python-config

x86_64-linux-gnu-python2.7-config




2. python 3.7 설치하기


    - 추가로 Python 3.7 버전을 설치해보자


$ sudo apt-get install python3.7


Reading package lists... Done

Building dependency tree

Reading state information... Done

The following additional packages will be installed:

  libpython3.7-minimal libpython3.7-stdlib python3.7-minimal

Suggested packages:

  python3.7-venv python3.7-doc binfmt-support

The following NEW packages will be installed:

  libpython3.7-minimal libpython3.7-stdlib python3.7 python3.7-minimal

0 upgraded, 4 newly installed, 0 to remove and 0 not upgraded.

Need to get 4,282 kB of archives.

After this operation, 22.5 MB of additional disk space will be used.

Do you want to continue? [Y/n]


    - 잘 설치되어 있는지 확인 !


$ python3.7 --version


Python 3.7.5



$ ls /usr/bin/ | grep python


dh_python2

python

python-config

python2

python2-config

python2.7

python2.7-config

python3

python3.6

python3.6m

python3.7

python3.7m

python3m

x86_64-linux-gnu-python-config

x86_64-linux-gnu-python2.7-config




3. Python 버전 등록


    - 기본적인 설정이 등록되어 있는지 확인하여 보자


$ sudo update-alternatives --config python


update-alternatives: error: no alternatives for python


    - 기본 정보를 차례대로 등록해보자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python python /usr/bin/python2.7 1


update-alternatives: using /usr/bin/python2.7 to provide /usr/bin/python (python) in auto mode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python python /usr/bin/python3.6 2


update-alternatives: using /usr/bin/python3.6 to provide /usr/bin/python (python) in auto mode



$ sudo update-alternatives --install /usr/bin/python python /usr/bin/python3.7 3


update-alternatives: using /usr/bin/python3.7 to provide /usr/bin/python (python) in auto mode




4. Python 버전 설정


    - 위에서 기본적으로 등록을 했으니... 실제 확인


$ sudo update-alternatives --config python


There are 3 choices for the alternative python (providing /usr/bin/python).


  Selection    Path                Priority   Status

------------------------------------------------------------

* 0            /usr/bin/python3.7   3         auto mode

  1            /usr/bin/python2.7   1         manual mode

  2            /usr/bin/python3.6   2         manual mode

  3            /usr/bin/python3.7   3         manual mode


Press <enter> to keep the current choice[*], or type selection number: 0



$ python --version


Python 3.7.5


    - 이제, "python" 이라는 이름으로 버전 확인을 하면 '3.7.5'가 나온다 !!!



그런데, 3.7 버전으로 했을 경우에.... 뭔가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은 것 같다 !! (라이브러리 관리가 쉽지 않다는...)

Ubuntu에서는 현재 3.6 버전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니 이를 따라서 3.6 버전으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모두 수고하셨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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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트랜드에 따라 (응?! 핑계?! 으..응?!)

오래전 PS2 게임들을 하나씩 해보고 있다.



이번 주에 해본 게임은 "Fatal Frame (영 제로)"




너무나 잘 정리되어 있는 나무위키

    https://namu.wiki/w/영%20제로




오래전 PS2 작품이라서 그런지 해상도가 안습이지만... 그래도 트레일러도 있다!!!






한글판 발매를 한 착한 타이틀이다.


2002년 08월 31일에 자막 한글화로 발매!!!




게임의 스토리는 뭐 이렇다.


은사님이 행방불명 되어 한 남성이 어떤 무서운 집에 찾아갔는데,

그 남성도 행방불명이 되어

그 남성의 여동생이 오빠를 찾아 그 무서운 집에 찾아갔다는...



난 처음에 나온 그 남자가 여자인줄로만 알았다 ^^

(트레일러 영상의 앞 부분을 보면 무슨 말인줄 알 수 있을거다!!)





잘 하지도 않는것 괜히 사놓고 먼지만 쌓인다고

와이프님이 타박하던

나의 PS2 게임기~~~!!!



그런데, 거실에서 하자니 영~ 눈치가 보여서...



그래서, PCSX2 에뮬레이터로 실행해봤다.



우와~~~ 엄청 잘 된다 !!!



누가봐도 여성 캐릭터로 보이지 않나!?


하지만,

오빠다!!!




에뮬레이터로 잘 안되면

PS2 본체를

내 방으로 가져와 모니터 연결하려고 했더니...


PCSX2 ... 너무 훌륭하다!!!




거기에다가 예전에 알리익스프레스로 구매한 조이스틱까지 연결을 하니까...

이건 너무나 훌륭한 환경 !!!


(물론 조이스틱의 상태가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다시 게임 이야기로 좀 돌아가보자



"영 제로"

테크모에서 만든 아주 유명한 호러 게임인데...


그냥 호러 게임이 아니라


"셔터 호러" 장르로 불리운다



게임에 귀신이 나오면 사진기로 찍어서 무찌르기 때문이다.



사실은 출시할 때 광고 문구가

"절체절명 셔터 호러"

였기 때문에... ^^



게임에서

"사영기"

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사진기를 가지고

원령들도 물리치고

힌트도 얻으며 진행하면 된다.




게임은 자유도 거의 없는 스토리대로 진행하는 방식이고

원령들 나오면 액션 게임처럼 사진 찍어대고...

중간 중간 나오는 퍼즐 풀고 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엔딩이 멀티엔딩이라고 한다.

108 원령을 다 모으기도 있다는...



음... 꾸준히 한 번 해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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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저장소를 오래 운영하다보니

호스팅하고 있는 서버의 스토리지가 부족한 일이 종종 발생한다. (Gerrit 또는 GitHub Enterprise)


(대체 왜 자꾸 바이너리를 올리는 것인지... 우이쒸~!!)



스토리지를 팍팍 늘리면 좋겠지만... 우리는 가난하기에.. ^^



이럴 때 보통 "git gc"를 실행하곤 하는데...

이게 성능/효과가 얼마나 있는지 실험을 해보고 싶었다!!!



0. target


    - 실험할 repo가 필요해서 찾던 中 최근 유명한 tensorflow를 대상으로 정했다.


$ git clone --bare https://github.com/tensorflow/tensorflow.git


    - 저장공간을 줄이는 것에 대한 실험이니만큼 "--bare" 옵션으로 clone 하였다.


$ du -hs ./

455M    ./


    - 기본 저장 공간은 "455M"




1. [ git gc --aggressive ]


    -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옵션으로 해봤다. (오래걸렸다)


$ time git gc --aggressive

Counting objects: 769698, done.

Compressing objects: 100% (760700/760700), done.

Writing objects: 100% (769698/769698), done.

Total 769698 (delta 636704), reused 111483 (delta 0)

Checking connectivity: 769698, done.


real    41m45.048s

user    28m54.865s

sys     0m3.769s


$ du -hs ./

243M    ./







2. [ git gc --aggressive --prune=now ]


    - 구글링을 했더니, 안전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gc를 하는 방법이라고 되어있는 2단계 실행법이다.

        . reflog는 "git rebase" 같은 작업을 하다가 발생하는 끈 떨어진(?) log들에 대한 정보이다.


$ git reflog expire --expire=now --all


$ time git gc --aggressive --prune=now

Counting objects: 769698, done.

Compressing objects: 100% (760700/760700), done.

Writing objects: 100% (769698/769698), done.

Total 769698 (delta 636704), reused 111483 (delta 0)

Checking connectivity: 769698, done.


real    41m17.315s

user    28m51.873s

sys     0m3.522s


$ du -hs ./

243M    ./






뭐 결론은 2번 방법으로 실행하면 되겠다~!!!

안전한게 짱이지~!!


조금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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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사에서 Credential 내역이 노출되어 보안 위협이 된 사례가 발생을 하였다.


즉, 아이디/패스워드, AWS 토큰 값들을 소스파일 안에 적어놓고

그것을 그대로 commit 하여 push 까지 해버린 것이다.



그래서, 소스코드에 이러한 Credential 정보가 들어있는지 점검하는 것을 강화하였다.

자동으로 분석하도록 한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Credential 정보가 들어있는 파일을 발견했을 때

개발자들이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하는지에 대한 가이드가 부재하고 있다는...





1. 기본 배경


    - 개발자들이 특정 API 사용을 위한 인증 정보를 파일에 적어놓고 무심코 commit을 했을 경우를 전제 해보자

    - 즉, 아래 그림과 같이 "commit D"에 token 값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2. 최악의 해결 방법


    - Credential 정보가 발견되었다는 경고를 받은 개발자는 당황한 나머지 아래와 같이 작업을 할 수 있다.


    - 설마! 라고 하지만 정말로 저렇게 할 수 있다 !!!

    - 위와 같이 하면 "commit E"에서는 Credential 정보가 안보이지만, "commit D"로 checkout을 하면 볼 수 있게 되기에 해결책이 아니다 !!!!!




3. 기본적인 해결 방법


    - 실습을 위해 아래와 같이 실제 commit들을 만들어보았다.



    - 마지막 commit인 "2651682"에서 Credential 정보가 발견되었을 경우에 대한 대처법을 알아보자.


$ git clone git@github.com:whatwant/whatwant.git

Cloning into 'whatwant'...

remote: Enumerating objects: 8, done.

remote: Counting objects: 100% (8/8), done.

remote: Compressing objects: 100% (4/4), done.

Receiving objects: 100% (11/11), done.

Resolving deltas: 100% (2/2), done.

remote: Total 11 (delta 2), reused 8 (delta 2), pack-reused 3



$ cd whatwant/



$ git log --oneline

2651682 (HEAD -> master, origin/master, origin/HEAD) write token in no002.txt

a2004f0 add no002.txt

93afc28 add no001.txt

2b73c6e Initial commit



$ git reset --hard HEAD^

HEAD is now at a2004f0 add no002.txt



$ git log --oneline

a2004f0 (HEAD -> master) add no002.txt

93afc28 add no001.txt

2b73c6e Initial commit



$ git push origin master

To github.com:whatwant/whatwant.git

 ! [rejected]        master -> master (non-fast-forward)

error: failed to push some refs to 'git@github.com:whatwant/whatwant.git'

hint: Updates were rejected because the tip of your current branch is behind

hint: its remote counterpart. Integrate the remote changes (e.g.

hint: 'git pull ...') before pushing again.

hint: See the 'Note about fast-forwards' in 'git push --help' for details.



$ git push -f origin master

Total 0 (delta 0), reused 0 (delta 0)

To github.com:whatwant/whatwant.git

 + 2651682...a2004f0 master -> master (forced update)


    - 위와 같이 진행하고 commit 현황을 보면 "2651682" commit이 사라진 것을 볼 수 있다.



    - 아래 그림과 같이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 "git reset"은 매우 위험한 명령이기에 그냥 push를 하고자 하면 reject을 당한다! 그래서 "-f" 옵션을 통해 force 실행해야 한다!!!



4. 특정 파일의 이력을 모두 삭제하는 방법


    - 이번 포스팅을 하게 된 이유이다 !!!



    - 위와 같이 commit들이 있다고 해보자.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다.



    - 즉, 예전에 이미 Credential 정보를 넣었는데... 불행하게도 뒤늦게 (이미 commit들이 쌓이고 난 뒤에) Credential 정보를 발견하게 된것이다.

    - 문제가 된 파일과 관련된 모든 이력을 지워보자.


$ git clone git@github.com:whatwant/whatwant.git

Cloning into 'whatwant'...

remote: Enumerating objects: 9, done.

remote: Counting objects: 100% (9/9), done.

remote: Compressing objects: 100% (7/7), done.

Receiving objects: 100% (13/13), done.

Resolving deltas: 100% (3/3), done.

remote: Total 13 (delta 3), reused 7 (delta 1), pack-reused 4



$ cd whatwant/



$ git log --oneline

d81bb67 (HEAD -> master, origin/master, origin/HEAD) add no003.txt

df3c9e0 write token in no002.txt

ea11c2d add no002.txt

83bc6a8 add no001.txt

2b73c6e Initial commit


$ git filter-branch --tree-filter "rm -f no002.txt" HEAD

Rewrite d81bb67affec459cd3e25fa57b98cf64a1bf05be (3/5) (1 seconds passed, remaining 0 predicted)

Ref 'refs/heads/master' was rewritten



$ ls -al

total 9

drwxr-xr-x 1 chani 197121  0 11월  9 20:41 ./

drwxr-xr-x 1 chani 197121  0 11월  9 20:40 ../

drwxr-xr-x 1 chani 197121  0 11월  9 20:41 .git/

-rw-r--r-- 1 chani 197121  0 11월  9 20:40 no001.txt

-rw-r--r-- 1 chani 197121  0 11월  9 20:40 no003.txt

-rw-r--r-- 1 chani 197121 10 11월  9 20:40 README.md



$ git log --oneline

69c84e3 (HEAD -> master) add no003.txt

94413d9 write token in no002.txt

1a2d568 add no002.txt

83bc6a8 add no001.txt

2b73c6e Initial commit



$ git push origin master

To github.com:whatwant/whatwant.git

 ! [rejected]        master -> master (non-fast-forward)

error: failed to push some refs to 'git@github.com:whatwant/whatwant.git'

hint: Updates were rejected because the tip of your current branch is behind

hint: its remote counterpart. Integrate the remote changes (e.g.

hint: 'git pull ...') before pushing again.

hint: See the 'Note about fast-forwards' in 'git push --help' for details.



$ git push -f origin master

Counting objects: 4, done.

Delta compression using up to 4 threads.

Compressing objects: 100% (4/4), done.

Writing objects: 100% (4/4), 515 bytes | 515.00 KiB/s, done.

Total 4 (delta 1), reused 0 (delta 0)

remote: Resolving deltas: 100% (1/1), done.

To github.com:whatwant/whatwant.git

 + d81bb67...69c84e3 master -> master (forced update)


    - 실제 commit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확인해 보자.



    - 무엇이 바뀌었는지 그림으로 확인해 보자.



    - 위의 방법은 문제가 발생한 파일과 관련한 내용을 전체 히스토리에서 삭제를 하는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영향을 받은 commit을 보면 앞의 commit 까지 포함이 된다.





※ 주의사항


    - 문제가 발생한 정확한 위치를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 파일을 전체 history에서 삭제를 해버리는 방식이다.

      → 해당 파일에 Credential 정보 외의 내역도 있고 이에 대한 내용도 중요하다고 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말이다.


    - 그리고, 기존 commit ID 값도 변경이 된다.

      → commit ID 이력을 관리하고 있는 상황인 경우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애초에 Credential 정보를 파일안에 기재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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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할아버지 맥북-프로 중고를 구매했다.


내가 원하는 개발환경 구축에는 실패했지만,

이 할아버지를 현역으로 연명시켜주고 싶었다.


그러던 중 최근에 macOS 카탈리나 버전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당연하게도 우리 할아버지 mid 2010 맥북프로는 지원을 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이러한 할아버지들을 위한 Patcher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빙고!!!


필자의 맥북은... Mid 2010 맥북프로 이다.


0. USB 메모리 준비

    - Catalina 설치용 USB를 만들어야 하기에 메모리가 필요하다!!!


1. Patcher 다운로드

    - 우리 할아버지에서 아래 사이트를 통해 patcher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자.

        . http://dosdude1.com/catalina/



2. Patcher 실행하기 #1

    - 다운로드 받은 Patcher를 실행하자


    - 권한이 필요할 수도 있다

3. Patcher 실행하기 #2

    - 이제 순탄히 진행하면 된다

    - 설치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Catalina 파일이 필요한데... 가지고 있으면 고르면 되고, 없으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시간 좀 걸린다.

4. Patcher 실행하기 #3

    - 다운로드 받은 Catalina 이미지 파일을 이용해서 설치용 USB 메모리를 만들면 된다

    - "Create a Bootable Installer" 메뉴를 선택하고,

    - USB 메모리 (필자는 뒤에 있는 "Untitled") 선택하면

    - USB 메모리 내용이 다 지워질 수도 있다는 내용 확인하면 된다

    - 시간이 좀 많이 소요된다 (필자의 USB 메모리가 느려서일지도?!)


5. 재부팅

    - 이제 재부팅을 하면 된다. Option키를 눌러서 부팅 옵션을 고르는 화면을 보면 된다.


6. 디스크 유틸리티

    - Catalina의 경우 APFS 파일시스템을 사용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디스크 유틸리티"를 선택하면 된다.

    - 필자는 SSD + HDD 구성이기에 SSD 일부 공간을 APFS로 할당했다.

    - 반절만 할당해봤다.


7. Catalina 설치

    - 파티션 잡아줬으면, 빠져나와서 "macOS 다시 설치"를 선택하면 된다.

    - 그냥 고고씽~ 하면 된다.

    - 당연히 방금 만들어준 APFS를 설정한 디스크를 골라주면 된다.

    - 느린 USB 메모리 때문인지, 할아버지 맥북이라서인지.... 소요시간은 좀 걸렸다.

    - 1분 남았다고 거짓말 하는 우리 할아버지...

    - 대한민국 잘 골라주면 된다~

    - 개발자라면 다크 모드 !!!

    - Mid 2010 이지만... Catalina 이다~!!!


음... 솔직히 뭐가 좋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냥 최신 macOS 사용할 수 있으니 좋을뿐~ ^^


개인적으로는 살짝 느린맛이 있기도 한데... 빨라졌다는 분들도 있는 것 보면... 뭐...


일단 여하튼 우리 할아버지 맥북프로님이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옷을 입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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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5StickC를 구매하고 나서, 뭘하고 놀아야할지 막막했다.

하드웨어적인 완성도도 괜찮고, 가격도 착한데 의외로 자료들이 많지 않았다.

(사실 자료가 많은데 필자가 멍청해서 잘 찾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러던 中 발견한 또 하나의 착한 아이템 등장 !!!



M5StickC에 붙일 수 있는 바퀴달린 아이템 !!!

거기에다가 가격도 나쁘지 않다.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서 바로 구매 진행 ~~~ !!!



아래와 같이 예쁘게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서 배송되었다.



M5StickC를 꼽을 수 있는 핀이 보이고 예쁜 바퀴 4개도 볼 수 있다.

뒤에 보이는 것은 파워 온/오프 스위치이다.



밑면에는 일단 배터리가 가운데 자리 잡고 있고,

각 바퀴에는 모터가 4개 붙어있다.

흰색 네모난 것들은 LED이다.



옆에서 보면 앞바퀴는 왕 크고, 뒷바퀴는 왕 작은 것을 볼 수 있다.



뒤 에 있는 스위치 버튼을 볼 수 있다.



구매하고나서 처음에 당황스러운 것은 충전이었다.

배터리가 있는 전자 제품을 구매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첫 완충인데,

BeetleC의 경우 80 mAH 배터리를 갖고 잇음에도 별도로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보이지 않았다.

M5StickC도 마찬가지여서 당황스러웠는데...

디바이스 초보자에게는 이러한 부분이 좀 불친절하게 느껴져서 아쉽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M5Stack에서는 친절하게(?) 아래 사이트를 통해 우리의 귀여운 BeetleC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 https://docs.m5stack.com/#/en/hat/hat-beetlec




[ 테스트 ]


① 위 사이트를 통해 EasyLoader를 다운로드 받자. (Windows 버전만 제공된다)


② M5StickC 연결한 뒤 EasyLoader에서 "Burn"을 하면 된다. (baud rate는 115200로 설정)


③ M5StickC를 BeetleC에 연결한 뒤에 M5StickC Power 스위치 껐다가 키고, BeetleC의 Power도 On으로 하자.


④ 정상적으로 잘 되었으면 LED들이 3번씩 켜지고, A 버튼을 누르면 앞 바퀴가 앞뒤로 움직인다.


※ 이 때 ④ 테스트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으면, USB-C를 M5StickC에 꼽고 충전 과정을 가져보자.

   정답은 모르겠는데, 일단 BeetleC의 전원을 on으로 하고 M5StickC의 Power 버튼으로 껐다가 다시 켜보자.

   이 때, BeetleC의 LED들이 번쩍이면 일단 성공이다.

   A 버튼을 눌렀을 때 바퀴가 움직이지 않으면 조금 더 충전해보자.



⑤ 스마트폰에서 WiFi를 키고 AP를 찾아보면 "BeetleC:xxxx"로 시작하는 AP를 찾을 수 있다. 패스워드는 "12345678"



⑥ 스마트폰에서 "192.168.4.1/ctl" 주소로 접속하면 된다.



위와 같은 화면을 통해 BeetleC를 조종하면서 놀 수 있다.


이것만 가지고도 재미나게 놀 수 있지만,

파란크리스마스님이 올려주신 내용으로 가지고 놀면 보다 더 재미나게 놀 수 있다.


다음 포스팅을 통해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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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한국 영화 한 편 보고 싶어서 선택한 영화



차승원이 코믹 주연을 하고 있고

포스터에도 대놓고 추석 대목을 노린다고 쓰여져 있다는 것은...

코믹한 가족 영화라는 뜻 !!!


결과를 미리 말하면~

코믹한 가족 영화 정답 !!!





네이버에서 찾은 사진인데.... 이거... 어릴 때(?) 찍은 사진인 것 같다.

요즘은 흰머리도 보이는 중년이신데....^^


[ 감독 : 이계벽 ]


1971년생 아저씨이고,

연출과 각본 활동을 주로 한다.


2003년 올드보이 영화의 조감독도 했었고...


류승범, 신민아 주연의

"야수와 미녀(2005)"로 감독 데뷔를 했고...


이번 영화 직전에는

700만 흥행을 한

유해진 주연 "럭키 (2016)" 영화

연출과 각색을 했었다.


나름 지명도 있는 영화를 많이 연출한 유명한 감독이다.


내가 본 영화들...

"야수와 미녀", "럭키", "힘을 내요, 미스터리" 

뭔가 비슷한 느낌이 든다. 아니 분명히 뭔가 비슷하다 ^^


스토리가 복잡하지 않고

착한 사람들이 복을 받는 코믹을 섞은

주인공의 성장을 그리고 있는 영화들이다.




[ 주연 - 차승원 ]


너무 유명하니 생략 !!!




※ 출처 : 엄채영 인스타그램



[ 주연 - 엄채영 ]


드라마에서 간간이 얼굴을 봤었고,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2017)’에서 아역 주인공까지 했었던

2007년생 귀여운 아역배우다.


※ 출처 : 엄채영 인스타그램


이 영화를 위해서 무려... 삭발을 했다 !!!

12살 소녀의 엄청난 용기 !!!


그런데,

삭발을 했는데 ...

예쁘고 귀엽다 !!!


영화 '럭키'에서 감독과 인연을 쌓은

전혜빈이 추천을 했다고 하는데,

추천이라고 해서 낙하산이 아니라

정식 오디션을 모두 거쳤고

오디션 때 아역으로써는 의외로

코미디 연기를 선보였던 것이

감독에게 인상 깊게 남았단다.


여하튼... 뒤에서 다시 말하겠지만...

이 영화를

고리타분하고 억지스러운 C급 영화로

만들지 않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이 "엄채영"이라는 배우다!!!


전형적인 캐릭터일 수 밖에 없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아역 배우가

정말 깔끔하고 멋진 연기를 보여줬다.

예쁘고 귀여운 외모도 한 몫을 했지만

연기가 정말 자연스러웠다.


강추 !!!



[ 스토리 ]


잘생겼지만 모자란 차승원 ...

골수암에 걸린 딸 엄채영...

차승원은 딸의 존재를 몰랐다가 갑자기 알게 되고 ...

어쩌다가 둘이 같이 대구로 가출을 하게 되면서

온갖 에피소드들이 만들어지고 ...

알고 봤더니 2003년 대구지하철참사 사고로 인해서

차승원이 바보가 된 것이었고 ...

안타깝게도 차승원은 골수 기증이 안되었으나

차승원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기증을 받게되어

엄채영의 골수암 치료가 잘되었다는 ...

그런 이야기



너무나 뻔한 스토리이지만,

억지스럽지 않았고

나름 깔끔하게 쉭~쉭~ 잘 진행을 시켜서

지루한 것은 없었다.


중간 중간 에피소드들도

별로 새로울 것 없는

그렇고 그런 에피소드들이었지만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잘해주었고

연출/편집도 질질 끌지 않고

가변게 잘 만들어 주었다.




[ 총 평 ]


너무나 흔한 스토리에 흔한 에피소드들의 조합이다.

차승원의 연기는 새로울 것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봤다.


음... 과거 이런 류의 영화와 비교하면,

"힘을 내용, 미스터 리"는

"출발, 비디오여행"을 보는 느낌이었다.


질질 끌지도 않았고, 과도하게 감정을 쥐어짜지도 않았다.

흔한 에피소드들이었지만, 짧고 다양하게 배치했다.


특히, 신기한 부분은 나쁜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

조금 코믹하게 불쌍한 사람들이 나왔지,

미워해야하는 나쁜 사람들은 없었다.


그래서, 그냥 기분 좋게 재미있게 봤던 것 같다.


89억 제작비 밖에 들지 않았지만

현재 110만도 돌파한 상태로 보아 손익분기점은 돌파하기 힘들 것 같다.

200만은 넘겨야 한다는데...


전문가 평가는 당연히 낮은 점수이지만

관람객 평가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흥행은 잘 안되는 듯...



이승엽 선수도 까메오로 출연하고 있고

아역 배우들이 삭발까지 했는데...

거기에다가 700만 흥행을 한 "럭키"를 풍자하기도 하는 등...

이런걸 홍보에 잘 이용해먹지 못한듯...



뭐 여하튼... 간만에 국산 B급 영화로

즐겁게 킬링타임 용으로 잘 본 영화다.


아역 배우 엄채영 짱 !

스피디 한 편집 짱 !


5점 만점에 4점

머리 아프기 싫을 때 가볍게 킬링 타임용도로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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