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갑자기 땡겨서 선택한 영화
성룡도 나오고 '윌 스미스' 아들도 나오고 그냥 별 생각없이 보기 좋은 그런 스토리이고...
전에 여행갔던 베이징의 모습도 좀 보이고...
그래서 없는 시간 쪼개서 한 번 보기로 했다.



우리나라에서의 마케팅 포인트는 성룡이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은 윌 스미스의 아들이다.



심플하지만 전형적인 권선징악 스토리와
성룡 및 윌 스미스 아들내미 출연진...

뭐 그 덕분인지 돈은 많이 벌었다.


감독인 '해럴드 즈워트(Harald Zwart)'는 1965년생 네덜란드 출신 아저씨로
8살 때에 첫 영화를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영화는 '핑크팬더 2' 정도이다.
주로 코미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다.



성룡이야 뭐 다들 아니깐 넘어가고...


이 영화의 주인공인 '제이든 스미스(Jaden Smith)'는
1998년생으로 '지구가 멈추는 날'에도 나오고
나이에 비해 많은 영화에 주연,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 영화는 리메이크 작품이고
이 영화의 제작자 중 한 명이 '윌 스미스'라는 것은 ... ^^



가족영화로써 이 영화는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리메이크 작품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많은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았다.


단순히 윌 스미스의 아들이 주인공이라고
폄하해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뻔한 스토리의 리메이크 작품이라고
폄하해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의외로 탄탄한 연기와 구성을 갖고 있는
잘 만든 가족영화다.



별 생각없이 권선징악의 가족영화를 보고 싶다면...
성룡의 힘빠진 모습을 보고 싶다면...
윌 스미스 아들을 보고 싶다면...

한 번 시간내서 봐볼만 하다!




IMDb   평점 : 6.20
네이버 평점 : 8.09
나만의 평점 : 7.1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2103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The_Karate_Kid_(2010_film)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155076/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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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주님과 단둘이서 오붓이 극장 데이트를 했는데...
아이들 用 애니메이션을 봐서인지... 갑자기 성인용(?)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 선택한 영화



Naver 등에서 사용하는 포스터는 위와는 조금 다르다.
예쁜 여주인공의 정면 얼굴이 크게 나온다는...^^

제목이 상당히 SF스러워서 그렇게 살짝 기대를 했건만,
컨셉만 SF이지 실제 SF적인 장면이나 특수효과는 없다.


실제 제작비를 보면... ㅎㄷㄷ (많아서가 아니라 적어서...ㅋㅋ)

이 영화에서 필요로 하는 특수효과는
달 옆에 있는 지구모양, 길거리 광고판, 그리고 TV 영상 정도?!


이 영화의 촬영, 제작, 각본, 연출, 편집을 전부 해치운 '마이크 카힐(Mike Cahill)'은
1979년생 아저씨로 대표작은 바로 이 영화 '어나더 어스'이다.

각본을 이 아저씨가 쓰다보니... 영화의 배경인 '뉴 헤이븐(New Haven)'이
바로 이 감독의 고향이다.

마이크 카힐의 전공은 경제학인데...
학교를 다닐 때 절친이자 동료인 '브릿 말링(Brit Marling)'을 만나게 된다.

'브릿 말링'은 많이 어려보이지만 1983년생으로
마이크 카힐과 같은 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다.

이 영화 '어나더 어스'에서는
제작, 각본과 더불어 주인공을 맡았다.


이 영화 '어나더 어스'는
'마이크 카힐'과 '브릿 말링' 둘의 영화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덕분에 이 영화의 제작비가 20만불로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이크 카힐과 그 가족들이 다녔던 학교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카힐이 알고 있던 지역 경찰의 도움으로 교통사고 장면을 촬영하고... ㅋㅋ

또 다른 주연인 '윌리엄 마포더(William Mapother)'는 하루에 100불을 받고 영화를 찍었다고 한다 ^^



영화는 좀 어두운 분위기다.
특히 여주인공의 우울한 기분이 그대로 전달된다.

컨셉인 또 다른 지구...는 일종의 배경 설정이다.
주 내용은 삶에서의 치명적인 실수에 대한 부분이다.
또 그 실수를 한 상대와 어떤 감정을 갖게 되는 것에 대한 부분까지?!


삶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부류이다.



2011년 27회 선댄스영화제(27th Sundance Film Festival)
심사위원특별상(드라마) 수상작품이다.



정말 정적이고 고요하고 우울한 분위기의 영화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잠시도 그냥 넘어가는 부분 없이
작은 설정 하나까지도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알찬 영화이다.

영상도 고급스럽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고리타분하지도 않다.


놀라운 것은 영화 평점이다.
iMBb 평점도 무려 7점이고
더더욱 놀라운 것은 Naver 네티즌 평점이 7.64이다.

그냥 까내려 버리기에는 이 영화가 적당하지 않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그냥 인정해줄만한 영화라는 말이다.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과 음향에서 좀 초보틱한 것이 보이고 들리기는 하지만,
그리고
독립영화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로 인해서 영화 감상에 큰 불편을 끼치지는 않는다.



정적이기 때문에 밝고 재미있는 것을 원할 때엔 적당하지 않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꼭 한 번 봐볼만한 좋은 영화다.




IMDb   평점 : 7.00
네이버 평점 : 7.64
나만의 평점 : 7.7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1220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Another_Earth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549572/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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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를 사용하다보면 가끔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시간을 맞추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X-Windows 화면에서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다.



Ubuntu 환경에서 주로 사용하는 시간맞추기 명령은 "ntpdate"이다.
없으면 apt-get으로 설치하면 된다.


설치는 쉽다.

$ sudo ntpdate time.kriss.re.kr

시간 정보를 알려주는 서버만 알고 있으면 된다.
많은 서버가 있으니 그 중 하나 골라잡으면 된다.

time2.kriss.re.kr
time.bora.net
ntp.kornet.net
ntp.postech.ac.kr
ntp.ewha.net
ticktock.ewha.net
time.bora.net

그런데, 위와 같이 했을 때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 sudo ntpdate time.kriss.re.kr
 9 Aug 16:09:27 ntpdate[17111]: no server suitable for synchronization found

보통 위와 같은 에러는 방화벽 등의 보안 문제로 종종 발생한다.
ntp 서버들과 통신할 때 123포트 등의 일반적이지 않은 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방화벽에서 막히는 것이다.

이럴 때엔 [ -u ] 옵션을 사용하면 보통 해결이 된다.

$ sudo ntpdate -u time.bora.net


위 서버 목록 중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 중 하나가 time.kriss.re.kr 인데,
짧은 시간 동안 자주 접근하면 접속을 차단해버린다.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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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git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야하는데,
너무 간만에 하려다보니 감이 돌아오질 않아서 작성하는데 참 오래걸렸다.

(심지어 이미 포스팅한 내용을 중복해서 작성하던 것을 거의 다 작성하고서야 알아서 결국 다 지웠다는 ㅠㅠ)

---[추가]----------------------------------------------------------------------------------------------

어제 후배 한 명이 git tag와 관련하여 물어본 내용이 있는데,
그에 대한 해답을 찾으면서 추가로 알아본 내용에 대해서 여기에 추가를 했습니다~^^ (thanks 열)
-------------------------------------------------------------------------------------------------------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배포용 버전을 만들거나 할 때 별도로 표시하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Tag 이다.



1. Tag's Type

   - Git에서 제공해주는 Tag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
      ▷ Lightweight Tag
      ▷ Annotated Tag

   - Lightweight Tag : 특정 commit에 대한 포인터
   - Annotated Tag   : tag를 만든 사람의 이름/이메일, 생성일자, 메세지, 서명 등을 모두 저장

   - 일반적인 경우에는 Lightweight Tag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



2. Lightweight Tag

   - 정말 가볍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특정 commit 시점에 대해서 책갈피를 한 것으로만 여기면 된다.


 $ git tag v0.1

   - Lightweight tag는 그냥 'git tag' 뒤에 이름만 붙여주면 된다.
   - 정말 단순히 특정 commit에 대한 포인터이기 때문에 "git show"로  정보 요청을 하면 commit 정보만 보여준다.

   - 그런데, 지금 시점의 commit에 대해서 tagging을 했는데, 이전 commit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 git log --pretty=oneline
 $ git tag v0.0.1 51825b

   - 예전 commit을 지칭하기 위해서는 해당 commit의 hash code를 알아야 하니 git log 로 확인을 하자
   - 그리고는 "git tag 태그명" 뒤에 원하는 commit의 hash code를 적어주면 된다.
   - hash code는 다 적어줄 필요 없이 다른 code와 구분될 정도만 적어주면 된다.



3. Annotated Tag

   - 좀 뭔가 있어 보이는, 그러나 좀 무거워 보이는 Annotated Tag에 대해서 살펴보자.


 $ git tag -a v0.2 -m "Annotated tag test"

   - 'lightweight tag'와 다른 점은 [ -a ] 옵션을 붙여야 한다는 것이다.
   - 더불어 [ -m ] 옵션을 이용하여 코멘트도 추가할 수 있다.

   - 현재가 아닌 지난 commit에 대해서 tagging을 하는 방법은 앞의 lightweight tag와 같다.
   - 당연히 [ -a ] 옵션은 추가해야 한다.

   - 이 외에 GPG 키를 적용하는 방법 등도 있지만, 이는 별도의 과제로 남겨놓겠다.
     (절대로 귀찮아서..... 지금 졸려서.... 그러는 것...... 맞다.....^^ 지금 코감기 걸려서 체력도 좀...)



4. Tag Push

   - 여기서 궁금증 하나! 이렇게 tagging을 한 것은 서버로 push가 될까?


   - tagging 작업을 했는데, 'git push'를 하면 아무 것도 올라가지 않는다.
   - 으응 ?!

   - tag 내역을 상위 repository로 넣기 위해서는 별도로 선택해서 push를 해줘야 한다.


 $ git remote
 $ git push origin v0.1

   - 위와 같은 방식으로 지정해서 push를 해주면 쭈우욱 올라간다

   - 그런데, origin 같은 것을 지정하기 귀찮은데... 소스코드는 그냥 [ git push ]를 하면 되는데...


 $ git push v0.2

   - 위와 같이 하면 에러가 발생을 한다. 이 부분은 그냥 시키는 대로 해야한다.

   - 더불어 하나씩 push 하기 번거로워서 몽창 넣고 싶으면 [ git push origin --tags ] 와 같이 사용하면 된다.


간만에 Git 관련 포스팅을 하려니 테스팅 환경도 다시 좀 맞춰야 하고,
흐름도 왠지 끊긴 것 같고, 거기에 코감기로 계속 코를 먹느라 배는 부르고....
내일 주말 출근해야하는데 시간은 1시 30분을 넘어가고 있고........으흐흐흐....

요즘 맨날 핑계만 대는 것 같네요...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 응원 좀 해주시길... ㅠㅠ



---[추가]----------------------------------------------------------------------------------------------
※ 나중에 추가를 하다보니 스크린샷이 위와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5. refs

     - tag를 push하게 되면 remote repository에 어떻게 저장이 될까?
     - 일단, tag를 만들어서 remote repository에 넣어보자.


$ git tag -a 'v0.1' -m 'tag 테스트'
$ git push origin --tags

     - 이렇게 서버로 밀어넣은 tag는 어떤 모습으로 저장이 되어있을까?


     - remote repository 밑의 디렉토리 중 [ refs/tags ] 밑에 차곡차곡 예쁘게 정리되어 파일로 저장이 되어있다.
     - [ refs/tags/v0.1 ]과 같은 모습으로 해쉬값을 갖고 있는 텍스트 파일이 해당 tag의 저장된 모습이다.

 

6. tag 삭제

     - 만들었으면 지우고 싶을 때도 있다.
     - local에서 지우는 것은 다음과 같다.


$ git tag -d v0.1

     - 간단하게 local에 저장된 tag를 삭제할 수 있다.
     - 하지만, 이렇게 local에서 삭제를 했다고 하여도 remote repository에 있는 것을 지우는 것은 아니다.


$ git push origin :tags/v0.1

     - 위와 같이 branch와 같은 방식으로 삭제할 수 있다.




7. tag's hierarchy

     - tag를 계층적으로 관리할 수는 없을까?
     - build를 위한 tag와 release를 위한 tag를 구분해서 예쁘게 정리를 하고 싶다면 디렉토리 구조를 이용하면 된다.


$ git tag build/king.v0.1/20120810
$ git push origin --tags

     - tag 이름을 위와 같이 디렉토리 구조로 명시해버리면 된다.
     - 생긴 것만 디렉토리 구조가 아니다.


     - remote repository에서 tag가 어떻게 저장되어있는지 확인해보면 실제로 디렉토리 구조로 tag가 위치하고 있다.

     - [ refs/tags/build/king.v0.1/20120810 ]

     - build를 위한 tag이고 king.v0.1 버전 중 20120810 빌드넘버의 빌드라는 의미로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 구글에서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tagging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 방법이 꼭 모든 상황에서 좋은 것은 아니다!!!



8. usage

     - 지금까지 이것 저것 tag와 관련해서 많이 알아보았지만,
     - 이렇게 설정한 tag를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에 대해서는 알아보지 않았다.


$ git checkout build/king.v0.1/20120810

     - tag를 사용하기 위한 checkout을 하는 방법을 구글링을 해보면 일반적으로 위와 같이 알려준다.
     - [ git checkout 태그명 ]
     - 본래 [ git checkout 브랜치명 ]과 같이 사용하지만, 같은 형식으로 tag도 사용할 수가 있다고 나온다.

     - 그런데, 위 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branch 상황이 묘하게 되어있다.
     - 애초 작업하던 master branch가 아닌 아무 것도 아닌 branch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 git checkout -b 20120810 build/king.v0.1/20120810

     - 위와 같이 새로 branch를 만들어주면서 그 곳에서 지정한 tag의 snapshot으로 작업을 하면 된다.

     - 예전에는 바로 checkout이 되었지만,
     - 최근 버전의 git에서는 별도의 branch를 만들면서 tag를 사용해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다. 하지만,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바로 위와 같이 별도로 branch를 생성하면 된다.


이 정도면 git에서의 tag에 대한 거의 대부분의 내용은 다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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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를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 apt-get ] 명령이다.

그런데, 회사에서 Ubuntu를 사용하려고 하면 종종 부딪치는 문제가 바로 proxy이다.
보안을 위해서 또한 여러가지 이유로 어쩔 수 없는 proxy이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정말 엄청 많이 번거로운 놈이 아닐 수 없다.


Ubuntu에서 기본 네트웍 설정에서 proxy를 설정해주었는데도
[ apt-get ] 명령을 시도하면 repository에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 apt-get ]에서 별도로 proxy 설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 sudo nano /etc/apt/apt.conf

Acquire::http::proxy "http://xxx.xxx.xxx.xxx:8080/";
Acquire::ftp::proxy "ftp://xxx.xxx.xxx.xxx:8080/";
Acquire::https::proxy "https://xxx.xxx.xxx.xxx:8080/";

[ /etc/apt/apt.conf ] 파일이 기존에 없을 것이다(물론 상황에 따라 이미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으로).
새로 만들어서 위와 같이 proxy 설정을 해주면.... 슈루룩~

집에서는 당연히 proxy 환경이 아니고... 일부러 proxy 환경을 만들어놓기는 번거롭고...
회사에서는 보안문제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없고...
그래서 샘플 화면은 없습니다~!!! ^^


proxy 환경에서도 아름다운 ubuntu 생활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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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 접속을 하게 되면 초기 화면이 좀 썰렁하게 나오곤 한다.

그래서 종종 접속 화면을 꾸미기도 하는데... 그냥 꾸미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 정보가 나오면 어떨까?


1. 접속 화면?

     - ssh 터미널 접속을 하게 되면 Ubuntu에서 보여주는 기본 내용이나 공지(?)들이 나오곤 한다.




2. landscape

     - Ubuntu에서는 접속 화면에 시스템 정보를 보여주는 용도의 패키지를 제공해준다.


$ sudo apt-get install landscape-common


     - 이렇게만 하면 끝이다~!!!



3. 접속 화면

     - 아래와 같이 접속화면에 기본적인 시스템 정보가 나타난다.


     - 뭔가 있어보이는 화면이 너무나 손쉽게 설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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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의 열기로 그리고 미친 날씨의 후끈한 열기로 정신 못차리고 있는 사이에
VirtualBox의 새로운 버전이 등장했다!!!

4.1.x 버전을 벗어난 4.2.x 버전으로 돌입하기 위한 Beta 버전이 드디어 등장을 한 것이다.

     - https://forums.virtualbox.org/viewtopic.php?f=15&t=50763


중요한 것은 버그 픽스나 새로운 기능 추가로 인한 릴리스가 아니라
테스트를 위한 베타 버전이다.

그래서 설치할 때에도 자꾸 우린 이상 증세에 대해서 책임 없다라고 강조하고 있고,
설치 후 실행할 때에도 자꾸 경고를 한다.


그리고.... 역시나... 이런~
필자의 경우에 베타 버전을 설치하고 기존 버전(4.1.18)에서 잘 사용하고 있던 Ubuntu를 구동하려고 하니...
된장할~! 우이씨~!!!

블루스크린이 짜자잔~ 재부팅 후 다시 실행해도 또 다시 블루스크린이 짜자잔~
메모리 프로텍션이 어찌고 저찌고 해서 예전 XP SP2 였을 때 있어던 문제인가 싶어서
바이오스에 들어가 그 메모리 프로텍션 기능을 다시 켜주고 부팅을 하고 다시 실행해도 여전히 블루스크린이 짜자잔~

베타는 베타인가 보다.... ㅠㅠ

그냥 다시 4.1.18 버전으로 복귀~!!!
그리고 실행을 하니.... 이쁜 Ubuntu가 짜자잔~!!!

베타 2가 나오면 그 때 다시 테스트 해보던지 아니면 베타 딱지를 벗어나면 그 때에 가서 다시 하던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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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으로 소스 관리를 하다보면 가끔(실은 종종 ^^) 책임 추궁을 할 일이 발생한다.

빌드를 했는데 에러가 발생했다면,
그 소스파일의 그 라인을 누가 작성한 것인지 알고 싶어지게 된다.

그래야 그 사람에게 그 에러를 해결하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조금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Work-Flow이고,
마음에 들지 않는 명령어이기도 하다. (blame : ...을 탓하다)


하지만, 분명 필요한 명령이기도 하다.



1. General Use

     - 어느 소스코드의 몇 번째 라인을 누가 작성했는지 알고 싶을 때엔 아래와 같이 명령하면 된다.


$ cd /srv/workspace/myrepo
$ git blame -L 1,1 ./readme.txt

     - myrepo라는 repository에 있는 readme.txt 파일의 11번째 라인을 누가 작업했는지 알려달라는 의미이다.

     - [ -L ] 옵션 뒤에는 알고 싶은 라인의 시작과 끝을 명시해줘야 하는데,
       특정 1줄만 알고 싶을 경우에는 위와 같이 같은 숫자를 적어주면 된다.



2. Advanced Use

     - [ git blame --help ] 명령을 해보면 친절한 설명을 볼 수 있다.
     - 혹여라도 도움말이 나오지 않으면,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면 된다.
          ▷ http://whatwant.tistory.com/458

     - 여기에서 살펴볼 것은 [ -e ] 옵션이다.

     - 필자가 최근에 진행하고 있는 업무 중 하나가
     - 빌드 자동화 시스템에 붙여서 빌드 에러가 발생하는 경우 해당 내용의 작성자를 찾은 다음
     - 해당 개발자에게 메일로 에러 내역을 발송하도록 하고자 하는 것이다.

     - 그러기 위해서는 해당 소스 라인의 개발자의 이메일 주소를 잡아내야하는데,
     - 위 스크린샷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는 개발자의 이름만 보여준다.

     - 그래서 필요한 것이 [ -e ] 옵션이다.


     - 그런데, [ -e ] 옵션이 없는 경우가 있다.
     - 현재 패키지 설치로 했을 경우가 그렇다.
     - 소스 설치로 했을 경우에는 가뿐하게 [ -e ] 옵션을 사용할 수 있다.


가볍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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