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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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에서 2009년도에 만든 가족 SF 코미디 영화
드웨인 존슨, 알렉산더 루드윅 등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이유는 모르겠지만(?),
3월 둘째 주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었다고한다.

(참고로 아래 스크린샷과 리뷰는 상당한 스포일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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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산 SF소설 'Escape To Witch Mountain'을 새롭게 각색해서 만든 영화라고 한다.
디즈니에서는 같은 소설을 가지고 계속 리메이크하여 영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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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읽어보지 않았기에 이 영화의 스토리라인이 각색이 된 것인지,
원본 소설을 기반으로 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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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단순하다.

외계 행성이 망해가는데, 그 희망을 지구에서 찾으려하는 착한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
물론 그에 상응하는 반대파는 그 외계인을 죽이려고 하고 있고,
멍청한(?) 정부도 뭣도 모르고 착한 외계인을 잡으려 한다.
주인공은 전과도 있고 가진 것도 없지만 싸움 잘하고 반항기 많은 착한 택시기사다.
그래서... 뭐... 블라~ 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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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에 대한 오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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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주인공 택시에 탄 여자 주인공
진실을 발견했지만, 사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천체물리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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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쌈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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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몸담았던 조직의 깍뚜기 아저씨 둘은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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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형 외계인 2명
여자아이는 그래도 좀 연기가 되지만, 아무리 설정이라고 해도 남자아이의 연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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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나 갤럭시탭보다도 더 낡아보이는 고리타분한 외계인의 단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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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지!?
이 영화에서는 어딘가에서 본 장면, 어딘가에서 본 스토리가 계속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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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소년, 소녀가 가려는 곳이 바로 저 집이다.
찾아야 할 물건이 숨겨져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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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 단말기를 붙이면 열리는 비밀의 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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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러 온 물건을 꺼내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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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와 같이 생긴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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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가 떠오르는 자가치료 중인 외계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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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서 새벽까지'였나!? 그 장면이 떠오르기도 하고,
다른 영화가 떠오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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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딘가에서 봤음직한 스토리 흐름과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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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요원들을 제지하는 지역 보안관들과 지역 주민들...
이러한 설정도 어딘가에서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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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영화답게 그에 걸맞는 요소들이 계속 등장한다.

어린아이 + 애완동물 + 정의감 넘치는 가진 것 없는 쌈 잘하는 남자 어른 + 순진하고 착하기만한 여자 어른
+ 진실을 보지 못하는 살짝 멍청한 정부요원 +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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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은 뭔가 발표를 하지만, 인정 받지 못한다.
알고 보면 아무도 알아채지 못한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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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대상 영화에서 종종 등장하는 '우주 홀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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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과 앙숙으로 등장하는 캐릭터인데,
왜 호의를 베푸는 것인지 설명이 없다.

아무리 봐도 편집에서 잘려나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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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과 앙숙인 박사 밑에 있는 딸랑딸랑 2명의 몰골(?)
주인공들이 도망갈 수 있도록 미끼가 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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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위해 외계인 둘이 잡혀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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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아웅다웅하는 척하다가 군인들을 처치(?)하기 직전

정말 아무리 가족 영화라지만 너무 뻔한 설정과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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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시설은 정말 환기구나 배기구, 뭔지 모를 통로들을 관리 잘해야한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번 저런 곳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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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통로는 맨날 불이 솓구치고, 물이 흐르고, 폭탄이 터지고...
주인공들은 맨날 통로에서 미끄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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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말 멍청한 것은 저렇게 벽에만 붙어 있으면 못보고 지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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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들은 정말 순진하다.
저렇게 사기치면 잘 넘어간다.

그러고보니, 공부만 하던 사람들이 사기를 잘 당하기는 한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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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인블랙이었나?! 해리포터였나!? 제5원소였나?!
미드 히어로즈에서본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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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정도의 과학이면, 투명 디스플레이를 칼라로 할 수도 있을텐데...
언제적 시대인데 모노칼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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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끝나면 서운하니... 외계 킬러의 마지막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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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맞짱뜰 상대가 아닐 때, 만날 나오는 설정...
뭔가 닿기만 하면 소멸되는 그런 장치에 밀어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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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부하기 위한 환자복(?) 입고 집으로 돌아가는 외계인 둘!
환자복이 꼭 외계복장 같이 느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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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 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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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요소를 부각하기 위한 크래딧 타임에 보여주는 에필로그~



클로버필드 리뷰 이후 많은 분들의 댓글로 인해 조금 소심해졌지만...
비평할거리가 없는 완전한 영화는 없기에... 계속 흠집 잡기 리뷰를 하겠다.


윗치마운틴

디즈니가 만든 가족 영화답게,
전형적인 등장인물, 전형적인 설정, 전형적인 상황 등...
너무 뻔한 재료들을 가지고 무난하기만한 그런 영화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네이버에 있는 추천리뷰들... 의심스럽다!
특히 별5개 만점을 주신 분들... 의심스럽다!
뭐 개인적인 취향에 대해서 인정은 한다!!!

감동을 줄만한 것은 없다.
설마, 자기들 행성이 망해간다고 지구를 침략하려는 군대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애쓰는 외계인들이라는 설정이 감동을?! 설마?!

로맨스도 없다.
설마 우연히 만나서 외계인들과 같이 뛰어다니다가 싹튼
키스나 포옹 한 번 없고 서로 고백도 제대로 못한 것이 로맨스!? 설마?!

재미는 조금 있다.
하지만 전형적인 상황과 설정에 의한 누구나 기대하는 정도의 재미!?

SF는 글쎄...
장비 : 전형적인 둥근 우주선, 고리타분 단말기
능력 : 텔레파시, 염동력, 신체강화, 물체투과
이론 : 웜홀?!
뭐 이 정도를 가지고 훌륭한 SF라고 하지는 않겠지!?



정리하자면,
초등학교 저학년 이하 KIDS를 위한 가족 영화
다 큰 어른이 보기에는 아무런 고민없이 킬링타임으로 적당

네티즌 평점 : 6.96
나만의 평점 : 6.89

드웨인 존슨이 조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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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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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10.05.20
러닝타임 - 98분

드림웍스에서 맹근 3D Animation

극장에서 3D로 못 본 것이 안타까운 괜찮은 애니메이션이다.


스토리는 전형적인 구성을 갖는다.

주인공은 속해있는 무리(바이킹) 족장의 아들이고 이쁨을  받지만,
육체적인 힘이 약하고 사고뭉치 캐릭터이다.

하지만, 뭔가 한 방을 가지고는 있다 ^^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여성 주인공은 주인공과 반대로 전투력도 강하고,
무리 속에서 인정을 받는 존재이지만 남자 주인공을 무시한다!


주인공의 아빠, 즉 바이킹 족장이다.
이 동네에서 드래곤은 상상 속의 동물이거나 초월적인 존재는 아니다.

그냥 좀 짱 강한 짐승(?)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힘도 약하고 드래곤을 죽일 용기(?)도 없다.
오히려 드래곤을 죽여야 하는 당위성에 의심을 갖고 있다.


주인공이 운좋게 잡은 드래곤을 풀어주는 주인공...

 


드래곤은 꼬리 날개 한 쪽을 다쳤다.


드래곤을 길들이는 법은 바로 먹이 주기?!


주인공의 한 방!은 바로 기술력!!!
다친 꼬리 날개 한 쪽을 만들어주는 주인공!


아바타에서도 그렇지만,
솔로 탈출을 위해서는 탈 것이 좋아야 한다!!!


보통의 드래곤은 결코 나쁜 짐승이 아니다!
바로 킹왕짱 강한 나쁜 넘이 따로 있다.


중간에 나오는 드래곤 중 한 마리!
스스로 분신을 해버리는 요상한 드래곤...
이 드래곤이 뭔가 한 방 해줄 것으로 알았는데...


바이킹과 보스몹과의 한 판 전쟁...
모든 갈등은 위기의 순간에 해결이 되고...^^


전형적인 스토리 라인이지만,
드래곤 잡는 바이킹이라는 색다른 소재가 좋았고,
드래곤이라는 소재 자체가 매력적이다.

화면 자체도 너무나 깔끔하면서 퀄리티가 높았다.

개인적으로 한 번 쯤은 꼭 보라고 추천하고픈 작품
단! 3D로 보는 것에 대해서는 모르겠음!!!

네티즌 평점 : 9,33
나만의 평점 : 9.12


너무 안전하게(?)만들었다 보니,
의외성을 제공해주지 못한 부분은 조금 아쉽다.

조금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부분들이
그냥 넘어간 것에 대해서도 조금은 아쉽다.

[ 추신 ]
제 개인적인 블로그에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내용이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놈이 있다고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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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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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 정말 추억의 드라마 (요즘말로는 미니시리즈!?)
한니발, 멋쟁이, 머독, BA가 등장하는...

그 드라마가 2010년에 영화화 되었다!

(여기 리뷰는 스포일러가 듬뿍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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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좀 더 숱많은 백발에 좀 더 인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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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쌈짱! 비에이!
무뚝뚝하고 듬직했던 우리의 비에이가 좀 촐싹맞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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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갸냘프고 더 뺀질뺀질했던 멋쟁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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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미쳤어야 하는 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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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의 와이프가 등장한다!
첫 인상은 짝퉁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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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젓한 전쟁터에서의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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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존재감 없는 장군...
배신을 하려면 좀 더 멋지게 했어야지~ 명색이 장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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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할 것 같았지만, 카리스마가 좀 부족한 마지막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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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발~
나쁜 넘들의 전략(?)과 배신으로 인한 주인공들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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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쁜 넘들끼리의 뭔가의 이유로 주인공이 필요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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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은 감옥을 탈옥하여 다시 모인다.
그런데, 비에이의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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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의 탈출 직전인데...
정신병원에서 그들이 보는 영화가 3D A-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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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도 그랬듯이 여전히 비에이와 머독은 앙숙...
비에이는 비행기를 자꾸 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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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되지만...
그래도 뭔가 호쾌하고 재미있는 A-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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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할머니 웃음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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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와 전처의 아름다운(?) 수갑&즉석사진 찍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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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은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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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폭격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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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무시(?)하는 불사의 A-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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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 장면 중 하나였던 공항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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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줄 알고 좋아했던 비에이... 언제나 불쌍한 비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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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가 카리스마가 좀 부족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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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야바위.... 골라봐~ 골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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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을 그냥 아작을~ 문제는... 그냥 바주카포 한 두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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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사건 해결 후 다시 잡혀가는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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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멋진 키스 뒤의.......... 뭔가 주고 받은.... 어떻게?! 마우스투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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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딧이 흐른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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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이 숨겨져 있다!


어렸을 적 너무나 재미있었던... 정말 아직도 그 재미가 남아있는 멋진 A-특공대!!!
주인공들이 너무 액션화되어버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꽤 잘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A-특공대

좀 더 인자하고 카리스마 있는 한니발
쌈짱으로 좀 더 무뚝뚝하고 비행기를 무서워하는, 머독에게 항상 당하는 비에이
쌈은 못하지만, 샌님처럼 느끼하게 잘생긴 여자 무지 좋아하는 멋쟁이
정말 싸이코지만 순수하고 가끔 천재성을 보이는 크래이지 머독

그에 비해서 영화에선 주인공들이 전부 액션배우로만 이루어졌다^^
과거의 그 캐릭터를 살리려 살짝씩 노력은 했지만, 조금 아쉽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상황을 해쳐나가고 상상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권선징악이 너무나 전형적인 시원 시원한 스토리 전개~
말도 안되는 것들이 나와도 그냥 그래라~!! 해버리게 만드는 연출~

과거의 향수로 인하여 너무 편애하는 느낌이 있지만,
뭐 어쩔 수 없다~ ^^

최종 정리하면,
과거의 향수를 바닥에 깔고 아무 생각없이 시원시원한 액션을 보고 싶으신 분에게 강추!


네티즌 평점 : 8.99
나만의 평점 : 8.59


TV 미니시리즈로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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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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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제목은 '기기협'으로 되어있고,
보통은 '쿵푸 사이보그'로 되어있는 홍콩 영화

참... 이걸 뭐라할지 조금은 난감한....^^
뭔가 욕심은 많았고 나름 노력도 많이는 한 것 같은데...

이 영화를 본 것도 좀 오래되었고, 캡쳐한지도 좀 되어서
기억이 조금 가물거린다 ^^

이하 내용은 상당 부분 스포일러성이 있으므로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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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영상에도 상당히 노력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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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캅을 연상시키는 초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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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을 참 멋지구리~하게 표현 ^^
배우들이 낯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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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초보틱한.... 사이버월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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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난강이 떠오르는 우리 주인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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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쁜 것도 아니고 안예쁜 것도 아닌...
그렇다고 미녀는 괴로워처럼 확 변신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섹시한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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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의 개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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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트 만능손~!!!
이제는 라식수술 따위는 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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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요소가 아주 그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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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디스플레이와 이북(?)의 만남?!
아! 아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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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매트릭스가 떠오른건 개인적인 착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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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 사람을 나쁜놈이라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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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터미네이터가 살짝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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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마쥬겠지!? 패러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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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짝퉁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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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트랜스포머라기보다는...
일본의 메카물 분위기가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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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완성도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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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아~ 기억이 나질 않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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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 안끝났다!!
수리(?)중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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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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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능력이 좋은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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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로봇... 눈알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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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다시 통속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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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초난강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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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은 나름 그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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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의 오마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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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돈을 다 썼나...!?
나름 괜찮은 퀄리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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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 아니고... 귀신도 아니고...
사이보그가 왜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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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슬프다...



홍콩과 중국의 합작 작품이라고 하는데...
홍콩식 유머는 조금 약했고,
중국식 카피 능력은 대단했다...^^


남자 주인공이 월광보합에도 나왔다는 '방력신'이라는데...
왜 하필 초난강 짝퉁 분장을 시켰는지....


네티즌 평점 : 5.21
나만의 평점 : 5.51


킬링타임용으로 그냥 정성이 갸륵해서 봐줄만하다.
의외로 시간이 길게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지루하다고만 하기에도 좀...
정말 좀 많이 부족한 영화인 것은 분명한데,
왠지 정말 애썼다는 느낌이 든다.


[ 추신 ]
제 개인적인 블로그에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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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머피의 2008년 SF 코미디 영화
출발비디오여행이었나!?
뭐 그런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보곤 킬링타임용으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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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치의 장강7호가 왠지 떠오르는... 왜 그런지는 나도 모름...

뭐 이런 식으로 시작하는 영화는 엄청 많았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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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뭔가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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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물을 먹어요~^^
'니모를 찾아서'가 떠오르는 저 물고기~

아! 그러고보니,
키아누리브스의 '지구가 멈추는 날'과 엄청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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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머리를 꽂아버리며 도착한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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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차에 치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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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머피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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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조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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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의 모습으로 디자인을 한 우주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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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엉덩이로 찍어내는 기술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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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로봇들은 노숙자랑 같이 자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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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을 믿는 우리의 숏다리 경관님(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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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나오면 자주 나오는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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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물흡입기(?)를 찾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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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연료부족으로 허덕이는 우주선(?)인데,
불의의 사고로 병원에 실려갔다가
전기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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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주인공과의 즐거운 한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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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이 하나쯤은...^^
쿠테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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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다운 부시기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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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쇠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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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테타 진압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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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혓바닥 강연대에서 연설 한 번 하고 돌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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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스토리 부분이 조금 이상하게 연출되어 있다!
최종 승자는 저 남정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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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비가 있었지만,
발목아지 비행선으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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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딧 타임에도 즐겁게~!!!


많은 SF물에서 도전한 아이템~!!
에디머피와 함께 잘 풀어냈다!
좀 식상한 면도 있고 조금은 평범한 면도 있지만...

살짝 맨인블랙 분위기도 풍기면서,
웰메이드로 만들어냈다.

연출이나 스토리가 진부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쉽다.
특히 러브스토리 부분은 조금 이상할 정도?!


네티즌 평점 : 8.01
나만의 평점 : 7.65

킬링타임용으로는 적합!
가족과 함께 적합!


그러고 보니,
물이 귀한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엄청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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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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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영화'라는 것으로 유명한 패러디 영화 중 하나이다.

"300"을 패러디한 영화인데,
역시나 별의 별 짬뽕이 다되어 있는 재미있는 영화다.

문제는 내가 "300"을 안봤다는 점 ㅠㅠ


이하 리뷰는 스포일러 성격이 짙은 관계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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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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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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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받으며 배고플 때엔 서브웨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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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 여왕'에는 '칼멘 엘렉트라'라는 섹시한 배우가 출연했다.
'SOS 해상구조대', '데이트 무비', '에픽 무비', '무서운 영화4' 등에 출연한 배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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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을 안봤음에도 다들 알고 있는 멋진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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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들려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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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아이돌'도 나오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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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섹시한(?) 장면에서 나오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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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탑 모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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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행진은 아주 경쾌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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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마를 때엔 '게토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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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은 '댄스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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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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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한 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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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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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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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스크린 군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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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우먼 등장~!! 모래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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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라이더'의 퇴치는 소화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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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발보아'까지 패러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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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크게 웃겼던 ㅋㅋㅋ
'GTA' 패러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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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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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이 좀 이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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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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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결국 짜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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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딧이 올라가는 중에도 짬짬이 영상이 나오니 계속 보기를...
아~ 후터스 가고 싶다~!!



미국의 패러디물들이 좀 그렇듯이,
우리나라 정서에는 그다지 착착 들러붙지 않는다.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도 올랐던 영화이지만
그다지 개인적인 입맛에도 맞지는 않는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평론가들의 혹평은 대단한 영화였다고 한다.

욕은 당연히 먹겠지만 그래도 수익은 어느정도 나와주는 영화의 부류?!



음... 과연 킬링타임용으로라도 추천할만한가~라고 고민을 해봐도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 영화를 보라고 하고 싶다.

미국 대중문화에 많이 노출된 분이라면 킬링타임용 정도는?!


네티즌 평점 : 5.35
나만의 평점 : 4.50


보고나서 기분이 나쁠 정도는 아니지만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 추신 ]
제 개인적인 블로그에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는 내용이 당연히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놈이 있다고 여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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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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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유령수업'이라는 이름으로도 나왔던 비틀주스

팀버튼의 1988년 작품으로 유명하기 그지없는 대작!!!

네이버에 비평의 글이 하나도 없는 작품


그 때에도 유명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은 전설같은 배우들!!!
알렉 볼드윈, 지나 데이비스, 제프리 존스, 캐서린 오하라...
그리고, 위노나 라이더...!!!


참고로 제 리뷰는 엄청난 스포일링을 담고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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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들어도 왠지 뭔가 있을 것 같은 팀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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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차 이름과 같은 비틀!
즉, 벌레!!! 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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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쳐흐르는 부부가 집꾸미기를 합니다... 정말 집을 꾸밀라고 해요~
다른 것은 상상하지 마세요~ ^^

알렉볼드윈... 그리고 델마와루이스에서의 델마였던 지나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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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제나 영화에는 문제점이 등장하죠~!!!
"집 파세요~"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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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물 속으로 뛰어들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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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되어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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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집에 이사오고 있는 가족들.... 중에서 위노나 라이더가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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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사오는 것이 아니라 정말 대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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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나 라이더는 계속 사진을 찍고... 하악~ 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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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세계에 구경(?), 도움을 청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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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끊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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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신혼부부 담당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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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나 라이더는 계속 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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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부부는 찍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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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제목이기도 한... 비틀주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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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영화에 오마주된~ 식탁의 댄스씬~!!!
Harry Belafonte의 "Day-O"라는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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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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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주스의 활약(?)...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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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적! 그 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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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좀 엉망인 위노나 라이더... 유서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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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주스의 주스는 이 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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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이용한 사업을 하고파 하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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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에게 유령을 보여주려는 이들.... 왠지 포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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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는 위기를 맞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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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나 라이더의 희생(?)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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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을 닮은 유령 주례에 결혼을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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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누군가의 입에 지퍼를 채우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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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입을 봉해버리고 싶은 분이 보면 부러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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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의 히스레저가 떠오른다......라고 생각했는제,
이 배우가 마이클 키튼이고.... 베트맨에서 브루스 웨인역으로 나오게 되었단다!
딱 히스레저인데... 우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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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나 라이더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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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위노나 라이더는 이들의 딸처럼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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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었던 부부들 모두 잘 살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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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해피엔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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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주스는 살짝만 불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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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의 작은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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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노나 라이더 귀여워요~~~~!!!
왜 요즘은... ㅜㅡ




1988년 작품치고는 정말 잘만들었다.
이제와서 보는 것인데도... 정말...

물론 조금은 오그라드는 장면이나 그런 내용도 있지만...
정말 수작이 아닐 수 없다!



뭐 요즘 영화랑 비교를 하라하면 부족할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의 배경이나 시기를 생각하면 정말 꼭 봐야하는 영화가 아닐 수 없다!




네티즌 평점 : 8.84
나만의 평점 : 8.99


팀버튼을 아신다면... 호러물을 좋아하신다면...
헐리웃 배우들의 과거를 보시고 싶으시면 보세요~^^

(너무 칭찬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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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로 인한 저작권법 협박(?)들과 함께
몇 몇 소송들로 인한 저작권법 공포로 인해서 잠시 문닫았던 포스팅을 다시 오픈한다.
( 참조 : http://likms.assembly.go.kr/law/jsp/law/Law.jsp?WORK_TYPE=LAW_BON&LAW_ID=A0715&PROM_DT=20111202&PROM_NO=11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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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 2007년도
구분 - 코미디, 액션
런닝타임 - 100분


킬링타임용 코미디 영화로 아주 유명한 '롭 슈나이더'의 또 하나의 즐거운 영화


잘 나가는 부동산 기업의 사장
"롭 슈나이더"

쿵후 프리즌은 그가 주인공이기도 하지만,
감독이기도 하다! 전부 지 혼자 해먹었네!? ㅋㅋ

우리에게 유명해진 건 "나홀로 집에2"인가!?
핫 칙, 듀스 비갈로, 애니멀 등등....

자기 색깔이 확실한 명배우!!!


하지만, 그는 사기로 돈을 벌어왔고 그로 인해 재판을 받는다.
변호사로 엽기적인 사람을 데리고 오는데...


머리에 든 것 없이 배신 때리는 역할인 줄 알았지만,
정 반대인 순정파에 너무 너무 착한 와이프!!!

미드 하우스에서의 앨리슨 박사라고 한다.

"쿵후 프리즌"을 본 남성들의 상당수(대부분, 아니 전부)는
"이런 와이프 얻고 싶다....!"
이런 생각을


감옥에서 강간당할지 모른다고 겁주는... ㅋㅋ


와이프.... 정말 예쁜 와이프...


태권도를 배워보지만... ㅋㅋ


이 아저씨... 어디서 봤나 했는데... 킬빌에서의 빌아저씨인가!?

우리의 주인공은 기연을 얻어 훌륭한 변태스러운 사부를 만나게 되고...


우리의 이쁜 와이프는 몸에 좋은(?) 음식도 만들어주고...


우리의 빌 아저씨는 주인공을 단련시켜주고...


주인공은 음식으로 훈련도 하면서...


우리의 빌 아저씨는 담배를 아주 맛나게 피워대고...


필살기!!!


단련! 단련!


요가인가?! ㅋㅋ


주인공은 사기꾼인데... 그래서 감옥까지 가는데...

정말 인복은 넘쳐 흐른다.

그 정점은 와이프가...


감옥에 가는길...


강간을 당하기 싫어서 엉덩이에 뭔가를 했더니...


아~! 우리의 격투선수 "밥샵"


밥샵을 비롯하여 기득권(?)을 가진 선배들을 평정하는 주인공!


여기에 나오는 왕비리 교도소장은 우리 영화 "괴물"에서
한강에 독극물을 방류한 박사라고 한다.


감옥에서 무기 조달하는 방법!


일진이 된 주인공은 죄수들을 교화시키고...


아주 착해진 밥샵!


엔딩은 언제나 즐겁게~~~~~



머리아프지 않은 전형적인 하지만 롭 슈나이더 다운 킬링타임용 코미디 영화

주인공이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지은 죄에 대해서 반성 없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조금 찝찝한 영화 ^^

강간을 피하기 위한 주인공의 몸부림과 함께
재개발에 따른 부작용을 알려주는 계몽적인 영화 ^^

롭 슈나이더가 감독이자 주인공인 영화이지만
'핫칙'이나 '듀스 비갈로' 등에 비해서는 조금 약한 느낌이 살짝~

조연들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트와일라잇의 예쁜 남정네도 있다는.... ㅋㅋ

네티즌 평점 : 7.86
나만의 평점 :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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