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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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무네노리, 이다 히로토 작품
김연재 역
서울문화사
2007~2008


우리나라로 치면 깍뚜기 형님이 수능문제를 빼돌려서 돈을 챙기려 하는데,
그걸 3명의 주인공들이 빼돌리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엄청 단순한 스토리를 가지고 엄청 심각하고 재미있고 야시시하게 풀어나간다.

우리나라만의 문제인줄로만 알았던 마무리 후다닥 해치우기가 여기에서도 나타난 점은 아쉽다.

각 주인공별로 각자의 사정이 있는데, 그걸 충분히 풀어나가지 못한 점도 아쉽다.


본래는 소설이 원작이라고 한다.
어쩐지 비교적 탄탄한 구성이...

원작 소설의 제목은 '헤이세이 톰소여'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톰소여 비행클럽' ㅠㅠ

톰소여는 이 스토리의 큰 틀이다.



'전선 스파이크 힐즈'의 제목은
'전선' :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
'스파이크 힐즈' : 고층빌딩 숲
뭐 그렇다.


아! 총 7권 완결이다.



나름 지명도 있고, 나름 호평을 받고 있는 만화이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후다닥 어설프게 처리한 엔딩이 아쉽지만 한 번 봐볼만한 만화이다.
다만, 마약/소매치기/야쿠자/미성년자 붕가붕가(ㅠㅠ) 등이 나오는 15금 내용인...

나만의 평점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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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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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액션, 공포, SF, 스릴러
- 런닝 : 87분
- 개봉 : 2011.06.09


우리나라 만화를 원작으로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하였다 하여
언론에서 살짝 시끄럽게 했던 영화

거기에다가 무려 3D로 만들어졌다.
즉, 돈을 꽤 들여서 만든 영화라는 사실!

원작은 '형민우'화백의 일명 그래픽노블, '프리스트'


이하 내용은 극심한 스포일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과 그 친구들(?)이 뱀파이어 잡으러 갔다가
오히려 역공 당하고, 친구들 중 한 명이 잡혀가는 이야기...


그리고 나서 살짝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내용은 뭐 배경 설명...


원작자 '형민우'화백을 기리는 오마주 라고 하던데...^^

중요한 것은 원작 '프리스트'와 완전히 다른 영화라고
팬들이 아주 열광적으로 비판하고 있다는 사실...

원작은 이런 단순한 뱀파이어와의 전투!가 내용의 전부가 아니라고 합니다!
영화보고 실망해서 원작을 안찾는 일이 생길까 우려가 되어.... ^^


영화를 보는 내내 다른 영화들이 떠올라서 집중이 안되었는데,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느낀 것 같다.

"레지던트 이블", "언더월드", "매드맥스", "블레이드 러너", "배트맨",
"매트릭스", "마이너리티 리포트", "킬빌" 등등.... 정말 장난아니게...


불교에 소림승이 있다면, 카톨릭에는 몽크가 있다.
몽크가 모티브가 된듯...

영화의 배경은 뱀파이어랑 쌈박질을 하다가 지고 있던 중,
쌈박질 잘하는 특공대 만들어서 역전 성공!
그들이 바로 프리스트!!!


하지만, 그 프리스트들은 전사일뿐!
그들의 위에는 권력을 쥐고 있는 이들이 있다!

추기경들이 모티브?!


주인공 동생네 가족들...

서부 영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사실 원작 만화의 배경이 서부 개척시대라고 한다!

대체 이 영화의 정체성이 뭐야....


그러던 중 뱀파이어의 습격이 있고,
언제나 그렇듯 이런 위험할 때에는 침대 밑,
아니면 이 영화와 같이 지하 다락방?!


뱀파이어와의 쌈박딜로 인해서 인간들은 도시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고,
당연히 그 도시들은 외부와 단절된 폐쇄된 공간이다.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보지 않았삼?!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느낌 안드삼?!


종교로 대동단결되어 있는 시민들...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영화가 또 떠오르네...

주인공의 본명은 "폴 베타니 (Paul Bettany)"
이 영화처럼 할 말 많은(?) '리전'이라는 영화에 나왔었고,
'투어리스트', '다빈치 코드'등에서 조연,
'뷰티플 마인드', '윔블던' 등에서 주연을 했단다. 


주인공 동생네가 습격 당했다는 소식을 갖고 오는 왠 남자


자기 가족 구하러 가고 싶다는 주인공


많은 영화에서 종종 보이는 아저씨.
"크리스토퍼 플러머 (Christopher Plummer)"

윗 분들은 당연히 주인공이 밖에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도시를 폐쇄해놓고 뱀파이어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기들은 사실 다 알고 있으면서...


주인공에게 잘 타이르고자 하지만...
그런다고 안나가면 주인공이 아니쥐!


조금은 조잡한(?) Interface를 갖고 있는 오토바이(?)


정말 어딘가에서 많이 보던 도시의 외벽!


주인공은 폭주족이 되어 마구 달리고...


이 장면도 어디서 본것만 같은...


총알 앞부분에 칼집을 내고 있는데...


이러한 것을 "덤덤탄 (Dumdum Bullet)"이라고 한다.

총알을 맞는 순간 총알이 벌어지거나 터지게 되겠지?!
그럼으로써 살상력이 극대화!!!
실제로 너무 잔인하다고 금지된 기술!

안중근 의사도 이렇게 해서 이토 히로부미를......했다지!?


주인공을 막기 위해서 동료들을 동원시키는 대빵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스토리 라인이지....!?


주인공은 정보를 얻기 위해
뱀파이어 아지트로 출동!


좀 덜떨어진 뱀파이어의 쫄따꾸


'베트맨'의 히스레저가 했던 '조커'가 떠오르는 장면.
음악 지휘를 하며...


주인공 패거리 3명


동료 프리스트들은 전부 십자가에 메달리고...

아쒸.... 자꾸 다른 곳에서 봤던 것만 같은 기분이...


예쁜건 아닌데, 묘하게 매력있는 '매기 큐'


주인공 동생네 가족은 다 죽고...
딸내미는 납치 되어있는데...

여기서도 출생의 비밀이 등장!

이 딸내미가 동생네 딸내미가 아니라
주인공의 딸내미라는...

나쁜넘도 함부로 대하지 않고 좋은 음식을 준다는...ㅋㅋ

그런데, 이 설정도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서부극과 같은 효과를 주는 기차 배경!!!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라는 영화가 떠오르기도 하고,
그 외에 각종 헐리우드 영화들도 떠오르고...


나쁜넘 대빵의 비밀은...
뭐 다들 알다시피 앞부분에 주인공과 같이 작전에 나갔다가
뱀파이어들에게 끌려갔던 친구라는...


뱀파이어퀸이 피를 나눠주는 장면

갑자기 "에일리언"도 생각날라고 그러네?!


폭주하는 기차를 막기위해 철로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던게
무슨 무슨 영화가 있더라.....!?


얼굴이 낯익지?!

"매기 큐 (Maggie Q)"

한국계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아일랜드와 폴란드계의 아빠와 베트남 엄마 사이의 혼혈이다.

성룡에게 무술을 배웠고, 그 덕분에 스턴트맨 없이 액션을 즐겨(?) 찍는다.
액션신을 찍다가 폭발음에 왼쪽 귀가 안들린다지...?!

'다니엘 해니'하고도 사귀었었다던데...


"매드 맥스"하고 "레지던트 이블"하고 "매트릭스"가 떠오르는...


칼 누워 피하기 스킬.....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전개를 하다니... 에휴...


이제는 자동 반응으로 막 전혀 비슷하지도 않은
"분노의 역류"같은 것이 떠올라버린다.


이제는 "클리프 행어"인가!?
달리는 기차에서 여자가 툭 떨어지면 주인공은 그 손을 잡고...
나쁜 놈은 그런 주인공을 비웃으며....

어?! 다들 알고 있는 이야기라고?!


이젠 대놓고 "매트릭스"를.....?!

아~ 매트릭스에서만 나온 장면은 아니라고?! ㅋ
그러면 이런 장면이 나와도 용서가 되는건가!? ㅋ


그렇게 쌈박질 잘하고 능력 좋은 놈이
고작 이렇게 한다고 죽나....!?

아~ 죽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갑자기 2탄에서...
"나 안죽었지롱~"
하고 나타날 수도 있겠구나...


주인공은 그렇다치고
이 딸내미는 왜 다치지도 않는건데?!


아빠도 다 필요 없다는 딸내미.

우이쒸~ 나중에 내 딸내미가 이러면 남자친구 놈을 니킥으로...!!!


도시 인구가 확 줄었나!?
아까 그렇게 큰 도시에서 예배 인원이 고작....!?


대빵들에게 선물(?) 던져놓고
자유를 찾아 떠나는 주인공.....



흥행성적이 좋지 않다고는 하지만,
적자를 보지는 않았다고 한다.


프리스트....
원작인 만화의 경우 완결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만화의 경우 국내 50만부, 해외 100만부가 팔렸다고 한다.

비록 흥행에 실패는 했다지만,
성인 MMORPG로 게임화도 되었었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원작을 생각하고 이 영화를 보면 실망 100배!!!

원작 모르고 이 영화를 보면... 실망 10배!!!



그냥 아무 생각없이 킬링타임용으로
그다지 어색하지 않은 CG와 연출로
무난하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스토리와 영상들이
지나치게 다른 영화들을 떠올리게 하는건 너무 심하다!

정말 너무 너무 심하다.



네티즌 평점 - 5.55
나만의 평점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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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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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개하는 내용에는 스포일링이 많을 수 있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2008년작품으로 실제 흥행도는 모르겠지만,
나름 지명도는 얻은 작품이다.

특이한 '핸드헬드 카메라 워킹' 하나만으로도 꽤 유명세를 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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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몰래카메라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핸드헬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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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계속 들고다니는 역할을 맡은 조연
조금은 찌질이 느낌이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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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 조연...
이 영화는 남자 주인공 하나에 모조리 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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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찌질이가 좋아하는 여인네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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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중에 폭발이 화려하게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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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유명세를 타게 된 2번째 장면!
자유의 여신상 머리가 슈우웅~ 날라와서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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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은 열심히 싸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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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래저래 해서 난국을 뚫고 헬기타고 탈출을 성공하는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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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레파토리에서 자주 쓰는 방법!
도시 하나 날릴 셈치고 핵폭탄(?) 투하~

→ 댓글로 지적해주신 내용으로는, 핵폭탄이 아니라 "네이팜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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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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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뭐...
싸그리!


클로버필드2는 2011년에 나온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어두운 영상을 싫어한다.
까만 화면이다 보니 놓치는 것들도 많고 째려보느라 눈도 피곤하고...
비교적 흔들림을 적게 넣었다고는 생각하지만
핸드헬드 기법으로 인해 조금은 어지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시도부터 내용까지 신선하다는 점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는 주인공이 아니고,
그러한 침공 때문에 피해를 입고 죽어나가는 일반 평범한 민간인의 이야기!

대체 그 외계인인지 돌연변이일지 모를 것이 나타나서
왜 그렇게 도시를 휩쓸고 지나가는 것인지
없앨 수는 있는 것인지
누가 그것을 없앨 것인지
뭐 그러한 정보는 전혀 없다.

그러기에 당연히 후속편이 나올 것을 예측할 수 있었고 말이지...

하지만,
영화의 결말에서 조금은 언짢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은...
결국 죽어버린 애들의 사소한 이야기를 왜 15분 넘게 보여준 것인지...
사실 감정이입을 위해서라고 하기에는 너무 긴 시간은 아니었는지...


네티즌 평점 : 6.91
나만의 평점 : 7.25


사실 영화관에서 제 돈 주고 보기에는 좀 아쉬운 영화다.
본편을 위한 에필로그 정도?!

2편이 나오면 보기 전에
미리 보고 가는 것은 추천!!

- 추가 : 2010.09.21
이 영화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제가 전문 리뷰어나 평론가가 아니므로
여기에 올린 글은 개인적인 관람평이니, 그냥 그렇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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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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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11.08.25
러닝 - 102분
등급 -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KBS2에서 방영한 "영화가 좋다"에서 '행오버2'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1편에 이어 2편도 찍었다는 영화


'타이슨' 아저씨도 나온다는 영화


오잉?! '색계', '브로큰백 미운틴'의 이안 감독 아들도 나온다고?!


한국 이름 '정봉조'.
특이하게도 전직 의사다!
트랜스포머3, 동물원 사육사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고,
커뮤니티, 더 오피스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83년생으로
'써커펀치', '여대생 기숙사', '드래곤볼 에볼루션' 등의 영화에 출연했단다.


이런 정보를 보고는 '행오버 2'가 보고 싶었다.
그래서 일단 1편 정주행 후에 2편도 바로 보았다.


참고로 이하 내용은
스포일링이 엄청 심하니...^^
알아서... 판단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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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를 설치하고 나면, 그다지 손댈 부분이 없다.
하지만, 터미널의 기본 폰트는 정말 내 취향이 아니다!!!!


아~ 저 둥글둥글 한글 폰트~ 우웩~ ^^
거기에다가 소스 코딩 같은 작업을 할 때에 정말 햇갈리는 글자들도 많다.

그래서, 폰트를 바꾸려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는 것들 중에서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추가로 폰트를 설치해서 사용하고자 한다.

sudo apt-get install xfonts-terminus ttf-inconsolata ttf-nanum ttf-nanum-coding

그 다음에는 뭐, 터미널의 프로파일 변경을 통해 폰트를 변경해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코딩용 나눔 폰트나 inconsolata 폰트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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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4.2 버전이 공식적으로 릴리즈 되었다.

   - http://www.oracle.com/us/corporate/press/1842885


나름 큰 변화가 있는 Major upgrade가 된 VirtualBox이다!

보다 스마트해진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네트웍 성능 향상, 그리고 Windows8이나 Mac OS X 10.8 "Mountain Lion"과 같은 새로운 운영체제 지원 등이 장점이라고 한다.


새로운 VirtualBox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해보면

   - VM(VirtualMachine)을 그룹 관리할 수 있다.
   - 보다 유연해진 VM 실행 옵션을 제공해준다.
   - VM 하나당 네트웍 카드 지원 제한 갯수가 증가했고 네트웍 성능도 좋아졌으며, VLAN 이라는 것도 지원(?)하고
   - 추가적으로 Windows 8, Mac OS X 10.8 "Mountain Lion", Oracle Linux 6.3 환경도 지원한다.


그러고보니 개인적으로는.... 별다른게 없네!?

뭐 여하튼 VirtualBox의 Major Version-up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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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여름휴가를 다녀오니 어느새 새로운 버전이 출몰했다!!!

VirtualBox 4.1.22 (released 2012-09-07)

This is a maintenance release. The following items were fixed and/or added:

  • VMM: fixed a potential host crash triggered by shutting down a VM when another VM was running (only affected 32-bit hosts and 64-bit OS X hosts, 4.1 regression, bug #9897)
  • VMM: fixed a potential host crash under a high guest memory pressure (seen with Windows 8 guests)
  • VMM: respect RAM preallocation while restoring saved state.
  • VMM: fixed handling of task gates if VT-x/AMD-V is disabled
  • Storage: fixed audio CD passthrough for certain media players
  • USB: don't crash if a USB device is plugged or unplugged when saving or loading the VM state (SMP guests only)
  • RTC: fixed a potential corruption of CMOS bank 1
  • Mac OS X hosts: installer fixes for Leopard (4.1.20 regression)
  • Windows Additions: fixed memory leak in VBoxTray (bug #10808)


이번에는 중요한 crash들을 많이 해결을 했단다. 꼭 업데이트하기를 추천한다.

   - 다른 VM이 동작중인데, 셧다운을 할 때에 발생하는 충돌 해결
   - Windows 8 게스트에서 메모리를 많이 사용할 때 발생하는 충돌 해결
   - 저장된 상태를 복구할 때에 RAM을 미리 확보
   - CMOS bank 1의 중요한 충돌 해결
   - VBoxTray에서 메모리 누수 해결

뭔가 많이 고쳤다니 꼭 반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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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된 고물 맥미니를 현역으로 복귀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우선은 Ubuntu를 사용하다가 너무 느려서 Xubuntu를 선택해봤는데,
직접 체감해본 성능으로 보면 Xubuntu를 선택한 것은 탁월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 욕심이 생기는 것을 보면 어쩔수 없이 내 안에 Geek 기질이 내포되어 있나보다.


우선 저성능 환경에서 가장 추천하는 배포판은 Xubuntu 였다.
그러나 Xubuntu 역시 최신 버전은 조금 무거워진 감이 없지않아 있기 때문에
더욱 가벼운 배포판으로 추천받는 것은 "CrunchBang Linux"라는 것이다.

     - http://crunchbanglinux.org/

처음에는 Ubuntu 기반으로 만들어졌지만, 최근에는 Debian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아직 체험해보기 전이지만,
체험기를 보면 정말 저성능의 환경에서도 원활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할아버지 맥미니에 "CrunchBang Linux"를 설치해보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CrunchBang 역시 Intel 기반에 대해서만 배포판을 제공하고 있다. (32bit & 64bit)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접근 방법을 달리해보았다.
PowerPC를 지원하는 Linux 배포판을 찾아보고 그 중에서 쓸만한 것을 고르는 방향으로...

     - http://penguinppc.org/

위 사이트를 보면 PowerPC를 지원하는 배포판을 소개해주고 있다.
하지만, 쓸만한 정보는 없고 최근에는 Fedora 릴리스 소식만 적혀있다.

다음으로 찾은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 http://mac.linux.be/content/apple-powerpc-wiki

여기에서 소개된 패키지들을 보면, 그나마 Arch Linux가 쓸만한 것으로 보이는데
안타깝게도 기본적으로 x86 기반의 배포판이며, PowerPC를 위한 ArchLinuxPPC 배포판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다.


MintPPC, Yellow Dog 등의 몇 가지 배포판을 더 찾기는 했지만...


결국 쓸만한 배포판을 새로 찾지는 못했다.



지금 현재 할아버지 미니맥에 설치할만한 Linux 배포판은 Xubuntu 밖에 없다는 결론~
다음에 고조할아버지뻘 되는 노트북에 CrunchBang은 한 번 설치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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