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외계인, 음모론 주제이기에 그냥 봤던 그런 영화


하지만,사실 내가 이것을 왜 봤는지 살짝 후회가 되었다.


이 영화에서는 CG 보다 특수분장이 더 많이 보인다.

물론 특수분장이 CG보다 떨어진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부족한 특수분장은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많이 떨어뜨린다.



영화의 줄거리는 전형적이다.

군지역 51구역에선 외계인이 있지만 비밀로 하고 있다.
하지만, 기자들이 그 사실을 파고들고자 한다.
반면, 해당 군사기지에선 외계인이 함께 연구도 하고 있고 뭐 그런다.
그러나 모든 외계인이 다 호의적이진 않다.
좀 억세고 거친 외계인도 있고 그런다...
더욱 문제인 것은 지구인들이 외계인을 함부로....

뭐 그런 저런 이야기라는...


이 영화는 본래 TV용 영화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정말 딱 그 수준이다.



감독 '제이슨 코너리(Jason Connery)'는 1963년생 영국 런던 출신이다.
연출도 꽤 했지만, 주연도 하고 조연도 하는 배우이다.

'스몰빌'이라는 TV시리즈의 조연도 했고, '어론 인 더 다크 2'에서도 조연을 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아버지가 그 유명한 '숀 코네리'이다.


감독도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주연을 살펴봐야하는데...
이 영화는 마땅히 주연이라고 할만한 사람이 없다.

그래서 별도로 살펴보지 않으려 한다.


IMDb의 평점... 10점 만점에 3.5
네이버 네티즌 평점... 2.69


정말 말도 안되는 C급의 엉망진창인 영화라고 말하긴 좀 그렇다.
하지만, 만약 이 영화를 비싼 돈을 내고 영화관에서 봤다면... 재앙이다.


케이블 TV에서 그냥 심심풀이로 보면 딱 알맞을 그런 영화다!



네이버 평점 : 2.69
나만의 평점 : 3.1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83511
IMDb -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1629439/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IMDb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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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 약 2개월만에 새로운 버전이 나왔다.
작년에 신나게 업데이트를 해주던 것에 비해서 올해엔 업그레이드가 좀 오래걸리는 것 같아서 살짝 불안하다.

Oracle 이라는 회사가 말이지... 음... 흠... ^^


Changelog는 아래와 같다.

VirtualBox 4.1.10 (released 2012-03-13)

This is a maintenance release. The following items were fixed and/or added:

GUI: if 3D support on the host is not available for some reason, do not only disable this VM setting but also uncheck the checkbox
VMM: fixed a potential problem causing to schedule interrupts during SYSEXIT right after STI
VMM: fixed a potential guest memory corruption issue with page fusion
VMM: adjusted the module matching algorithm for page fusion a little, generally resulting in slightly more shared pages
Main: host interfaces no longer have "defaults" for IP address and network mask attributes
Main: don't depend on a password for certain guest control operations (bug #10030)
3D Support: fixed Windows XP hosts support (4.1.8 regression; bugs #10071 and #10088)
3D Support: rendering fixes for Linux hosts with NVIDIA graphics
3D Support: fixed saved state issues (4.1.8 regression; bug #10126)
3D Support: WDDM driver: fixed powershell_ise crashes (bug #10167), make WPF-based apps work with Aero enabled, fixed additional possible WinSAT crashes
VRDP: fixed remote clipboard compatibility issues with some clients
Storage: fixed a possible data corruption when compacting VDI or VHD images with snapshots (32-bit hosts only)
iSCSI: fixed crash when using incorrect credentials when authenticating with a LIO target (bug #10173)
Serial: don't abort in host mode under rare error conditions (non-Windows hosts only)
SDK: actually ship current C bindings
SDK: fixed the Java glue code for JDK 1.7.0 (bug #9848)
SDK: added Python example
Metrics: make metrics collection more robust regarding blocked VMs
Web service: added SSL/TLS support
VBoxShell: fixed Guest Additions information lookup
Solaris installer: fixed dependency checking while installing VirtualBox in a zone
Linux hosts/guests: Linux 3.3-rc1 compile fixes
Solaris hosts: fixed debug kernel panics while opening module CTF data (bug #9651)
Mac OS X hosts: fixed Python support on Lion
Linux Additions: make 3D passthrough work on OL/RHEL 6.2 (bug #10010)
Linux Additions: fixed missing implementation when copying shared folder data through kernel high memory (bug #9878)
Linux Additions: make sure all data is written when closing a memory mapped file on a shared folder
Linux Additions: added support for X.Org Server 1.12
Solaris Additions: fixed guest kernel driver to load properly on guest reboot (4.1.8 regression; bug #10113)
Solaris Additions: fixed missing 64-bit OpenGL library VBoxOGL.so (bug #10151)
Solaris Additions: fixed VBoxService import and start for Solaris 11 guests.
Windows Additions: some Windows 8 adaptions
Windows Additions: several fixes for shared folders (bug #9753)
Guest control: miscellaneous bugfixes

어디까지나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부분만 조금 살펴보면...

VRDP: fixed remote clipboard compatibility issues with some clients
   - 일부 클라이언트에서 원격 클립보드 호환성 개선

Storage: fixed a possible data corruption when compacting VDI or VHD images with snapshots (32-bit hosts only)
   - (32-bit 호스트에서만) 스냅샷의 VDI 또는 VHD 이미지를 최적화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충돌 개선

Linux hosts/guests: Linux 3.3-rc1 compile fixes
   - Linux 3.3-rc1 컴파일 개선

Linux Additions: fixed missing implementation when copying shared folder data through kernel high memory (bug #9878)
   - 커널의 높은 메모리 때문에 공유폴더의 데이터를 복사할 때 실행을 하지 않는 현상 개선

Linux Additions: make sure all data is written when closing a memory mapped file on a shared folder
   - 공유폴더에서 메모리 맵을 닫을 때 모든 데이터가 확실히 써지도록 수정

Linux Additions: added support for X.Org Server 1.12
   - X.Org Server 1.12 지원 추가

Windows Additions: several fixes for shared folders (bug #9753)
   - 공유폴더에 대한 몇 몇 개선



전체적으로 공유폴더와 관련한 많은 사항들에 대한 개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VirtualBox 를 사용하면서 공유폴더 때문에 발생했던 충돌들이 많이 없어질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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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음모론, 미스터리, 외계인, 판타지, 몽환적인 것들을 좋아한다.
그런 이유로 숫자 23에 대한 미스터리를 보여준다는 이 영화에 기대를 엄청 많이 했다.
더군다나 주인공이 '짐 캐리'인 영화이니...


왠지 메멘토가 떠오르는 포스터다.


흥행도 괜찮았나 보다.
그래서 3분을 추가한 확장판까지 나왔겠지!?



감독은 '조엘 슈마허(Joel Schumacher)'라는 39년생 할아버지다.
많은 작품의 연출을 했는데, 내가 아는 것도 꽤 된다.

연출과 각본을 모두 한 '오페라의 유령(2004)'과
공중전화 부스라는 공간을 멋지게 표현한 '폰 부스(2002)',
'배트맨 4 - 배트맨과 로빈(1997)',
'배트맨 3 - 포에버 (1995)'
등등등... 많다!

디자인을 전공한 감독은 '우디 앨런'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주연을 맡은 '짐 캐리'는 뭐 두 말 할 나위가 없을테고...
주로 코미디 역할을 많이 해서 이번과 같이 심각한(?) 분위기가 조금 어색하지만,
연기는 정말 잘하는 배우다!!!



여주인공 '버지니아 매드슨(Virginia Madsen)'은 1961년생의 멋진 금발 아줌마로,
많은 영화에 조연이나 주연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내가 아는 영화는 없네.... ㅜㅜ

그런데, 이 영화에서는 멋진 1인 2역을 했다.
평범한 정말 아줌마 같은 아내 역할,
상상속(?)에서 섹시하고 멋진 '파브리지아' 역할!

아! 물론 주인공인 '짐 캐리' 역시 1인 2역이다.
평범한 동물 보호소 직원 역할,
상상속(?)에선 멋진 형사 '핑거링' 역할!



이 영화로 인해서 '23'이라는 숫자가 많은 음모론에서 인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화에서는 '23'에 대한 음모론....을 '편집증(paranoia)'로 몰고가지만,
이러한 것을 지칭하는 용어는 별도로 있다.

'아포페니아(Apophenia)'
서로 연관성이 없는 현상이나 정보에서 규칙성이나 연관성을 추출하려는 인식 작용을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



이러한 아포페니아를 스토리로 한 유명한 영화가 떠오른다.
2001년도 작품인 '뷰티풀 마인드(A Beautiful Mind)'

작품의 진행 방식도 왠지 조금 비슷하다는 느낌이 든다.



이 영화가 '조엘 슈마허' 감독의 23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감독과 '짐 캐리'의 이름을 더하면 23이라고 한다.
여주인공과 '짐 캐리'의 이름을 더하면 마찬가지로 23이라고 한다.





특별히 익사이팅하지도 뭔가 템포 빠르게 뭔가가 흘러가지도 않는
어떻게 보면 잔잔하게 이야기하듯이 진행되는 영화다.

소름 돋게 연기를 감동있게 하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들이 특별히 멋지거나 예쁘지도 않다.

그냥 잔잔히 살짝 으시시한(?)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
영화를 본다면 꽤 괜찮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영화다.


중반 이후로 아내와 아들이 갑자기 주인공을 도와주는 설정은 조금 어색하지만,
전체적으로 억지스러운 느낌은 아니다.




네이버 평점 : 6.66
나만의 평점 : 6.91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65723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The_Number_23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0481369/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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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관련 내용을 최근 너무 블로깅을 하지 않아서 진도를 빼려고 했는데,
프린트를 해놓은 것을 잃어버려서... 요즘 진도를 빼고 있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 내용으로 블로깅을 하겠다.


앞에서 버튼을 여러개를 만들어서 웹 페이지도 보여주고 전화거는 것도 보여주고 했다.
그런데, 앞에서 다른 내용을 보여준 것은 내가 직접 만든 것이 아니라 안드로이드가 보여주는 것이었다.



이번에는 내가 새로 도화지를 하나 더 만들어서 그 곳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해보자.

안드로이드 용어를 사용해서 다시 말을 해보면,
이전에는 Activity 하나만 만들어서 작업을 했는데, 이번에는 Activity를 추가로 하나 더 만들어보자!



안드로이드에서 하나의 단위를 Activity라고 생각하면 된다.
Avtivity 단위로 별도의 소스파일을 사용하고 별도의 레이아웃을 사용한다.

완전히 새로만들면 귀찮으니 기존의 파일을 가지고 복사해서 사용해보자.


'HelloAndroidActivity.java' 파일 위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Copy'를 한 이후에
바로 [Ctrl]+[v]를 눌러서 붙여넣기를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름을 바꿔주자.


이번에는 레이아웃 파일을 복사하자.


'main.xml' 파일 위에서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Copy'를 선택하고,
[Ctrl]+[v]를 눌러서 붙여넣기를 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일단 파일이름을 아래와 같이 적어보자.


입력은 되는데, 오른쪽 밑의 창을 보면 아래와 같은 붉은 글씨가 보인다.
대문자를 사용하면 안되나보다.


파일 이름에서 [F2] 버튼을 누르고는 아래와 같이 소문자로만 파일이름을 변경하자.


레이아웃을 바꿔보자.


이번에 만든 Activity로 전환이 되었을 경우에
mainActivity로 되돌아가는 기능을 하는 버튼 하나만 만들어보자.


버튼 하나만 남기면 된다.

주의할 것은 아래와 같다.
   - R.layout.otheractivity
   - R.id.backBtn
   - finish();


그런데, 이렇게 만든 Activity는 바로 사용할 수 없다.
등록을 해야하는 것이다.


'Package Explorer'의 밑부분에 위치한 'AndroidManifest.xml' 파일을 선택해보자.


밑의 탭에서 "AndroidManifest.xml"을 선택하면 나오는 화면에서 아래의 내용을 추가하자.

<activity android:name=".OtherActivity">
</activity>


이제 새로 만든 Activity를 사용할 준비는 모두 끝났다.

마지막으로 새로 만든 Activity를 호출하는 부분을 추가하자.


기존에 만든 첫 번째 버튼에 새로 만든 Activity로 넘어가는 코드를 추가하자.

Intent myIntent = new Intent(getApplicationContext(), OtherActivity.class);
startActivity(myIntent);


이제 다 되었다.
에뮬레이터로 결과를 확인해보자.


기본적인 앱에 대해서 충분히 살펴보았다.


지금까지의 내용에 대해서는 '이지스퍼블리싱'에서 출판한 '안드로이드 앱 프로그래밍'이라는 책을 참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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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간단한 수정으로 버튼을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버튼을 조금 더 추가해보자.


     <Button
        android:id="@+id/callBtn"
        android:layout_width="fill_par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전화걸기" />
   
    <Button
        android:id="@+id/naverBtn"
        android:layout_width="fill_par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네이버" />

각 버튼에 전화를 거는 기능과, 웹페이지를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해보겠다.


Button callButton = (Button) findViewById(R.id.callBtn);
callButton.setOnClickListener(new OnClickListener() {
   public void onClick(View v) {
      Intent myIntent = new Intent(Intent.ACTION_VIEW, Uri.parse("tel:/010-1234-5678"));
      startActivity(myIntent);
   }
});

Button naverButton = (Button) findViewById(R.id.naverBtn);
naverButton.setOnClickListener(new OnClickListener() {
   public void onClick(View v) {
      Intent myIntent = new Intent(Intent.ACTION_VIEW, Uri.parse("http://www.naver.com"));
      startActivity(myIntent);
   }
});

소스 파일을 수정하기 전에, 'main.xml'파일을 세이브를 먼저 하자.
그런 후 위와 같이 소스 수정을 한 후 [Ctrl]+Shift]+[O] 기능 단축키로 import 를 확장하자.


그런 후 에뮬레이터에 실행 후 버튼을 하나씩 눌러보면... ^^


그런데, 소스를 보면 좀 재미있는 것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웹페이지를 여는 것과 전화를 거는 것이 방식이 같다는 점이 재미있다.
프로토콜로 "tel:/"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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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에 만들어졌지만, 2011년도에 상영된 우리의 추억을 자극하는 영화다.


뭐 "드래곤볼 에볼루션" 말아먹은 것처럼,
이 영화도 가뿐히 말아먹었다.



보는 바와 같이 투자금의 반절도 건지지 못했다는...


이 영화가 그나마 인정을 받는 것은 주인공이 이쁘다는 것! ^^

'크리스틴 크룩(Kristin Kreuk)'이라는 아가씨는 1982년생으로 캐나다 출신이다.
2010년도 벤허라는 영화에서도 주연으로 출연을 했다.
스몰빌이라는 미드의 여인네라는 것이 더 유명하려나!?


감독인 '안드레이 바르코비악(Andrzej Bartkowiak)'은
2005년도 둠을 연출했었고,
스피드나 리쎌웨펀4 등의 촬영감독 출신이다.

그래서인지 춘리의 전설 역시 상당히 깔끔하고 괜찮은 영상을 보여준다.



문제는 이 영화의 스토리인데,
스트리트 파이터라는 게임의 인기가 이미 시들해진 상태에서
이 영화가 나왔다는 점이 첫번째 문제이고,
더 큰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리트 파이터의 매니아들로부터도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원작과 다른 설정이나 스토리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흥행을 위해서 스토리를 바꿨다면,
원작을 능가하는 재미를 선사하던지, 감동을 선사해줘야하는데...
최소한 보다 더 치밀한 설정을 잡았어야 했는데...



"춘리의 전설"이라는 타이틀을 보고 정말 기대를 한 사람들은
여주인공의 허벅지를 보고는 좀 실망을 하게 된다.

춘리의 환상의 발차기를 기대한 사람들은
한 두 번 나오는 발차기 스킬을 보고는 또 실망을 하게 된다.

춘리의 귀여운 머리를 기대한 사람들 역시
한 번 나오는 귀여운 호빵 2개를 보곤... ㅠㅠ



이 영화는 그냥 스트리트파이터라는 타이틀을 빼고 상영을 했으면
그나마 선방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스트리트파이터랑은 전혀 상관없는 영화이니까~

영상 깔끔하게 잘 찍었고,
여 주인공 이쁘고, 액션도 나쁘지 않고...
그냥 그냥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영화인데...
아~ 특별히 좋은 점도 없는 영화구나...
어짜피 망했겠다.



그냥, 시간 많이 남아돌면 한 번 봐줄만한 영화다.


네이버 평점 : 5.09
나만의 평점 : 5.16



Naver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47524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Street_Fighter:_The_Legend_of_Chun-Li
Internet Movie Database
http://www.imdb.com/title/tt0891592/

[출처]
* 포스터 및 스크린샷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왔음을 밝힙니다.
(영화 관련 저작권 괴담은 무서워요~)
[ 주의 사항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화평을 적는 공간이니만큼,
개인의 취향은 존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이나 조언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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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소스를 만들기보다는 처음 만들었던 것을 가지고 수정해나가도록 해보자.

우선 Button을 하나 만들어보자.
기존에 단순히 글씨만 보여주었던 TextView를 Button으로 변경해보겠다.


본래 위와 같았던 소스에서, "TextView"를 "Button"으로 글씨만 변경해보자.


위와 같이만 하면 된다.
그리고 에뮬레이터로 Run As 시키면...


위와 같이 버튼으로 바뀐다.
눌러보면 색이 반전되면서 눌려지는 Button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번에는 눌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르면 뭔가 행동을 취하도록 해보자.

그러기 위해서는 이 Button을 지칭하기 위해서 id를 만들어줘야 한다.


 android:id="@+id/chaniBtn"

<Button ... /> 사이에 위와 같이 id를 지정해주는 한 줄을 추가해주면 된다.

그리고 해당 버튼을 조작하기 위해서 소스파일에서 받아오는 부분을 넣어보자.


 Button chaniButton = (Button)findViewById(R,id,chaniBtn);

위 스크린샷에는 오타가 하나 있다 ^^
박스에 있는 것이 맞다! ^^

Resource의 id 중에서 chaniBtn이라는 놈을 찾는데,
그 속성은 Buuton이고 그 놈을 chaniButton이라는 변수에 지정하라는 의미이다.


chaniButton.setOnClickListener(new OnClickListener() {
   public void onClick(View v) {
      Toast.makeText(getApplicationContext(), "차니 버튼 꾹!", 1500).show();
   }
});

그 밑에 위와 같은 부분을 추가하자.

chaniButton이 꾹 눌리는 것을 감시하고 있다가,
눌려지면 "차니 버튼 꾹!"이라는 글씨가 나오는 작은 창을 1500ms 시간 동안만 보여주라는 의미이다.

그런데, 위 스크린샷과 같이 빨간 줄이 되어있는 부분이 꽤 보일 것이다.
C언어의 #include <>와 같이 사용할 함수들이 들어있는 헤더파일과 같은 것들을 적어줘야 하는데
물론 Java에서는 import를 해주는 것이지만...

일일이 기억하고 적어주기가 귀찮은 귀차니스트 여러분을 위한 편리한 기능이 물론 있다.
[Ctrl]+[Shift]+[O]를 눌러주면 된다!!!


그런데도 빨간줄이 그어져 있다면 오타가 났을 확률이 높다.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위 스크린샷과 같이 친절한 안내를 해준다.

수정하자!!!


자~이제 위와 같이 빨간펜 선생님의 지적이 없어지면 된다!!!

Run Application 해보자.

버튼을 누르면 밑에 작은 창(?)이 나오는 것이 보이면 성공!!!



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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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만든 첫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자.



C 언어의 main(){} 의 역할을 하는 것은 무었일까?!
위 샘플 소스를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화면에 글씨를 뿌린 부분은?!

 setContentView(R.layout.main);

그런데, 화면에 뿌려진 글씨는 어디에 있을까!?



'Package Explorer'에서 [HelloAndroid]-[res]-[layout]-[main.xml]을 선택하자.
그 다음 오른쪽 화면 밑 부분에서 'Graphical Layout' 옆에 있는 'main.xml'을 선택하자.


중간 아래 부분을 잘 살펴보면, layout 말고 "android:text="@string/hello" 부분이 있다.
텍스트를 설정을 하는데, 그 내용은 string 타입의 변수(?) 'hello'에 저장된 값을 사용하라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그러면, 그 변수값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

'Package Explorer'에서 [HelloAndroid]-[res]-[values]-[strings.xml]을 선택하자.
그 다음 오른쪽 화면 밑 부분에서 'Resources' 옆에 있는 'strings.xml'을 선택하자.


xml 파일의 중간을 보면, 아래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string name="hello">Hello World, HelloAndroidActivity!</string>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조금 바꿔볼까요!?


위와 같이 string 내용을 살짝 바꿔보고,


'Run HelloAndroid'를 실행하자!


그런데, 수정 후 저장을 안했기에 실행 전에 Save를 할 것인지 물어보는 창이 뜬다.
저장을 해주면 된다.


그러면, 변경된 내용으로 App이 실행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위 과정을 보면, 실제로 소스 파일을 수정하지 않고 리소스 파일 수정만으로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과 리소스의 분리를 기본으로하는 안드로이드의 철학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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