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게 뭔가 보고 싶은 마음에 선택한 일본 영화다.



2008년도에 만들어진 코미디 영화로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종종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못생긴 찌질이가 입기만 하면 잘생겨지는 옷을 입게되고...
그러는 과정에서 사랑에 대해서 알게 된다는... 뭐 그런 이야기이다.



감독은 '하나부사 츠토무(Tsutomu Hanabusa)'로 1968년생 아저씨이다.

이 감독은 그 유명한 링의 3D 버전, 사다코 3D의 각본과 연출을 맡기도 하고
'고, 보이즈!', '고교데뷔'와 같은 코미디 영화의 연출을 맡기도 했다.

2009년도에 TV 드라마도 하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그리 많은 작품을 하지는 않았다.

코미디가 주력으로 보이고, 최근 사다코 3D의 공포도 새로 도전을 하는 것 같다.




못생긴 주인공 역할인 '츠카지 무가(Tsukaji Muga つかじむが)'는 1971년생 아저씨로
전차남의 TV시리즈에서 조연을 비롯한 많은 드라마에서 주연/조연을 했고,
또 많은 영화에서도 주연/조연으로 출연을 했다.

생긴 것으로 보면 조연을 주로 할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주연으로 한 드라마도, 영화도 많다.

연기를 못하는 것은 아닌데 음... 개인적으로 좀.... 1% 마음에 안든다.
못생긴건 좋은데 좀 오래된 느낌이라 해야하나!? 뭐라해야하나... 뭐 그냥 개인적으로 좀...



우리 청순하고 예쁜 여주인공 '기타가와 게이코(Kitagawa Keiko きたがわ けいこ)'는 1986년생 아가씨로...
응? 아가씨라기엔 나이가 조금 많을까? ^^
최근에 살짝 인기를 얻었던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 식사 후에'라는 영화의 주연도 했고,
'버저 비트', '남쪽으로 튀어' 등의 영화에서 주연도 하고
그 外 많은 영화에서 주연/조연으로 활약을 했다.

개인적으로... 음... 예쁜건 아닌데... 묘하게 마음에 든다 ^^
다른 영화도 찾아서 보고 싶다! ㅋ





영화 줄거리는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그리 별다르지 않다.
예쁘고 잘생긴 외모가 전부가 아니고 사람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명확한 주제가 있고,
남자 주인공이 잘생긴 외모로 변한 후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주요 내용이 된다.
물론 결론은 해피엔딩....^^
약간의 반전을 희망했겠지만 어지간한 관람객은 전부 그 반전을 예상할 수 있다!!!


CG와 분장이 살짝 걱정되었는데,
의외로 CG와 분장은 상당히 자연스러웠다!!!



우리나라와는 조금은 다른 문화적 배경이 살짝 엿보이지만
절대 불쾌한 정도는 아니다.



돈 내고 영화관에서 봤다면 조금 억울할 영화이지만,
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집에서 편하게 킬링타임으로 보기에는 적당해 보인다.

완성도가 있다고 말하기엔 부족하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한 연출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재미있게 해피엔딩 영화를 찾는 분에겐 강추!




IMDb   평점 : 6.80
네이버 평점 : 8.09
나만의 평점 : 6.5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1694
asianwiki
http://asianwiki.com/Handsome_Suit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279943/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asianwiki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반응형

이런 표현이 적당할지는 모르겠지만 엽기, 호러 만화의 대표적인 작가
'이토 준지(伊藤 潤二, Ito Junji)'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다.

그 명성을 생각하면 의외이지만 이번 작품이 이토 준지의 첫번째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위 이미지에서 보이는 여자가 주인공이다.


원작의 분류를 보면 알겠지만, 호러+SF 이다.
호러적인 성격이 강하지만 많은 사회 풍자와 생각할꺼리를 안겨주는 내용이다.

원작 만화를 보지 않아서 이런 평가를 하기엔 조금 그렇지만,
OVA 자체만 놓고 보면 조금은 전형적인 내용 전개가 아쉽다.

하지만, 2001~2002년도에 출간된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멋진 구성이다.

(위키피디아에는 2001~2002로 되어있지만
실제 만화책은 2002년도에 출간되었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전쟁 무기로 개발된 것이 바다에 있다가 육지로 나오게 되면서 발생하는....


물론 저 스토리가 전부는 아니다 ^^
그 큰 줄거리 속에 이런 저런 에피소드들과 인물들의 갈등, 풍자 등이
계속 이어지면서 지루할 틈 없이 전개된다.


2012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서도 상영된 OVA라고 한다.



원작자인 '이토 준지'는 1963년생 아저씨로 좋게 표현하면 호러전문 만화가이고
조금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기괴한 주제와 그림체로 유명한 만화가이다.

본래 치과기공사였지만 잡지에 투고하다가 입선하여 만화가로 데뷔를 했다고 한다.
치과기공사였을 때 투고한 만화가 바로 이토 준지의 대표적인 캐릭터 '토미에'이다.

OVA는 이 작품이 최초이지만,
영화화 된 작품은 1999년도부터 엄청 많다.

특이한 점은 다른 작품도 일부 있긴 하지만
영화화 된 작품 대부분은 '토미에' 시리즈이다.
심지어 헐리우드 리메이크 작품까지 있다.

이토 준지는 2006년도에 결혼을 했는데,
특이하게도 아니 어쩌면 당연하게도 '요괴 일러스트레이터' '이시구로 아야코'씨가 와이프이다.
그녀의 작품은 음... 딱 봐도 아~ 일본 전통식이구나!라는 느낌이 든다 ^^




뭐 여하튼... 엔딩이 좀.... 뭔가 찝찝하긴 하지만 실망스러운 작품은 아니다.

다만, 이토 준지의 그 왠지 모를 불쾌감이나 끈적거림이 충분히 연출되지 않은 것은
상당히 아쉽다.

'보행어(walking fish)'가 상당한 임팩트로 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토 준지의 원작 만화를 아는 사람들이 보기엔
아쉬움이 좀...

하지만, OVA에 그 원작의 느낌을 확 넣었다면
많은 분들이 좋아하진 않았을 것 같기는.... ㅋ


'보행어'가 이 작품의 핵심 요소인데
보면서 왠지 '인간지네(The Human Centipede)'라는 영화가 떠올랐다는...
인간지네가 2009년도 작품이니깐 이 영화가 원조인가!?


친구들과의 왕따 문제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인권을 무시한 실험
주인공 옆에서 따라다니는 기자
주인공을 도와주는 애는 감염이 되어서 남고
주인공은 감염이 안되고...

전형적인 연출이 많지만 그렇다고 절대 지루하진 않았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OVA는 2012년도 작품이지만
원작은 2002년도 작품이다.

전형적인 저 구성의 원작이 이 작품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



가족끼리 같이 보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지만,

이토 준지의 작품을 좋아하는 분이거나
이토 준지의 작품을 보고 싶기는 한데 너무 불쾌한 그림때문에 조금 꺼려졌던 분,
요괴 또는 판타지를 좋아하는 분
사회 풍자를 좋아하는 분
뭐 볼만한 것이 없을까 찾고 계시는 분들
모두에게 추천할만한 괜찮은 OVA !!!





나만의 평점 : 7.14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Gyo
http://ko.wikipedia.org/wiki/공포의%20물고기
animebunko
http://www.animebunko.com/gyo/

[출처]
* 이미지는 위키피디아와 animebunko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반응형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화가 된 것으로 보이는 GIT이지만,
아직도 종종 업데이트가 올라온다.

실제 업무에 이러한 도구를 도입할 때에 문제 중 하나가 이러한 업데이트이다.
버전 間 차이점이 많으면 사용 버전끼리의 충돌 이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무에서는 사용할 버전을 하나 정해놓고 모두 해당 버전을 사용하게 가이드하곤 한다.

그리고 새로운 버전이 올라오면 해당 버전을 반영할 필요가 있을지 먼저 검증을 하고,
필요한 기능이 있다면 예전 버전과의 호환성 검증을 한 이후에 배포를 해야한다.

 

Git 1.8.1.3 Release Notes =========================  Fixes since v1.8.1.2 --------------------   * The attribute mechanism didn't allow limiting attributes to be    applied to only a single directory itself with "path/" like the    exclude mechanism does.  The fix for this in 1.8.1.2 had    performance degradations.   * Command line completion code was inadvertently made incompatible with    older versions of bash by using a newer array notation.   * Scripts to test bash completion was inherently flaky as it was    affected by whatever random things the user may have on $PATH.   * A fix was added to the build procedure to work around buggy    versions of ccache broke the auto-generation of dependencies, which    unfortunately is still relevant because some people use ancient    distros.   * We used to stuff "user@" and then append what we read from    /etc/mailname to come up with a default e-mail ident, but a bug    lost the "user@" part.   * "git am" did not parse datestamp correctly from Hg generated patch,    when it is run in a locale outside C (or en).   * Attempt to "branch --edit-description" an existing branch, while    being on a detached HEAD, errored out.   * "git cherry-pick" did not replay a root commit to an unborn branch.   * We forgot to close the file descriptor reading from "gpg" output,    killing "git log --show-signature" on a long history.   * "git rebase --preserve-merges" lost empty merges in recent versions    of Git.   * Rebasing the history of superproject with change in the submodule    has been broken since v1.7.12.   * A failure to push due to non-ff while on an unborn branch    dereferenced a NULL pointer when showing an error message.  Also contains various documentation fixes.

 

뭔가 많이 고쳐진 것이면 바람직하게 보여야 하는데... 아직도 고칠 것이 많은가~하는 불안감도 살짝 있다는...

반응형

'SCM > Git-GitHub' 카테고리의 다른 글

commit을 누가 얼마나 했나요?  (0) 2013.03.16
git log 출력 형식 꾸미기  (0) 2013.03.10
Git 명령어 자동 완성 기능 (Source 설치 時)  (0) 2012.08.20
Git's Tag - git tag  (8) 2012.08.10
git blame (-e 옵션)  (0) 2012.07.29

http://www.algospot.com/judge/problem/read/ENDIANS

위 문제를 풀기 위해서 기본 사항들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기로 했다.

이런 공부를 해본지 벌써 10여년 이상이 흘러버린 것이 좀 슬프게 느껴진다.
어휘들은 낯이 익지만 그 의미는 가물가물한 단계를 넘어 다른 사람에게 설명을 할 수가 없는 지경이...



□ Little-Endian, Big-Endian

   - 메모리에 저장된 바이트들의 순서에 대한 용어
     ▷ Big-Endian
          * 바이트 열에서 가장 큰 값이 먼저 저장
          * RISC 기반 프로세서, 모토로라 프로세서
          * 확장 축소에 효율적
          * 수의 값을 증가시킬 때 왼편에 자릿수 추가 가능
     ▷ Little-Endian
          * 바이트 열에서 가장 작은 값이 먼저 저장
          * 인텔 프로세서, DEC의 알파 프로세서
          *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자연스러운 방식

 Type Name  Size  Value  Big-Endian  Little-Endian 
 BYTE  b  1  0x12 [12]  [12] 
 WORD  w  2  0x1234 [12][34]  [34][12] 
 DWORD  dw  4  0x12345678 [12][34][56][78]  [78][56][34][12] 
 char []  str  6  "abcde" [61][62][63][64][65][00]  [61][62][63][64][65][00] 

     ▷  위키피디아에 너무나 좋은 그림이 있어서 이것도 추가해본다.
          * http://en.wikipedia.org/wiki/Endianness




   - 당연히 모두 알고있겠지만, char []의 경우에는 제일 끝에 null이 들어가게 되고, 순서의 바뀜이 없다.

   - MSB, LSB
      ▷ MSB (Most Significant Bit) : 최상위 비트. 이진수 숫자 중에서 제일 큰 자리수
      ▷ LSB (Least Significant Bit) : 최하위 비트. 이진수 숫자 중에서 마지막 자리수
(MSB) 0x12345678 (LSB)
      ▷ MSB First System → 12 34 56 78
      ▷ LSB First System → 78 56 34 12

   - 용어만 다를 뿐이지, 결국은 같은 이야기이다.
      ▷ Little Endian = LSB First
      ▷ Big Endian = MSB First

   - 이 단어들은 걸리버 여행기에서 나오는 이야기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 삶은 계란을 깰 땨애 뾰족한 쪽(Little-endian)으로 깨야한다는 릴리풋(Lilliput) 국과
         둥근 쪽(Big-endian)으로 깨야한다는 비에푸스쿠(Biefuscu) 국이 전쟁을 일으켰다는...

   - 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Big-endian, Little-endian 모두 같은 값을 표한하기 위한 다른 방법일 뿐이다.




□ 시프트 연산 (Shift Operations)

   - 앞서 살펴본 Big-endian, Little-endian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할 때에 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시프트 연산 !

   - 우선은 C/C++ 언어에서의 시프트 연산을 기준으로 해서 알아보자.
     ▷ 기본적인 문법은 다음과 같다.
        * 데이터 << 이동할 비트 수
        * 데이터 >> 이동할 비트 수
     ▷ 하나 샘플로 해보자.
        * int number = 5;
        * int result = number << 3;

        * 5를 2진수로 하면... 101
        * 왼쪽으로 3번 시프트 연산을 하면... 101000
        * 그러므로... result 결과는 40

        * result = result >> 1;

        * 101000 ... 이걸 오른쪽으로 1번 시프트하면... 10100
        * 이건... 결과로 20

     ▷ 시프트 연산을 하다보면 두 가지 상황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아야 한다.
     ▷ 제일 왼쪽의 비트가 부호 비트인데, 부호 비트까지 왼쪽 시프트가 이루어지는 경우와
     ▷ 오른쪽 시프트가 이루어지다가 버림이 벌어지는 경우가 그것인데...

     ▷ 왼쪽 시프트
        * 값이 2배씩 증가를 한다.
        * 음수여서 부호비트가 1인 경우 바로 0으로 바뀌어서 양수로 되기도 하고,
          양수의 값이 시프트 되다가 갑자기 음수로 바뀔 수도 있다.
        * 제일 오른쪽은 "0"으로 채워진다.

     ▷ 오른쪽 시프트
        * 값을 2의 제곱으로 나누기를 한다.
        * 제일 왼쪽은 부호비트로 채워진다. 음수이면 계속 1이 들어온다.
        * 제일 오른쪽으로 넘어오는 값들은 그냥 그대로 버려진다.

   - 시프트 연산에 있어서는 Python에서도 기본적인 문법은 동일하다.




□ 비트 연산 (Bit Operations)

   - 본래 시프트 연산 역시도 비트 연산에 포함이 된다.
   - 시프트 연산 외에 지금 살펴볼 비트 연산자는 "and", "or", "xor"  3가지 이다.

   - 여기에서 일일이 하나씩 설명하지는 않겠다.
   - 비트 단위로 연산이 이루어지는 것이며, 문법은 다음과 같다.
     * and : &
     * or   : |
     * xor : ^




□ 함수 구현

   - 일단은 문제를 검증하기 위한 코드 작성

#include <stdio.h>
#include <stdint.h>

uint32_t to_little(uint32_t bits32)
{
        unsigned char bytes[4];
        uint32_t ret;

        bytes[0] = (unsigned char)((bits32 >>  0) & 0xff);
        bytes[1] = (unsigned char)((bits32 >>  8) & 0xff);
        bytes[2] = (unsigned char)((bits32 >> 16) & 0xff);
        bytes[3] = (unsigned char)((bits32 >> 24) & 0xff);

        ret = ( (uint32_t)bytes[0] <<  0 ) |
              ( (uint32_t)bytes[1] <<  8 ) |
              ( (uint32_t)bytes[2] << 16 ) |
              ( (uint32_t)bytes[3] << 24 );

        return ret;
}

uint32_t to_big(uint32_t bits32)
{
        unsigned char bytes[4];
        uint32_t ret;

        bytes[0] = (unsigned char)((bits32 >>  0) & 0xff);
        bytes[1] = (unsigned char)((bits32 >>  8) & 0xff);
        bytes[2] = (unsigned char)((bits32 >> 16) & 0xff);
        bytes[3] = (unsigned char)((bits32 >> 24) & 0xff);

        ret = ( (uint32_t)bytes[0] << 24 ) |
              ( (uint32_t)bytes[1] << 16 ) |
              ( (uint32_t)bytes[2] <<  8 ) |
              ( (uint32_t)bytes[3] <<  0 );

        return ret;
}

int main()
{
        uint32_t i = 2018915346;

        printf("[ %u ]\n", i);
        printf("        %u\n", to_little(i));
        printf("        %u\n", to_big(i));


        i = 1;

        printf("[ %u ]\n", i);
        printf("        %u\n", to_little(i));
        printf("        %u\n", to_big(i));


        i = 100000;

        printf("[ %u ]\n", i);
        printf("        %u\n", to_little(i));
        printf("        %u\n", to_big(i));


        i = 4294967295u;

        printf("[ %u ]\n", i);
        printf("        %u\n", to_little(i));
        printf("        %u\n", to_big(i));

        return 0;
}


반응형

Ubuntu를 사용할 때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기본 계정으로 root를 사용하지 않고, root 권한이 필요할 때에 sudo 명령을 이용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sudo를 사용할 때 상당히 귀찮은 것 중 하나가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하는 것이다.


패스워드 입력을 생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

$ sudo visudo

...
# User privilege specification
root     ALL=(ALL:ALL) ALL
계정    ALL=(ALL) NOPASSWD: ALL
...

밑의 부분을 보면 Group으로  설정할 수도 있고,
또 특정 명령어에 대해서만 패스워드 입력을 생략할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주의할 점 하나가 있다 !

위와같이 설정을 했는데도, 패스워드를 여전히 물어볼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바로 group 때문인데...

[ visudo ] 명령을 통해 수정을 하게 되는 [ /etc/sudoers ] 파일의 내용을 잘 살펴봐야 하는데,
위와 같이 유저에 대한 설정 밑의 부분을 보면 그룹에 대한 설정을 하는 부분이 있다.

위에서 계정에 대한 설정을 열심히 했지만, 밑의 부분의 그룹에 대한 설정으로 덮어씌워져버린 것이다.


[ groups ]  명령을 통해 계정이 속한 그룹 현황을 확인해보고,
해당 계정이 속한 그룹에 대한 설정이 있다면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러한 것이 귀찮다면,
설정하려는 계정에 대한 설정 부분을 제일 밑에 위치시켜버리면 된다.

즐거운 Ubuntu !!!
반응형

'OS > Ubuntu' 카테고리의 다른 글

JDK install In Ubuntu (JDK 1.7.0_05)  (1) 2013.03.27
Ubuntu 부팅 時 자동 실행  (2) 2013.03.27
Ubuntu 터미널 폰트 변경  (0) 2012.09.15
Linux in PowerPC (Mac Mini - A1103)  (0) 2012.09.04
Ubuntu 원격접속 (xrdp, vnc)  (3) 2012.08.30

일본이나 미국 등의 외국 B급 영화만 보다가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아서 한국의 B급 영화를 찾아보기로 했다.

그러다가 발견한... B급 영화... (절대 애로영화가 아니다!)


각본/연출 - 오영두
프로듀서 - 장윤정
출연 - 홍영근, 하은정
제작 - 키노망고스틴
배급/마케팅 - (주)인디스토리
제작연도 - 2011년
러닝타임 - 75분
개봉일 - 2011년 8월 25일
공식 블로그 - http://blog.naver.com/bikini2011/

장르 - SF 코믹 액션
관람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이 영화는 B급 영화라고 부르거나
애로영화라고 부르기에는 좀 애매하다.
그렇다고 인디영화라고 부르기에도 좀.....


각본/연출을 담당한 오영두(1975년생)와 프로듀서를 담당한 장윤정(1976년생)은 부부 사이다.

<이웃집 좀비>라는 영화로 이름을 알린 영화 창작집단 "키노망고스틴"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인터뷰에 의하면 제작비 500만원이라는...



남자 주인공 홍영근(1978년생)은 1인 4역을 했다.
아버지, 본인, 이들, 어린시절... 뭐 할만한 1인 4역이긴...^^

가비(2012), 고지전(2011) 등에서 많은 단역을 하고 있고,
키노망고스틴 영화에서는 주연으로 계속 나오고 있다.




여자 주인공 하은정(1979년생?)은 외계인 역할로,
키노망고스틴 소속 전용(?) 배우이다.

영국에서 공연예술학을 전공한 해외유학파 배우다 ^^
부업(?)으로 방과 후 교사로 영어 뮤지컬을 가르치는 선생님(?)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을 한 김성민 !
마약 이슈로 우리의 눈에서 안보이고 있는 배우...
개인적으로 좀 불쌍하다는...

마지막 크래딧에 보면...
도움주신 분들에 "kbs남자의 자격'이라고 나온다 ^^




키노망고스틴의 첫 영화 <이웃집 좀비>도 그렇지만,
이 영화 <에일리언 비키니> 역시 수상을 한 작품이다.
그래서인지 영화 관련 언론매체 인터뷰도 꽤 했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국산 B급 영화로밖에 안보인다.
인디 영화의 탈을 쓴 에로로 포장한 B급 영화...!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먼저 든 느낌은
류승완 감독의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 <다찌마와 리>

이 영화를 만들 때에 기획 의도는 그냥 "재미있는 영화 만들기"였다고 한다.
별 다른 시나리오 없이 그 때 그 때 즉흥적으로 만들었다는...

편집의 기술인지 연출의 기술인지... 그럼에도 왠지 인디의 향기를 풍기게 해서...?!

왜 수상을 하는지... 왜 뭔가 괜찮은 영화로 평가를 하는지는 의문이다.

제목에 비키니는 왜 붙였을까!?
여주인공은 비키니가 아니라 속옷을 입었는데...

그리고 야한거 거의 없는데
왜 에로영화인 것 처럼 느끼게 하는지...



너무 비판적으로 글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미안한 생각도 들지만,
아무리 봐도 인디영화로 분류하기에는 아닌 것 같은데
상업영화가 되고 싶은 에로로 포장한 B급영화로밖에 안보이는데
자꾸 재미있는 제대로 만든 영화라는 것처럼 포장이 되어있는지...


SF 분야에 대한 인디적 시도를 하려다 보니
나같은 무식한 놈에게 이런 안좋은 소리를 듣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좀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이 자꾸...



영화라는 것은 보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뭔가 가슴에 와닿던지
아니면 머리에 와닿던지
그것도 아니라면 웃음을 짓게 해주던지

영화를 보고나서
투자한 시간에 대해서 후회하는 마음이 들게하는 영화는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자기만족일뿐이라는 생각이다.


<에일리언 비키니>에서도 뭔가 전하려고 하는 것들이 있어 보이기는 한다.
주인공이 몸에 좋은 것을 권하면서 하는 말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야 한다는...

결정적으로
순결서약을 목숨을 걸고 지키는 주인공...

엔딩에서의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썪는 줄 몰랐다는.... 뭐 거시기...


하지만, 그냥 뭔가 좋은 이야기를 나열만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
그다지 유쾌하지도 않고...


이 영화를 추천했던 영화잡지나 평론가들.. 이런... 식빵!


분명히 말하지만 <다찌마와 리>보다 재미없다.

남녀주인공의 연기가 발연기는 아니었고,
나름 몇 가지 좋은 시도들도 보였지만...

그냥 일반적인 것이 싫은 그냥 막 일탈하고 싶은데
시간만 남아돌 때 그럴 때 아니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네이버 평점 : 5.40
나만의 평점 : 3.2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9138
공식블로그
http://blog.naver.com/bikini2011/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공식블로그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반응형

어린이 회원 때부터 계속되는 두산베어스 사랑...

올 해... 너무 큰 기대를 해서인지 조금은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그렇다고 두산베어스에 대한 사랑은 식지 않았다 !

내년도 2013년 연봉협상 결과를 조금 살펴보았다.
내가 좋아하는 선수들 위주로...


아래 내용은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 물씬 묻어있으니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보시기를...


배팅머신 김현수(88) 3억 1천만원 (1천만원 인상)
   - 우아... 짠돌이 구단... 올해 좀 결과가 안좋았다고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김현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이건만.... 고작 1천만원 인상?!

옹박 이종욱(80) 1억 9천 7백만원 (8백만원 삭감)
   - 올해 좀 실적이 거시기하기는 했지만... 흑... 불쌍한 종박이.....
     우리나라 대표 달리기 선수가 2억이 안된다니....

내야 수비의 신... 손션.... 손시헌(80) 1억 8천만원 (1천 7백만원 삭감)
   - 하아... 삭감이 너무 크다... 우이쒸... 우리나라의 대표 유격수로 불리워도 손색없는 손션이...

변태 플레이어 고제트... 고영민(84) 7천 5백만원 (5백만원 삭감)
   - 올해 실적이 좀... 부상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타격감이 되살아나지를 못했다고는 하지만...
     예쁜 와이프와 예쁜 아가를 봐서...  빨리 빨리 부상 회복하고 타격감 살려서 1억을 넘기기를...

열혈 변태 플레이어 식빵 오재원(85) 1억 2천 5백만원 (2천만원 삭감)
   - 생각보다 연봉이 높네.... 고영민보다 낮을줄 알았는데... 그런데... 2천만원이나 삭감?!
      올해 그나마 제 역할 해준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나인 것 같은데...
     (왜 식빵이냐고!? 툭하면 ㅅㅂ 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니....^^)

귀요미 정수빈(90) 1억 (1천만원 인상)
   - 드디어 1억에 돌입한 우리 귀요미... 사실 올해는 조금은 기대치보단..... 잘하신 했지만...
     그래도 정수빈은 잘 되면 좋겠다... 2013년에도 멋진 활약을 해주길...

그런데, 우리 두목곰 이야기가 왜 없냐고!?
이미 2012년에 다년 계약을 이미 했었다.

영원한 두목곰 김동주(76) 3년간 총액 32억 (계약금 5억, 연봉 7억, 인센티브 2억)
   - 올해 활약은 조금.... FA로 다년 계약을 해버려서 그런가?! 그러면 안되는데....
     에효... 나랑 동갑인데... 연봉이... 부럽다...



2루 송구가 아주 시원했던 최재훈(89) 3천 5백만원 (1천만원 인상)
   - 올해 새로운 포수로 기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두산베어스의 화수분 야구를 보여줘서 기분 좋았다!
     앞으로 죽~죽~ 성장해가길...



뉴스에 나오는 FA 선수들의 말도 안되는 연봉만 봤을 때엔 많이 받는다고 생각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야구 외길만 걸어와서 그 중 일부 성공한 사람만이 될 수 있는 프로야구 선수...
주전으로 뽑히는 선수들 중에서도 비교적 많은 비율이 일반 대기업 연봉보다도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

두산베어스가 유난히 연봉이 짠 것은 아니겠지?!

반응형

그 동안 VirtualBox 업데이트가 있었지만, 사실 별로 재미가 없어서 포스팅을 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사실 좀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 잘 살펴보지 않은 이유도 있다.
한국어 키보드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했던 것이다. [ 한/영 ]키와 [ 한자 ]키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전에 잘 지원을 해왔다가 4.2.x 버전이 되면서 갑자기 제대로 지원을 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나마 키보드 드라이버를 종류3 으로 변경해서 <Shift-Space> 조합으로 한영키 전환을 해왔었다.

이 문제를 제대로 계속 해결해주지 않고 있다가, 드디어 수정을 해주었다 !!!

•VMM: don't inject stale VT-x events to prevent crashes after VM reset (bug #11256)
•VMM: workaround for buggy BIOSes which enable MONITOR only for certain CPUs (bugs #9460, #10686)
•GUI: fixed trimming of anti-aliased text in details-view element headers (4.2.0 regression)
•GUI: fixed create-settings-file-alias functionality on Mac hosts (4.2.0 regression)
•GUI: fixed take-guest-screenshot functionality on Windows hosts (bug #11095)
•GUI: several minor fixes, including palette fixes (bug #11191)
•GUI: fixed Windows 2012 OS type (bug #11206)
•GUI: allow to terminate the VM even if VBoxSVC crashed
•API: fixed cancelling of snapshots, previously this could lead to inconsistent VM configs (bug #6877)
•API: fixed identifying disk images by UUID (bug #11209)
•3D Support: several fixes
•VRDP: fixed occasional crash with external authentication (bug #11156)
•VGA: fix for double scan text modes
•USB: fixed invalid pending request count at the time of service of DEVICE POWER requests (Windows hosts only; bugs #10021, #11056)
•USB keyboard: Korean keyboard workaround (bug #11150)
•Storage: fixed hang with QCOW images and asynchronous I/O enabled
•Storage: fixed hang with newer VHD images (bug #11279)
•Storage: actually write the non-rotational flag to the VM settings (4.2.0 regression)
•Virtio-net: fixed the problem with network statistics counters in Session Information dialog (GUI)
•Metrics: introduced network rate and disk usage metrics
•Metrics: fixed a crash under certain conditions on Solaris hosts
•BIOS: fix for El Torito
•Shared Folders: if the host folder of a shared folder mapping does not exist, keep it active but mark it as invalid to prevent inconsitent saved states (bug #11147)
•VBoxManage: fixed converting disks from raw images
•VBoxManage: show snapshot description in the VM or snapshot information
•VBoxManage: make implicit opening of media consistent in all places dealing with media
•VBoxManage: the iSCSI initiator name was not stored in the settings file when doing storageattach (bug #11212)
•VBoxManage: metrics collect now properly handles 'CPU/MHz' and 'Net/*/LinkSpeed' metrics
•VBoxManage: changing the image UUID or parent UUID as part of storageattach works now in all safe cases
•VBoxManage: introduced storageattach --medium additions as a shortcut to mount the additions image (bug #11165)
•OVF: fixed importing OVF files cerated by recent VMware products (bug #10905)
•Linux hosts / Bridged Networking: fixed the problem with leaking connections in conntrack (bug #11178)
•Linux Additions: added support for ConsoleKit sessions in the vminfo service of VBoxService
•Linux Additions: don't crash during remount under certain conditions (bug #11291)
•Linux/Solaris Additions: fixed guest memory metrics collection
•Solaris hosts: added a dependency to ensure that the user directories are reachable when starting VBox services
•Windows host installer: integrated user-contributed translations, thanks to all contributors!
•Windows Additions: fixed auto-logon installation for Windows 8
•Windows Additions: don't fail if the shared folders host service is not available
•Windows Additions: fixed Guest Additions startup on Windows 2000 guests (bug #11253)
•Windows Additions: auto-resize fixes for Windows 8 guests

거기에다가 희한하게 집에서 사용하는 데스크탑에서만 발생하는 현상으로
VBox 화면 위에 다른 윈도우가 있다가 치웠을 때 잔상이 계속 남았었는데... 이번 버전에서는 이게 해결이 되었다.

4.0.x 버전 때부터 계속 발생했던 현상인데 이 문제까지 이번 업그레이드로 해결이 되어 너무나 행복하다.

https://www.virtualbox.org/wiki/Changelog
https://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모두 즐거운 VirtualBox 생활 하시길...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